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여수,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ANC▶ 가뭄과 태풍 등에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여전히 저조합니다. 올해 벼 재해보험 가입은 6월 29일까지, 이앙직파가 어려울 경우는 다음달 8일까지 가입신청을 해야 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농작물 재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0%와 30%를, 실제 농가가 20%를 부...
2018년 04월 30일 -
진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 '삵' 첫 포착
◀ANC▶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안에서 멸종위기종인 삵의 생생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37년 전에 지정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서 삵이 직접 촬영된 건 처음있는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진도의 한 야산 냇가. 앞이마에서 목뒤까지 검은 줄무니가 뚜렷한 동물이 폭이 1에서 3미터인 ...
박영훈 2018년 04월 30일 -
완도, 고통의 2년, 개성공단 재가동 희망
◀ANC▶ 2016년 겨울, 허겁지겁 짐을 싸서 개성공단을 등지고 빠져 나왔던 민간업체들도 남북 정상회담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2년 간의 큰 고통을 딛고, 새로운 경제교류가 가능해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군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미역의 잎과 줄기를 분리하는 작업이 ...
2018년 04월 30일 -
해남, "서산대사로 남과 북 잇는다"
◀ANC▶ 불교계에서도 남과 북의 동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남 대흥사에서 이어오고 있는 서산대사 제향 의식을 남과 북이 함께 거행하자는 논의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취타대를 앞세운 예제관 행렬이 들어섭니다. 서산대사 영정에 향과 술, 절을 올리고 임금이 직접 챙겼던 국가...
양현승 2018년 04월 26일 -
무안, 무안국제공항..오사카,다낭,방콕 정기노선 운항
무안국제공항에 이달 30일 제주항공의 무안-오사카 신규 취항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국제선 3개 노선이 잇따라 열립니다. 제주항공은 오는 30일부터 무안-오사카 노선을 주 8회 운항하고 다음달 1일에는 베트남 다낭, 2일에는 태국 방콕 노선을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안공항의 국제선은 기존 상하이 노선...
장용기 2018년 04월 26일 -
여수, 순천, 나주, 등 현역 대거 탈락..시장*군수 대진표 윤곽
◀ANC▶ 민주당 전남지역 시장&\middot;군수 후보 경선 결과, 현역 단체장들이 대거 탈락했습니다. 민주당 후보가 대부분 확정되면서 본선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전남 시장군수 경선 결과 공천이 확정된 13명의 후보들입니다. C/G]여수 권세도,순천 허석,강진 이승옥,...
박영훈 2018년 04월 25일 -
여수, '평화'테마촌?
◀ANC▶ 남북 평화 정착을 기대하는 분위기 속에 여수에서는 북한 반점수정 전시관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수십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곳을 '평화테마촌'으로 보수했지만 여전히 '평화'보다는 '안보'가 강조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2002년 돌산 우두리에 세워진 ...
조희원 2018년 04월 25일 -
무안, 택시로 배달되는 학교급식..대안없나
◀ANC▶ '학생들의 점심식사를 택시로 운반하는 학교' 들어보셨습니까? 쉽게 납득이 가지 않지만 전남에 이런 학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학부모들은 위생에 문제는 없는 지 걱정이지만, 교육당국은 대안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학생수가 52명인 무안군의 한 초등학교. 점심시간이 가까...
김윤 2018년 04월 25일 -
목포,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
◀ANC▶ 올 한해 풍어와 어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풍어제가 목포항 부둣가에서 열렸습니다. 바닷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깃든 풍어제 현장을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목포항 부둣가 신명나는 풍물패의 길놀이가 풍어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바다 신에게 정성스럽게 고사를 지내고 바...
김양훈 2018년 04월 25일 -
해남, "서산대사로 남과 북 잇는다"
◀ANC▶ 불교계에서도 남과 북의 동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남 대흥사에서 이어오고 있는 서산대사 제향 의식을 남과 북이 함께 거행하자는 논의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취타대를 앞세운 예제관 행렬이 들어섭니다. 서산대사 영정에 향과 술, 절을 올리고 임금이 직접 챙겼던 국가...
양현승 2018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