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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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홈페이지도 없는 목포여객선터미널
◀ANC▶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여객선이 운항하는 곳이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하지만 여객선 운항정보 안내는 '빵점' 수준입니다. 곧 여름철 성수기지만 인터넷으로는 예매도 할 수 없고 운항 상황도 알기 어렵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69척의 여객선이 38...
양현승 2018년 06월 26일 -
장흥, 14년 만에 모습 드러낸 거대 고인돌
◀ANC▶ 장흥 탐진강에 14년 전 댐이 건설되면서 국내 최대 고인돌인 '배바위'가 수몰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년째 계속된 가뭄으로 장흥댐 수위가 낮아지면서 14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4년 장흥댐 건설로 생긴 담수호, 최근 수년째 수위가 크게 낮아...
문연철 2018년 06월 25일 -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DNA 감식중
◀ANC▶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9일 째였던 어제(24) 발견됐습니다. 부패가 심각해 정확한 신원은 물론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DNA 감식과 부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주일이 넘도록 수색이 이뤄졌던 전남 강진군의 한 야산에서 경찰관들이 ...
김진선 2018년 06월 25일 -
전북 군산, 섬지역 쓰레기로 몸살
◀ANC▶ 전북 군산 앞에 있는 섬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제때 수거되지 않는 데다 불법 소각행위도 잦아 환경까지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전주MBC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CR▶ 해태와 멸치 양식으로 이름이 난 군산 옥도면 개야도, 푸른 바다와 한적한 어촌 풍경과는 달리 임시 야적장에 쌓...
박수인 2018년 06월 25일 -
경남 통영, 굴껍데기를 탈황원료로
◀ANC▶ 국내 굴의 80%를 생산하는 경남 남해안도 굴껍데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굴껍데기를 화력발전소에서 탈황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남MBC 장 영 기자. ◀END▶ ◀VCR▶ 굴 가공장 인근에 쌓인 굴껍데깁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심한 악취는 물론...
장영 2018년 06월 25일 -
광양, 전남 공립예술고 다음 달 첫 삽
◀ANC▶ 광양에 들어설 예정인 전남 첫 공립 예술고 건립 사업. 몇 년 동안 지지부진했습니다. 부지와 시설비 등의 문제 때문이었는데, 드디어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제17대 전남도 교육감의 정책공약이었던 광양 창의예술고 설립사업. 전남 지역에 두 개...
조희원 2018년 06월 24일 -
나주, 한전-러시아 MOU '동북아 수퍼그리드 순항'
(앵커) 한국 전력과 러시아 국영 전력회사가 '전력계통 연계를 위한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습니다. 동북아 지역의 전력망을 하나로 연결하는 슈퍼그리드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전력과 러시아 국영 전력회사 로세티가 지난 금요일 동북아 슈퍼그리드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송정근 2018년 06월 24일 -
강진, 실종 여고생 수색범위 확대..8일째 무소식
◀ANC▶ 강진 여고생 이 모양이 실종된 지 8일째지만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입니다. 경찰은 수색범위를 넓히고 인력도 늘렸지만 오늘도 성과는 없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 기동대원들이 마을과 야산 일대 길가 풀숲 하나 놓치지않고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종 골든타임인 7일...
문연철 2018년 06월 23일 -
고흥, 한국형발사체 개발 초읽기
◀ANC▶ 2013년, 나로호 성공발사 이후, 순수 우리 기술로 한국형발사체 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나로 우주센터에서 시험발사체 발사가 예정된 가운데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한민국 최초 우주발사체인...
최우식 2018년 06월 23일 -
장성, 장성호 출렁다리 완공
(앵커) 물과 숲이 한데 어우러진 장성호는 수변길이 조성돼 한가로이 걷기에 좋은 장소죠.. 최근 장성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완공돼 개통을 앞두고 있어 걷는 재미가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장성호를 가로질러 154미터 길이의 출렁다리가 완공됐습니다. 21미터 높이의 주탑을 연결해 한번에...
2018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