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순천, 국가정원, 새봄을 입다
◀ANC▶ 순천만 국가정원이 봄을 맞아 새롭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수백여 종의 꽃들이 관람객들을 맞으면서 국가정원에 봄기운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꽃밭 속에 발을 딛는 곳곳이 한 폭의 그림이 됩니다. 저마다 꽃내음을 카메라에 담아가기 위해 바쁘게 셔터를 눌러봅니다. 형형...
김종수 2018년 04월 10일 -
완도, "싱싱한 전복 좀 사세요"
◀ANC▶ 전복 생산량은 늘어가는 데 가격이 내려가면서 산지 전복양식 어민의 한숨이 깊습니다. 전복 소비를 늘리기 위한 묘안 찾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아파트 숲에 사는 도시 주민들이 전복 가두리 양식장을 찾았습니다. 배 위에서 전복을 먹은 것도 처음이고, 전복 맛이 ...
양현승 2018년 04월 10일 -
무안, 후보들이 꼽은 3대 공약..차이는?
◀ANC▶ 경선을 앞둔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들의 대표 공약들은 무엇일까요? 후보들이 직접 고른 3가지 공약을 정리했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공약이 있는 지 직접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C/G]신정훈 예비후보는 남해안 시대를 이끌 혁신주도 성장,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등 전남...
박영훈 2018년 04월 10일 -
광양, 임진각까지 427km 맨발로..
◀ANC▶ 국토 남단에서 분단의 상징인 파주 임진각까지 무려 427킬로미터를 맨발로 달리는 한 남성이 있습니다. 이 맨발의 사나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광양이 고향으로 올해 51살인 조승환씨, 맨발로 산을 오르면서 '맨발의 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조씨가 또 한 번 도전에 나...
박민주 2018년 04월 10일 -
고흥, 작은영화관, 작지만 큰 역할...
◀ANC▶ 고흥 작은 영화관이 개관 2년여 만에 누적관람객 14만 명을 넘겼습니다. 인구감소로 문화사각지대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작은 영화관이 작지만 큰 역할로,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0년 전 추억 속의 극장이 문을 닫은 이후 영화관이 없었던 문화의 사각지대, 고흥...
최우식 2018년 04월 09일 -
신안, 민선7기 앞두고 대규모 조직개편 논란
◀ANC▶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조직 운영에 자율권을 부여한 뒤, 지자체들이 조직개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겨우 2달 남짓 남은 민선 6기 임기 안에 조직을 바꾸는 게 과연 적절한 지, 시행 과정에 충분한 고민은 있었는 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이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
양현승 2018년 04월 09일 -
해남, 방화수를 아시나요?
◀ANC▶ 불에 잘 타지 않는 나무인 '방화수'를 아시나요? 산림청이 사찰을 중심으로 방화수종을 심는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방화수는 어떤 특징이 있어 이렇게 쓰일까요? 김양훈 기자가 취재 ◀END▶ 국가지정문화재인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입니다. 보물 등 23점의 문화재를 간직한 사찰 외곽으로 동...
박영훈 2018년 04월 09일 -
강진, 가우도 해양레저 메카로
◀ANC▶ 해마다 수십만 명이 찾는 남도 답사 1번지 강진군의 대표적 관광지 가운데 하나가 '가우도'입니다. 곧 있으면 유람선이 취항해 가우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도 있게 됐는데요.. 가고 싶은 섬 '가우도'가 상춘객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섬 양쪽에 출렁다리가 놓인 ...
문연철 2018년 04월 07일 -
여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미래는?
◀ANC▶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대표적인 사업 가운데 하나가 전국 19개 지역에 만들어진 창조경제혁신센터입니다. 정권 교체 이후 활동이 거의 없었던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박근혜 정부가 핵심적으로 추진했던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 전...
조희원 2018년 04월 07일 -
순천, 화재로 일가족 참변
◀ANC▶ 일가족이 모두 잠든 새벽에 화재가 발생해 아내와 자녀 등 3명이 숨졌습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퍼지면서 연기가 집 안으로 유입돼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때아닌 화재로 일가족이 참변을 당한 건 오늘(7) 새벽 4시쯤. 불길이 집안으로 번지자 다급해진 부부...
김종수 2018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