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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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폭염 피해 줄이는 농업 신기술
◀ANC▶ 광주보다 더운 경북지역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심각한데요, 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안동MBC 김건엽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폭염 속에서도 닭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비결은 바로 찬 물 공급입니다. 닭이 좋아하는 15도의 물을 만들어 탱...
김건엽 2018년 08월 06일 -
영암, 전남 '항공인력 양성 요람'
◀ANC▶ 전남이 항공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활주로로 활용할 수 있는 간척지가 많은데다 비행 제한 구역도 적어 대학과 기업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암천 둔치에 만들어진 활주로입니다. 길이 8백 미터,폭 25미터로 경북 구미에 소재한 경운대에...
문연철 2018년 08월 06일 -
여수*순천*영광, 부서지고 외면받고...공영자전거 수난
◀ANC▶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공영자전거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고장도 잦아 자치단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08년부터 전국의 지자체가 앞다퉈 도입하기 시작한 공영자전거 대여 사업. 남해안의 손꼽히...
조희원 2018년 08월 05일 -
목포, 남도 수묵..난장 찾은 까닭은
◀ANC▶ 남도의 전통 맥을 잇는 수묵그림이 서민들의 삶이 베어있는 시장 속 난장을 찾았습니다. 잊혀져가는 수묵이 보는 예술에서 벗어나 서민들과 함께 즐기는 예술로 거듭나고 있습니가. 장용기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수 십년을 이어온 전통시장 목포자유시장에 난데없는 수묵 앞치마가 등장했습니다. 지역작가...
장용기 2018년 08월 05일 -
여수, 부서지고 외면받고...공영자전거 수난
◀ANC▶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공영자전거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고장도 잦아 자치단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08년부터 전국의 지자체가 앞다퉈 도입하기 시작한 공영자전거 대여 사업. 남해안의 손꼽히...
조희원 2018년 08월 05일 -
장흥, 펄펄 끓는 바다, 광어 13만 마리 떼죽음
◀ANC▶ 바다도 펄펄 끓으면서 양식장에서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장흥에선 광어 13만 마리가 30도를 넘는 수온을 견디지 못하고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닷물을 끌어 쓰는 전남의 한 육상 광어 양식장. 수조 바닥에서 죽은 광어를 뜰 채로 건져내고, 쉴새없이 실어 내고 ...
양현승 2018년 08월 04일 -
목포, 섬과 해양..미래 자산의 보고 '남해안 벨트'
◀ANC▶ 공동기획 남해안 시대 순서 입니다. 부산에서 전남, 전남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남해안 벨트는 '섬과 해양'의 축입니다. 우리나라 미래 자산인 '섬과 해양'을 활용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바람은 높이 56미터,축구장 3개 크기의 모래언덕을 만들었습니다. 자연...
박영훈 2018년 08월 03일 -
장성, 타들어가는 농작물..추석물가 위협
(앵커) 폭염에 농작물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채소, 과일 가리지 않고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시름이 깊은데요. 이렇게 피해가 커지면서 추석 물가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5년째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54살 박래일 씨는 올해같은 피해를 처음 겪습니다. 봄에는 눈이 내려 냉해 ...
송정근 2018년 08월 03일 -
곡성, 게미진 여름여행
(앵커) 한여름 더위는 쫓고 싶은데멀리 가기 어렵다면,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열리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정수정 작가님과 곡성으로 가봅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오늘 소개해주실 체험 여행은무엇입니까? 답변 1) 네. ...
이미지 2018년 08월 03일 -
나주, 축사 지붕에 스프링클러 효과
(앵커) 지칠줄 모르고 계속되는 폭염에 가축들도 버티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스프링클러를 활용해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는 해법이 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수 백 마리의 오리가 집단으로 사육되고 있는 축사-ㅂ니다. 내부 온도를 떨어뜨리기 위해 시원한 물을 끊임없이 공급해주고 대형 선풍...
이계상 2018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