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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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PC방에서 스파게티까지..위생은?
◀ANC▶ 요즘 PC방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습니다. 라면은 물론이고 스파게티나 돈까스 같은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음식점에 준하는 허가를 받아야하지만 허가 없이 운영되는 곳이 많았습니다. 윤수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effect) 게임하는 소리 "다리, 다리...
윤수진 2018년 09월 08일 -
고흥, 누리호 시험발사체 비행모델 공개
◀ANC▶ 5년 전,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나로호를 발사한 우리나라가 순수 우리 기술로 한국형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시험발사가 예정돼 있는데 이 발사체의 비행 모델이 오늘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21년에 발사될 한국형발사체의 이름은 누리호로 결정됐습니다. ...
최우식 2018년 09월 06일 -
목포, 공영형 사립유치원 '지원은 하고 싶은데'
◀ANC▶ 사립유치원 교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영형 사립유치원 제도가 시행됩니다. 전남에서도 한 두 곳이 선정될 전망이지만 사립유치원들은 신청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공영형 사립유치원을 신청한 목포의 한 유치원입니다. ...
김윤 2018년 09월 06일 -
영암, 조선업계 불황 탈출..이제는 인력난
◀ANC▶ 전남 서남부 주력업종인 조선업이 긴 불황의 터널에서 탈출하면서 고용도 점차 늘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기업 현장에는 인력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암 대불산단입니다. 출퇴근 차량들이 도로변에 즐비합니다. 한산했던 올 초 모습과는 대조적입니다. ...
문연철 2018년 09월 06일 -
진도, 선풍기를 의상실에서 구입..황당한 폭염예산 집행
◀ANC▶ 전남의 한 자치단체가 폭염에 대응하겠다며 주민들에게 나눠줄 손 선풍기를 대량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선풍기를 산 곳은 의상실이었고, 가격은 시중가보다 비쌌습니다. 알고봤더니 이 의상실은 간부 공무원의 부인이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폭염이 이어졌던 지...
양현승 2018년 09월 05일 -
무안,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전남은 어떻게?
◀ANC▶ 정부와 여당이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122곳에 대해 추가로 지방 이전이 가능한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유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16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빛가람혁신도시. 5년 만에 인구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에 활력을 불...
박영훈 2018년 09월 05일 -
무안, 무안국제공항 정전사고..항공기 이착륙 지연
◀ANC▶ 무안국제공항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입출국 수속이 중단되고 국제선 항공기의 출발과 도착도 지연됐습니다. 청사 에어컨마저 꺼져서 기다리던 승객들이 분통을 터뜨렸는데 비상발전기마저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제선 항공사 발권 카운터의 컴퓨터들이 모두 꺼져있습...
김진선 2018년 09월 05일 -
진도, 남겨진 섬 동거차도.."만감이 교차"
◀ANC▶ 세월호 침몰 해역 가장 가까운 곳에서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돌봤던 동거차도 주민들은 요즘 만감이 교차한다고 합니다. 감시 초소마저 떠나보내면서 헛헛해진 마음 한 구석에는 생계 걱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 동거차도에서 태어나 평생 어업을 하며 살아온 주민 이옥...
김진선 2018년 09월 04일 -
무안, 농민수당 확대되나?..당장 확대VS 형평성 고민
◀ANC▶ 농민수당이 농도 전남 정책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하며 압박에 나서고 있지만 전남도는 다른 취약 계층과의 형평성을 고민하고 있다며 신중한 모습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무안의 한 농촌마을. 수확기를 맞았지만 들녘에서 농민들을 만나기가 쉽...
박영훈 2018년 09월 04일 -
진도, "세월호의 기억, 어떻게 남길 것인가"
◀ANC▶ 분향소가 철거된 진도 팽목항에선 내년부터 여객선 터미널 공사가 시작됩니다. 터미널이 들어서더라도 세월호 추모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규모나 방식을 놓고는 시민단체와 자치단체 사이에 입장 차이가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 팽목항입니다. 2015년 1월, 세월...
양현승 2018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