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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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시험발사체, 발사대에 장착 시험
◀ANC▶ 2021년 한국형발사체 첫 발사를 앞두고 현재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는 10월로 예정된 시험발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최근에는 나로호를 발사했던 발사대에서 시험발사체 장착과 기립에 이어 본격적인 연동 체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그 현장을 최우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오전 8시, 고흥 나로우주센터....
최우식 2018년 08월 15일 -
완도, 숨겨진 '애국지사' 수십 년 만에 인정
◀ANC▶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했던 이들을 우리는 '독립유공자'라고 부릅니다. 여전히 찾아내지 못한 인물이 많은데, 올해 전남에서는 2명의 유공자가 새롭게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83살 박금선 씨. 올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고 '박동준' 선...
김진선 2018년 08월 15일 -
순천, 지역 남북 교류..평화 정착 기대
◀ANC▶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지역에서도 교류사업의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내비치면서 실현 여부도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4월 판문점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교류활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
김종수 2018년 08월 15일 -
나주, 에너지밸리 컨트롤타워 '절실'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건, 광주시와 전라남도 모두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전공대 입지 등 중요 사안에 대해 입장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아 에너지밸리의 구심점 역할을 맡을 컨트롤타워 설립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
이계상 2018년 08월 14일 -
목포, 일제강점기 '한' 품은 고하도
◀ANC▶ 목포 앞바다에 있는 고하도에는 일제 침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이걸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목포시가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목포가 바라다 보이는 고하도 해안가에 동굴들이 눈에 띕니다. 단단한 해안 암반을 정과 폭약으로 판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
김양훈 2018년 08월 14일 -
나주, "한전공대 설립 취지 부각시켜야"
(앵커) 한전공대를 계획대로 세울 수 있을 지, 민선 7기가 시작하자 마자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설립 취지와 명분 보다는 대학의 규모나 입지 등 외형적인 부분만 부각되다보니 공연한 논란만 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통령 공약에 따라 한전공대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
이계상 2018년 08월 14일 -
신안, "태풍아 오지마라" 가거도 슈퍼방파제 공사중
◀ANC▶ 지긋지긋한 폭염 때문에 '효자 태풍' 기다리는 분들 계시죠. 하지만 신안 거거도 주민들은 태풍 말만 나와도 밤잠을 설칩니다. 몇년 전 태풍에 날아가버린 방파제 복구공사가 2년 뒤에야 마무리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국토 최서남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14호 태풍 야기가 중국에 상...
양현승 2018년 08월 13일 -
목포*완도, 불안한 여객선..출입문 떨어지고,항로 잃고
◀ANC▶ 여객선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운항도중 출입문이 떨어져 나가거나 항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철, 뱃길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굳게 닫혀있어야 할 여객선 출입문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운항도중 파도를 막아주고 승하선 때 출입...
박영훈 2018년 08월 13일 -
목포, 목포시청 FA컵 돌풍 계속된다
◀ANC▶ 내셔널리그 소속 목포시청 축구팀의 FA컵 돌풍이 올해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FA컵 4강 신화를 쓴 목포시청 축구팀은 올해도 K리그 팀들을 연달아 꺾으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FA컵 4강까지 올랐던 목포가 이번에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목포시청 축구팀...
김양훈 2018년 08월 13일 -
광양, 도서관이 피서지
◀ANC▶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도서관이 인기입니다. 책도 읽고 더위도 피할 수 있어 도서관에서 여름을 나는 이른바 '북캉스족'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의 한 도서관, 밖은 한 여름이지만 도서관 안은 어린이들로 가득 찼습니다. 인형은 등받이가 되고 동굴같은 책방은 재미있는 공간...
박민주 2018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