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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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작은영화관, 작지만 큰 역할...
◀ANC▶ 고흥 작은 영화관이 개관 2년여 만에 누적관람객 14만 명을 넘겼습니다. 인구감소로 문화사각지대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작은 영화관이 작지만 큰 역할로,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0년 전 추억 속의 극장이 문을 닫은 이후 영화관이 없었던 문화의 사각지대, 고흥...
최우식 2018년 04월 09일 -
신안, 민선7기 앞두고 대규모 조직개편 논란
◀ANC▶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조직 운영에 자율권을 부여한 뒤, 지자체들이 조직개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겨우 2달 남짓 남은 민선 6기 임기 안에 조직을 바꾸는 게 과연 적절한 지, 시행 과정에 충분한 고민은 있었는 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이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
양현승 2018년 04월 09일 -
해남, 방화수를 아시나요?
◀ANC▶ 불에 잘 타지 않는 나무인 '방화수'를 아시나요? 산림청이 사찰을 중심으로 방화수종을 심는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방화수는 어떤 특징이 있어 이렇게 쓰일까요? 김양훈 기자가 취재 ◀END▶ 국가지정문화재인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입니다. 보물 등 23점의 문화재를 간직한 사찰 외곽으로 동...
박영훈 2018년 04월 09일 -
강진, 가우도 해양레저 메카로
◀ANC▶ 해마다 수십만 명이 찾는 남도 답사 1번지 강진군의 대표적 관광지 가운데 하나가 '가우도'입니다. 곧 있으면 유람선이 취항해 가우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도 있게 됐는데요.. 가고 싶은 섬 '가우도'가 상춘객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섬 양쪽에 출렁다리가 놓인 ...
문연철 2018년 04월 07일 -
여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미래는?
◀ANC▶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대표적인 사업 가운데 하나가 전국 19개 지역에 만들어진 창조경제혁신센터입니다. 정권 교체 이후 활동이 거의 없었던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박근혜 정부가 핵심적으로 추진했던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 전...
조희원 2018년 04월 07일 -
순천, 화재로 일가족 참변
◀ANC▶ 일가족이 모두 잠든 새벽에 화재가 발생해 아내와 자녀 등 3명이 숨졌습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퍼지면서 연기가 집 안으로 유입돼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때아닌 화재로 일가족이 참변을 당한 건 오늘(7) 새벽 4시쯤. 불길이 집안으로 번지자 다급해진 부부...
김종수 2018년 04월 07일 -
영암, 백리 벚꽃길 '왕인문화축제 개막'
◀ANC▶ 해마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영암 월출산 자락에서는 왕인문화축제가 열립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인물을 주제로 한 축제로 올해는 왕인박사와 백제문화를 돌이켜보는 행사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솜사탕 처럼 새하얀 꽃 물결이 백리 벚꽃 길을 따라 펼쳐지고 있...
문연철 2018년 04월 05일 -
나주, 이웃간 전력거래 추진..한계는?
(앵커) 현재 우리는 전기를 한전에서 공급받아 사용하죠.. 그런데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생산이 늘면서 가정이나 공장 등에서 서로 전기를 주고 받아 사용하는 방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화하기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 농공단지의 업체 5곳은 각자 태양광 발전을 설...
2018년 04월 05일 -
여수, 골목 '빽빽' 주차차량...강제처분된다
◀ANC▶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천 참사 이후 소방법이 개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는 합법적으로 주차된 차량도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되면 강제로 처분할 수 있게 됐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돼도 여전히 문제라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스포츠센...
조희원 2018년 04월 05일 -
순천, 주민들이 키운 명품 벚꽃길
◀ANC▶ 요즘 곳곳에 벚꽃이 활짝피어 그야말로 절정의 봄을 만끽하게 하는데요, 마을주민들이 벚나무를 20년간 심고 가꿔 명품 꽃길로 만들어낸 곳이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화사한 봄볕속 바람을 맞은 꽃잎들이 눈처럼 흩어져 내립니다. 941그루 벚나무들이 6km미터 끝없는 꽃터널의 장관을 이룬...
박광수 2018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