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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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보상 엉터리..공사부터 하고 보자(?)
◀ANC▶ 전라남도가 무안에서 하천 재해 예방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토지 보상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가 절반이나 진행돼 버린 건데요,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4개 농촌마을을 지나는 무안군의 한 지방하천 입니다. ...
박영훈 2018년 08월 16일 -
곡성, 잇따르는 차량화재... 대처법은?
(앵커) BMW차량 화재가 사회문제가 될 정도로 잇따르고 있는데요. 부각이 안돼서 그렇지 BMW 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 차량에서도 화재는 끊이지 않는 요즘입니다. 만약 내 차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종훈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승용차 유리는 열에 녹아 내렸고 엔진룸은 형체를 알아볼...
우종훈 2018년 08월 16일 -
충북 괴산, 억대 수익 '논 아티스트'
◀ANC▶ 충북 괴산군은 특이한 발명 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색깔있는 벼를 활용해 논에 그림을 그리는 일명 '논 아트'인데요, 이 기술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농사보다 낫다고 합니다. 정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논 한 가운데 그려진 거대한 입체 그림. '유기농 괴산'이란 글씨가 선명합니다. 축구장 ...
정재영 2018년 08월 16일 -
경북 의성, 청년 몰리는 '이웃사촌 마을' 의성 조성
◀ANC▶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와 '청년 일자리' 문제, 지자체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난제입니다 도시로만 빠져 나가는 청년들을 농촌과 농업 쪽으로 돌려 세우기 위해 경상북도가 이색 실험에 나섰습니다. 엄지원 기자 ◀END▶ ◀VCR▶ 의성, 봉화, 청송 등 무려 6개 군이 30년 안에 사라지는 소멸 지자체 톱 10에...
엄지원 2018년 08월 16일 -
고흥, 시험발사체, 발사대에 장착 시험
◀ANC▶ 2021년 한국형발사체 첫 발사를 앞두고 현재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는 10월로 예정된 시험발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최근에는 나로호를 발사했던 발사대에서 시험발사체 장착과 기립에 이어 본격적인 연동 체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그 현장을 최우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오전 8시, 고흥 나로우주센터....
최우식 2018년 08월 15일 -
완도, 숨겨진 '애국지사' 수십 년 만에 인정
◀ANC▶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했던 이들을 우리는 '독립유공자'라고 부릅니다. 여전히 찾아내지 못한 인물이 많은데, 올해 전남에서는 2명의 유공자가 새롭게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83살 박금선 씨. 올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고 '박동준' 선...
김진선 2018년 08월 15일 -
순천, 지역 남북 교류..평화 정착 기대
◀ANC▶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지역에서도 교류사업의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내비치면서 실현 여부도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4월 판문점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교류활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
김종수 2018년 08월 15일 -
나주, 에너지밸리 컨트롤타워 '절실'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건, 광주시와 전라남도 모두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전공대 입지 등 중요 사안에 대해 입장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아 에너지밸리의 구심점 역할을 맡을 컨트롤타워 설립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
이계상 2018년 08월 14일 -
목포, 일제강점기 '한' 품은 고하도
◀ANC▶ 목포 앞바다에 있는 고하도에는 일제 침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이걸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목포시가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목포가 바라다 보이는 고하도 해안가에 동굴들이 눈에 띕니다. 단단한 해안 암반을 정과 폭약으로 판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
김양훈 2018년 08월 14일 -
나주, "한전공대 설립 취지 부각시켜야"
(앵커) 한전공대를 계획대로 세울 수 있을 지, 민선 7기가 시작하자 마자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설립 취지와 명분 보다는 대학의 규모나 입지 등 외형적인 부분만 부각되다보니 공연한 논란만 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통령 공약에 따라 한전공대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
이계상 2018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