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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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상해 임시정부청사가 함평에 있다
◀ANC▶ 일제 강점기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고스란히 복원된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함평에 있는데요, 광복절을 앞두고 함평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군 신광면에 복원된 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입니다. ...
김윤 2017년 08월 14일 -
여수, 불꽃축제..여수 밤바다 수놓다
◀ANC▶ 지난 주말 여수에서 밤바다와 어우러진 불꽃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올해 2번째 열린 불꽃축제는 특화된 불꽃 연출로 낭만 여수 밤바다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테마로 떠올랐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바다와 맞닿은 밤 하늘에 오색 불꽃이 수놓습니다. 하늘 높이 터져나오는 불꽃은 다시 밤바...
천하의 정석훈 2017년 08월 14일 -
경남 통영, 생존수영법이 목숨 살린다
◀ANC▶ 최근 바다에 빠진 10대가 생존수영으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생존수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경남 문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다 한 가운데 사람이 빠져있습니다.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800m나 떠내려갔다가 구조된 13살 김모군입...
문철진 2017년 08월 14일 -
순천*여수*광양, 택시운전사 촬영장 인기
◀ANC▶ 5.18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13일째를 맞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천만 관객 달성도 어렵지 않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영화 속 장면 곳곳이 지역에서 촬영돼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1980년 5월 서울의 한 택시운전사가 당시 광주 실상을 취재...
김종태 2017년 08월 14일 -
순천, 도심 속 이색적인 시간여행
◀ANC▶ 걸음마다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색다른 피서를 찾고 있다면, 순천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종수 기자가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가파르지만 정겨움이 묻어나는 골목 곳곳에서 추억쌓기가 한창입니다. 소소한 구멍가게도 허름한 판잣집도 방문객들의 향수를 ...
김종수 2017년 08월 12일 -
무안, "가는 여름이 아쉽다", 막바지 더위사냥
◀ANC▶ 입추가 지난지 닷새가 지났지만, 막바지 더위를 피하려는 발길은 곳곳으로 이어졌습니다. 광복절을 낀 징검다리 연휴 내내 막바지 피서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가장 더운 날에 피는 꽃 연꽃. 동양최대 백련 자생지에서 연꽃들의 한여름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뿌옇게 피어오...
양현승 2017년 08월 12일 -
여수, 8일 만에 또 화재...왜 이러나?
◀ANC▶ GS칼텍스 공장에서 불이 난 지 불과 8일 만에 어제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여수산단은 여전히 시한폭탄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공장을 집어 삼킬 듯 화염이 치솟고,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여수산단 내 GS칼텍스 2공장...
문형철 2017년 08월 11일 -
목포, 드러나는 세월호 화물칸..실제 화물량은?
◀ANC▶ 6천 8백톤급 세월호의 복원성을 잃게 할 만큼 과적됐던 화물들이 속속 선체 밖으로 꺼내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중장비 등도 추가로 나와 실제 화물량은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에서 닷새 동안 꺼낸 철근은 79톤(수정) 6미터에서 10미터...
김진선 2017년 08월 11일 -
해남, 118명이 수장됐는데...서러운 피해자들
◀ANC▶ 광복 72년이 됐지만 일제강점기 해외가 아닌 국내에 강제동원됐던 피해자들은 여전히 아무런 보상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됐던 광부 118명이 한꺼번에 바닷속에 수장된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일제강점기 파헤쳐진 (전남) 해남의 옥매광산 입니다. 전투...
박영훈 2017년 08월 11일 -
완도, '경제적 효율성' VS '기본권'
◀ANC▶ 통학선 강제 폐선 방침으로 통학길이 갑자기 막힌 외딴 섬마을이 있습니다. 교육당국이 폐선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히면서 경제적 효율성과 기본권 논란이 불붙고있습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학교 측이 완도군 횡간도 학부모에게 보낸 통신문입니다. 돌출C/G] 9월 1일자로 통학선 다니지 않는다며 하숙비를...
박영훈 2017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