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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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세계 최초 'LNG 추진 대형선박' 건조
◀ANC▶ 세계 최초로 액화천연가스,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대형 유조선이 건조됐습니다. 조선업의 오랜 불황 속에 단비 같은 신기술 개발이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이뤄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축구장 두 개 크기의 초대형 선박이 마무리 공정이 한창입니다. 지난 6월 말에 진수한 이 선박...
문연철 2018년 08월 29일 -
여수, 경도개발 산자부 통과 '가속도'
◀ANC▶ 여수 경도 해양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최대 현안인 연륙교 건설안이 산업통산자원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1조 5천억 원이 투자되는 경도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변경안이 산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
박민주 2018년 08월 29일 -
완도, 태풍피해 90억..산정방식 개선 주목
◀ANC▶ 태풍 솔릭으로 전남은 백 억원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피해가 큰 완도의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함께 관행적인 피해산정 방식개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금까지 전남재해대책본부에 접수된 현황을 보면 서남권에 오래 머물면서 비바...
장용기 2018년 08월 28일 -
완도, 태풍 피해복구 최선 .. 현장 행보
◀ANC▶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태풍 피해를 입은 완도 전복양식장을 찾았습니다. 태풍 피해 복구와 지원에 당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번 태풍에서 가장 많은 양식장 피해가 발생한 완도읍 망남리 양식장입니다. 당시 엄청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태풍 솔릭을 상징하는...
장용기 2018년 08월 28일 -
곡성*담양, 태풍에 이어 물폭탄..잠기고 무너지고
(앵커) 태풍 솔릭 때는 큰 피해 없이 지나갔는데 뒤늦게 내린 집중호우에 광주전남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시간당 70밀리미터가 넘는 물폭탄에 광주시내와 전남지역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마치 강처럼 변해버린 왕복7차선 도로를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갑니다. 고가도로...
송정근 2018년 08월 28일 -
신안, 흑산공항 현장 찾은 국회..이번에는?
◀ANC▶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흑산도를 방문해 공항 건설 예정지를 답사했습니다. 수년째 주민들만 애태우는 흑산공항, 국회 환노위원들의 방문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END▶ 거듭된 찬반 논란으로 흑산공항 건설이 표류 중인 가운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현장을 찾았...
신광하 2018년 08월 27일 -
순천, 기후변화 속 아열대 과수 인기
◀ANC▶ 기온상승 추세에 맞춰 아열대 과수 재배 농가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패션프루트로 불리는 백향과 재배가 활기를 띠면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푸르른 잎사귀 사이로 낯선 과실이 무르익어 갑니다. 패션프루트로 알려진 백향과는 베트남...
김종수 2018년 08월 27일 -
곡성, 시간당 60mm 물폭탄...시골마을 쑥대밭
◀ANC▶ 태풍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에 폭우가 내리면서 일부 마을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곳에 따라 최고 3백 밀리미터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이 침수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흙탕물로 가득 찬 주택 앞마당에 세탁기 같은 가전제품만 쓰러져 있습니다....
문형철 2018년 08월 27일 -
나주, 태양광 발전 곳곳에서 갈등
(앵커) 태양광 발전을 놓고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태양광 허가를 둘러싼 갈등은 물론이고, 이미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에서도 주민과 사업자간에 마찰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송정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붕이 있는 축사의 CCTV 영상입니다. 원래대로라면 햇볕이 축사 안을 비출 시간이 ...
송정근 2018년 08월 25일 -
장흥, 태풍이 할퀴고 간 자리..갈 길 먼 복구
◀ANC▶ 태풍 솔릭이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전남 서해안에는 크고 작은 피해가 계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파손된 도로와 양식장, 침수된 농경지 등에서는 주말에도 복구작업이 이뤄졌지만, 손조차 댈 수 없는 곳들도 많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솔릭이 몰고온 파도에 처참히 망가진 해...
김진선 2018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