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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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한전 김종갑 사장 취임
(앵커) 4개월 이상 공석이었던 한전 사장 자리에 김종갑 신임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김 사장은 에너지밸리 등 각종 현안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분기 이후 경영실적이 줄곧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전력을 이끌게 된 김종갑 신임 사장은 비상 경영을 천명했습...
이계상 2018년 04월 13일 -
나주, 공공기관 취업 도전하라!
(앵커) 최악의 청년실업난 속에서 지역의 청년 구직자들에게 반가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늘립니다. 오늘 열린 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를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겨온 공공기관들이 역대급 규모로 신입사원을...
이계상 2018년 04월 13일 -
무안, 미래 전남.. 정책과 소신 밝혀
◀ANC▶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예비 후보들은 어젯밤 MBC를 통해 생방송된 TV 토론회에서 인구정책과 미래발전 구상 그리고 지방분권에 대한 정책과 소신을 밝혔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전남의 시급한 당면 과제인 인구 정책과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으로 시작된 공통질문에 예비후보들은 비슷하지만 ...
장용기 2018년 04월 13일 -
순천, 의대 유치 적신호?
◀ANC▶ 공공의료대학 설립 대상지로 전북 남원이 유력해지자 의대 유치를 추진했던 전남은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전남지역 대학들과 정치권은 공공의료대학 선정과는 별개로 의대 유치를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더불어민주당과 보건복지부가 공공의료대학의 전북 남원 설립을...
김종수 2018년 04월 13일 -
고흥, 마리안.마가렛 재조명 활발
◀ANC▶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 마가렛 재조명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노벨상 후보추천도 본격적으로 준비되고 있지만 범국민 서명운동은 아직 저조하다고 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던 마리안느 마가렛 수녀는 40여년 만에 돌아간 고국, 오스트리아에서 노후연...
최우식 2018년 04월 12일 -
광양, 임진각까지 427km 맨발로..
◀ANC▶ 광양에 사는 한 50대 남성은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한 이벤트에 나섰습니다. 국토 남단에서 분단의 상징인 파주 임진각까지 무려 427킬로미터를 맨발로 달리는 겁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광양이 고향으로 올해 51살인 조승환씨, 맨발로 산을 오르면서 '맨발의 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조씨...
박민주 2018년 04월 11일 -
순천, 국가정원, 새봄을 입다
◀ANC▶ 순천만 국가정원이 봄을 맞아 새롭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수백여 종의 꽃들이 관람객들을 맞으면서 국가정원에 봄기운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꽃밭 속에 발을 딛는 곳곳이 한 폭의 그림이 됩니다. 저마다 꽃내음을 카메라에 담아가기 위해 바쁘게 셔터를 눌러봅니다. 형형...
김종수 2018년 04월 10일 -
완도, "싱싱한 전복 좀 사세요"
◀ANC▶ 전복 생산량은 늘어가는 데 가격이 내려가면서 산지 전복양식 어민의 한숨이 깊습니다. 전복 소비를 늘리기 위한 묘안 찾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아파트 숲에 사는 도시 주민들이 전복 가두리 양식장을 찾았습니다. 배 위에서 전복을 먹은 것도 처음이고, 전복 맛이 ...
양현승 2018년 04월 10일 -
무안, 후보들이 꼽은 3대 공약..차이는?
◀ANC▶ 경선을 앞둔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들의 대표 공약들은 무엇일까요? 후보들이 직접 고른 3가지 공약을 정리했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공약이 있는 지 직접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C/G]신정훈 예비후보는 남해안 시대를 이끌 혁신주도 성장,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등 전남...
박영훈 2018년 04월 10일 -
광양, 임진각까지 427km 맨발로..
◀ANC▶ 국토 남단에서 분단의 상징인 파주 임진각까지 무려 427킬로미터를 맨발로 달리는 한 남성이 있습니다. 이 맨발의 사나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광양이 고향으로 올해 51살인 조승환씨, 맨발로 산을 오르면서 '맨발의 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조씨가 또 한 번 도전에 나...
박민주 2018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