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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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감고을 겨울 별미 곶감 만들기 분주
◀ANC▶ 가로수마저 감나무를 심는다는 충북 영동은 요즘 농가마다 곶감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냉해와 폭염으로 전국 감 생산량이 줄면서 올해 영동 감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END▶ ◀VCR▶ 감이 빼곡하게 열린 감나무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육질이 단단하고 과즙이 적어 곶감용으...
정재영 2018년 10월 29일 -
신안, 새천년대교가 천사대교로..두달 뒤 개통
◀ANC▶ 우리나라 연륙연도교 역사에 또하나의 분기점이 될 신안 새천년대교가 천사대교로 이름을 바꿔 두달 뒤 임시 개통됩니다. 기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왕복 2차선 도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다 위 다리 구간만 7.2킬로미터, 연결도로까지...
박영훈 2018년 10월 29일 -
경북 성주, 한반도 평화의 봄, 소성리는 추운 겨울
◀ANC▶ 한반도에 평화의 봄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만 사드가 임시 배치된 성주 소성리 주민들은 추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경찰과의 충돌 이후 사회적 관심 밖으로 멀어진 듯한 지금의 상황이 주민들에게는 더 힘들다고 합니다. 대구mbc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매주 두 번 열리는...
박재형 2018년 10월 29일 -
농사는 과학..기술과 아이디어로 승부
◀ANC▶ 첨단정보통신과 원격제어기술 같은 제조업에서나 들었을 법 한 용어들이 농사 현장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기술과 이색 아이디어가 농업과 접목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지마다 실하게 자란 배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
문연철 2018년 10월 28일 -
'조선통신사선' 2백여 년 만에 항해
◀ANC▶ 조선시대 외교사절인 '조선통신사'들을 태우고 일본으로 향했던 조선통신사선이 2백여 년 만에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오늘(26) 첫 항해를 시작했는데, 앞으로 실제 일본도 오갈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길이 34.5미터, 높...
카메라전용 2018년 10월 26일 -
또 교원 성범죄...왜 자꾸 반복되나?
◀ANC▶ 학교 내 성추행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광주,목포에 이어 이번에는 광양의 한 중학교입니다. 왜 이렇게 학교에서 성비위 사건이 잇따르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보도에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19일, 이 학교에서 올해 초부터 정보 과목을 가르치던 교사 56살 A 씨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조희원 2018년 10월 26일 -
(이슈인-레저*관광) 가을길은 장성에서
(앵커) 어느덧 완연한 가을입니다.이번 주말도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많으실텐데요. 오늘은 가을 꽃길부터 단풍길까지가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성으로 가봅니다. 오늘도 정수정 작가가 안내합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가을길을 만끽할 수 있다...
이미지 2018년 10월 26일 -
순천, 생명을 품은 연안습지
◀ANC▶ 연안 생태계의 보고인 순천만이 창녕과 제주 등에 이어 '람사르 습지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생태 환경을 지켜온 시민들과 지자체의 노력이 국제적인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생태계의 보고, 반도를 품은 어머니, 철새들의 안식처. 순천만을 표현하는 다양한 수식어입니다....
김종수 2018년 10월 25일 -
시험문제 유출 고등학교 "관리 소홀 사과"
◀ANC▶ 시험 문제 유출 파문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목포의 한 고등학교가 사건 발생 2주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특별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험 문제가 유출된 목포의 모 고등학교가 문제가 불거진 지 2주 만에 공식 사과 했습니다. 사과문...
김진선 2018년 10월 24일 -
초등학생끼리 싸우다 남학생 의식 불명
◀ANC▶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남학생끼리 다투다 한 명이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쉬는 시간에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쓰러졌다고 하는데,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초등학교. 1교시를 마친 뒤 쉬는 시간이었던 오전 9시 48분쯤, 5학년 A군이 쓰러졌습...
김진선 2018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