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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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오늘은 입추
◀ANC▶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인 오늘도 광주와 전남엔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기다리던 비가 내리긴 했지만 더위를 식혀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보도합니다. ◀VCR▶ 입추, 절기상 가을의 길목에 들어선 다는 날입니다. 하지만 사상 최악의 폭염에 절기도 맥을 못췄습니다. 오늘 광주 풍암동의 낮...
이다솔 2018년 08월 07일 -
신안, "신재생에너지 이익, 주민과 나눠라"
◀ANC▶ 신재생 에너지원인 햇빛이나 바람은 사실 주인이 따로 없죠. 그런데 이걸 개발하는 과정에서 자본은 이득을 챙기고, 현지 주민들은 피해를 보는 일이 생깁니다. 어떻게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까 고민한 끝에 한 자치단체가 '이익 공유제'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
양현승 2018년 08월 06일 -
강원 원주, 고속도로 공중·지상 집중단속
◀ANC▶ 여름 피서지로 강원도 계획하고 계신 분, 이 리포트 잘 보셔야겠습니다. 고속도록 공중과 지상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 단속을 대폭 강화했다고 합니다. 원주MBC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앞지르기를 하더니 포르쉐 차량이 뒤를 따라붙습니다. ...
황구선 2018년 08월 06일 -
경북 안동, 폭염 피해 줄이는 농업 신기술
◀ANC▶ 광주보다 더운 경북지역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심각한데요, 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안동MBC 김건엽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폭염 속에서도 닭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비결은 바로 찬 물 공급입니다. 닭이 좋아하는 15도의 물을 만들어 탱...
김건엽 2018년 08월 06일 -
영암, 전남 '항공인력 양성 요람'
◀ANC▶ 전남이 항공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활주로로 활용할 수 있는 간척지가 많은데다 비행 제한 구역도 적어 대학과 기업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암천 둔치에 만들어진 활주로입니다. 길이 8백 미터,폭 25미터로 경북 구미에 소재한 경운대에...
문연철 2018년 08월 06일 -
여수*순천*영광, 부서지고 외면받고...공영자전거 수난
◀ANC▶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공영자전거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고장도 잦아 자치단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08년부터 전국의 지자체가 앞다퉈 도입하기 시작한 공영자전거 대여 사업. 남해안의 손꼽히...
조희원 2018년 08월 05일 -
목포, 남도 수묵..난장 찾은 까닭은
◀ANC▶ 남도의 전통 맥을 잇는 수묵그림이 서민들의 삶이 베어있는 시장 속 난장을 찾았습니다. 잊혀져가는 수묵이 보는 예술에서 벗어나 서민들과 함께 즐기는 예술로 거듭나고 있습니가. 장용기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수 십년을 이어온 전통시장 목포자유시장에 난데없는 수묵 앞치마가 등장했습니다. 지역작가...
장용기 2018년 08월 05일 -
여수, 부서지고 외면받고...공영자전거 수난
◀ANC▶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공영자전거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고장도 잦아 자치단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08년부터 전국의 지자체가 앞다퉈 도입하기 시작한 공영자전거 대여 사업. 남해안의 손꼽히...
조희원 2018년 08월 05일 -
장흥, 펄펄 끓는 바다, 광어 13만 마리 떼죽음
◀ANC▶ 바다도 펄펄 끓으면서 양식장에서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장흥에선 광어 13만 마리가 30도를 넘는 수온을 견디지 못하고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닷물을 끌어 쓰는 전남의 한 육상 광어 양식장. 수조 바닥에서 죽은 광어를 뜰 채로 건져내고, 쉴새없이 실어 내고 ...
양현승 2018년 08월 04일 -
목포, 섬과 해양..미래 자산의 보고 '남해안 벨트'
◀ANC▶ 공동기획 남해안 시대 순서 입니다. 부산에서 전남, 전남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남해안 벨트는 '섬과 해양'의 축입니다. 우리나라 미래 자산인 '섬과 해양'을 활용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바람은 높이 56미터,축구장 3개 크기의 모래언덕을 만들었습니다. 자연...
박영훈 2018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