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영암, 백리 벚꽃길 '왕인문화축제 개막'
◀ANC▶ 해마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영암 월출산 자락에서는 왕인문화축제가 열립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인물을 주제로 한 축제로 올해는 왕인박사와 백제문화를 돌이켜보는 행사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솜사탕 처럼 새하얀 꽃 물결이 백리 벚꽃 길을 따라 펼쳐지고 있...
문연철 2018년 04월 05일 -
나주, 이웃간 전력거래 추진..한계는?
(앵커) 현재 우리는 전기를 한전에서 공급받아 사용하죠.. 그런데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생산이 늘면서 가정이나 공장 등에서 서로 전기를 주고 받아 사용하는 방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화하기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 농공단지의 업체 5곳은 각자 태양광 발전을 설...
2018년 04월 05일 -
여수, 골목 '빽빽' 주차차량...강제처분된다
◀ANC▶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천 참사 이후 소방법이 개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는 합법적으로 주차된 차량도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되면 강제로 처분할 수 있게 됐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돼도 여전히 문제라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스포츠센...
조희원 2018년 04월 05일 -
순천, 주민들이 키운 명품 벚꽃길
◀ANC▶ 요즘 곳곳에 벚꽃이 활짝피어 그야말로 절정의 봄을 만끽하게 하는데요, 마을주민들이 벚나무를 20년간 심고 가꿔 명품 꽃길로 만들어낸 곳이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화사한 봄볕속 바람을 맞은 꽃잎들이 눈처럼 흩어져 내립니다. 941그루 벚나무들이 6km미터 끝없는 꽃터널의 장관을 이룬...
박광수 2018년 04월 04일 -
목포, 세월호 선체 사후활용 어떻게 하나?
◀ANC▶ 목포신항의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선체 사후 활용방안 용역도 본격적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 보존지역으로 거론되는 지자체들도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직립과 사고원인 조사가 마무리되면 선체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해야 ...
김양훈 2018년 04월 04일 -
광양, 철강 관세분쟁 "한숨 돌렸지만.."
◀ANC▶ 국내 철강업계가 미국발 관세 분쟁으로 인해 한때 크게 마음을 졸였었습니다. 결과적으론 다행히 관세 면제국에 포함돼 한숨을 돌렸지만, 철강업계는 체질개선이라는 현실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올초 미국 트럼프 정부의 수입산 철강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은 무역분쟁으...
박민주 2018년 04월 04일 -
영암, '왕인과 백제를 조명하다'
◀ANC▶ 해마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영암 월출산 자락에서는 왕인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화사한 벚꽃의 향연과 함께 왕인박사와 백제문화를 돌이켜보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솜사탕 처럼 새하얀 꽃 물결이 백리 벚꽃 길을 따라 펼쳐지고 있습니다. 코끝을 간지럽히...
문연철 2018년 04월 04일 -
신안, "흑산 공항 조기에 건설하라"
◀ANC▶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흑산공항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부가 섬 주민들의 불편을 외면하고 있다는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25일 신안군 흑산도 앞바다. 좌초된 쾌속선에서 승객들이 하나둘 빠져나옵니다. 탑승객 163명이 구조되긴 했지만 아찔한 사고 였...
박영훈 2018년 04월 04일 -
해남*무안, 농협 거래실적 부풀리기..황당한 이유는?
◀ANC▶ 일부 농협 조합장이나 직원들이 사지도 않은 농자재를 마치 산 것처럼 거래 실적을 부풀려 배당금을 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조합원인 농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배당금을 농협이 챙긴 겁니다. 어찌된 일이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합원이 천 9백여 명인 전남의 한 농협. 지난해 농약 구...
박영훈 2018년 04월 03일 -
순천, 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유출?
◀ANC▶ 지역의 선거구도가 민주당 중심으로 쏠리면서 당내 경선전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당원 명단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과열되고 명부가 유출된 의혹들이 이어지며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천 신도심에 사는 A씨가 지난달 28일 받은 선거운동 정보 문자입니다.//...
박광수 2018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