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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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양사고 안전교육 인기
(앵커) 여름철을 맞아 해상 안전사고를 체험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해상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까닭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ANC▶ ◀VCR▶ 특수 장비를 착용하자 눈앞에 가상현실이 실감 나게 펼쳐집니다. 조난 당한 선박에서...
조희원 2018년 07월 08일 -
담양*장흥, 오랜만의 햇살, 반갑다 물놀이
(앵커) 오늘이 여름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인데요. 오랜만에 보는 화창한 날씨 속에 시민들이 계곡과 해수욕장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그야말로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과 여름다운 더위가 찾아온 날, 아이들이 계곡을 찾았습니다. 주저주저하며 차디찬 계곡물에 발...
김철원 2018년 07월 07일 -
신안, 접안하다 선착장에 '쾅'..49명 부상
(앵커) 오늘 신안에서는 승객과 차량들을 태운 여객선이 접안하는 과정에서 선착장 암벽과 부딪혔습니다. 이 충격으로 4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승객 91명을 태운 251톤급 여객선이 신안 송공항에서 출항한 건 오늘(7) 오전 10시 30분쯤. 25분 만에 목적지인 팔금...
김진선 2018년 07월 07일 -
여수, 경도 연륙교 착공은?
◀ANC▶ 1조원 이상 투자되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에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는 연륙교 건립입니다. 오는 19일, 정부 재심의가 이뤄지는데 계획대로라면 오는 2020년 착공될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여수 경도지구가 경제자유구역에 편입된 건 지난해 11월,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되면서 오는 2024...
박민주 2018년 07월 07일 -
강진, 범행동기도, 사인도 불분명
◀ANC▶ 강진 여고생 살인 사건은 아빠 친구의 계획 범죄라고 경찰이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범행 동기가 뭔 지, 똑 직접 사인이 뭔 지... 여전히 의문 투성이이고, 밝혀내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실종 8일만인 지난달 24일 숨진채 발견된 여고생 이 모 양. 의...
양현승 2018년 07월 07일 -
목포*진도, 지역이 전시장..수묵비엔날레로 오세요
◀ANC▶ 오는 9월 목포와 진도에서 처음으로 수묵비엔날레가 열립니다. 15개 나라에서 2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데요, 전통시장과 학교 등 생활 공간들이 전시장으로 변모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항구 도시 목포를 상징하는 '오거리'입니다. 갤러리가 없던 시절. 다방과 거리,광장까지 사람이 모이...
박영훈 2018년 07월 06일 -
여수, 하이다이빙 경기..여수로?
(앵커) 수영대회의 인기 종목 중 하나인 하이다이빙 장소로 조직위는 조선대학교 운동장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국제수영연맹이 여수로 장소를 바꿀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에서도,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도 도시를 알린 히트상품은 20여 미터의 높이에서 뛰...
2018년 07월 06일 -
곡성, 걷기 좋은 섬진강 둘레길
(앵커) 한국 관광공사가 '7월에 걷기 좋은 길'로 곡성 섬진강 둘레길을 선정했습니다. 오늘은 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섬진강 둘레길로 가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나와있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질문 1) 섬진강 둘레길이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
이미지 2018년 07월 06일 -
나주, 사대강사업, 5조원 들여 영산강 훼손
(앵커) 이명박 정권이 추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감사 결과, 영산강 수질은 더 나빠졌고 , 홍수 방지 등 경제성은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강을 훼손하는 데 수조원을 퍼부은 꼴이 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이명박 정권이 전광석화처럼 추진해 온 사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인 영산강살리...
김철원 2018년 07월 05일 -
영암, 대불산단 선박 건조로 불황 탈출
◀ANC▶ 조선업 침체로 도산 위기에 몰린 대불산단의 중소 협력업체들이 자구책을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직접 소형 선박을 만들거나 개조 사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낮인데도 대불산단은 정상 조업하는 공장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수...
문연철 2018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