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순천, 'me too'파장...배병우관 폐쇄
◀ANC▶ 지역 출신의 유명 사진작가인 배병우 작가의 성추문 소식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시가 배병우 스튜디오를 전격 폐쇄했지만 추문의 그림자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문화예술계 명인들의 창작 공간이 즐비한 순천 문화의 거립니다. 이곳에서 가장 주...
박광수 2018년 02월 27일 -
부산, "청소년에게도 참정권을"
◀ANC▶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소년 참정권에 대한 요구가 전국적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낮춰 청소년도 투표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VCR▶ 앳된 얼굴의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들의 요구는 청...
김유나 2018년 02월 26일 -
여수, 관광지 무신고 숙박업 '난립'
◀ANC▶ 관광지 숙박 가격이 오르면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공유 민박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숙박 업소 상당수가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어 주민 불편 민원은 물론 안전사고에 대한 보상도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인터넷상에 유명한 공유민박 사이트입니다. 검색창에 여수를...
조희원 2018년 02월 26일 -
순천, 'me too'파장...배병우관 폐쇄
◀ANC▶ 지역 출신의 유명 사진작가인 배병우 작가의 성추문 소식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시가 배병우 스튜디오를 전격 폐쇄했지만 추문의 그림자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문화예술계 명인들의 창작 공간이 즐비한 순천 문화의 거립니다. 이곳에서 가장 주...
박광수 2018년 02월 26일 -
완도, 유동 인구를 늘려라..타깃 마케팅 전략
◀ANC▶ 거주 인구가 감소하면서 농어촌 자치단체들이 유동 인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이른바 타킷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 유동인구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례까지 정해 어선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 완도군. 얼음과 식수 비용 등을 지원하면서 하루 평...
박영훈 2018년 02월 23일 -
목포, 세월호 아빠들, 8,700km 달려간 이유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진행 중인 실증 실험에는 유가족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내 자녀가 죽어간 침몰 상황이 수백 번씩 재연되고 이를 지켜봐야 하는 사무치는 고통 속에서도 부모들은 진실 규명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네덜란드 현지에서 전합니다. ◀END▶ ◀VC...
김진선 2018년 02월 23일 -
목포, 세월호 아빠들, 8,700km 달려간 이유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진행 중인 실증 실험에는 유가족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내 자녀가 죽어간 침몰 상황이 수백 번씩 재연되고 이를 지켜봐야 하는 사무치는 고통 속에서도 부모들은 진실 규명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네덜란드 현지에서 전합니다. ◀END▶ ◀VC...
김진선 2018년 02월 22일 -
충북 충주, 만만찮은 교복값...나눔 교복 '인기'
◀ANC▶ 새학기를 앞둔 학부모들의 부담 중 하나가 만만치 않은 교복값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교복도 구입하고 나눔의 의미까지 더하는 행사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넓은 강당이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교복들이 걸려 있는 공간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입니다. 마음에 드는 옷을 ...
조희원 2018년 02월 22일 -
목포, 세월호 블랙박스 26개 중 17개 복원
◀ANC▶ 세월호 선체에 실려있던 차량에서 수거된 블랙박스 복원 작업이 일단 마무리됐습니다. 기록 분석을 통해 참사의 실마리를 풀고 있는데, 진실을 찾는 일은 여전히 험난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 C데크에 선적된 차량에서 수거된 블랙박스는 모두 26개입니다. 이 가운데 1...
양현승 2018년 02월 22일 -
목포, 316일만에 세월호 선체 이동
◀ANC▶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앞두고 선체를 부두와 수평으로 옮기는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육상 거치가 완료된 지 316일만 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8천 4백톤에 달하는 세월호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선체를 여러번 조금씩 움직이는 방법으로 기존 위치에서 ...
김양훈 2018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