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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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세월호 40도 들었다..최종 시험 성공
◀ANC▶ 어제(9) 성공적으로 최종 시험을 마친 세월호는 오늘(10) 참사 4년 만에 바로 서게 됩니다. 잠시 후 오전 9시부터 직립 작업이 시작되는데, 세월호 유가족들도 현장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년이 넘도록 목포신항에 누워있던 세월호가 땅에서 처음으로 떨어지는 순간. 지...
김진선 2018년 05월 10일 -
장흥, 버섯재배사 위장 태양광시설 반발
◀ANC▶ 한 시골 마을에서 버섯 재배사를 짓는 문제를 두고 수년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업자는 버섯 재배사라고 하지만,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는 꼼수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어르신이 태반인 주민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사...
문연철 2018년 05월 09일 -
여수, 막말에 욕설까지...빛바랜 거북선축제
◀ANC▶ 전남의 대표축제 가운데 하나인 여수 거북선 축제는 올해도 성황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소음과 주차 문제로 주민과 관광객이 마찰을 빚으며 축제 명성에 먹칠을 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거북선축제 개막 첫날. 공원 한쪽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집니다. ◀SYN▶ "저리 가. XXX아....
문형철 2018년 05월 09일 -
여수*순천, 군소정당·무소속..."우리도 뛴다
◀ANC▶ 그동안 6.13지방선거에 대한 시선이 주로 민주당의 단체장 후보 경선에 쏠려 있었는데요,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예비후보들도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4년전에 이어 또다시 무소속으로 선거전에 나선 송하진 여수시 의원. 정당으로 부...
박광수 2018년 05월 09일 -
여수*순천, 군소정당·무소속..."우리도 뛴다
◀ANC▶ 그동안 6.13 지방선거에 대한 시선이 주로 민주당의 단체장 후보 경선에 쏠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눈을 조금만 돌려보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예비후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4년전에 이어 또다시 무소속으로 선...
박광수 2018년 05월 08일 -
무안, 황당한 둑 공사..쏟아부은 토석
◀ANC▶ 무안군이 발주한 해안 침식 방지용 둑 공사가 부실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규격에 맞지 않는 돌이 섞여 들어갔기 때문인데.. 업체 측은 공사 차량 진입을 위해 임시 도로를 만든 거라고 해명했지만 납득하기는 어렵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무안군 삼향읍의 해변가 공사 현장입니다. 침식을 막기 위해 ...
박영훈 2018년 05월 08일 -
목포, 세월호 직립 D-2..해상크레인 연결
◀ANC▶ 목포 신항에 누워있는 세월호를 똑바로 일으켜 세우는 작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를 위해 대형 해상 크레인에 세월호를 쇠줄로 단단하게 연결시키는 준비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들어올릴 쇠줄이 만 톤급 해상크레인과 연결됐습니다. 선체를 ㄴ자 형태...
김진선 2018년 05월 08일 -
무안, 도시계획 주먹구구..누구를 위한 개발?
◀ANC▶ 무안군이 은퇴자 도시를 만들겠다며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던 애최의 취지는 온데간데없고 개발 업자만 이득을 보게 생겼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년 전 조성 계획이 발표된 무안군 월선리 은퇴자도시 조성 예정 부지. 당초 개발 승인을 ...
박영훈 2018년 05월 08일 -
광양, 김 시식지 국가문화재 되나?
◀ANC▶ 국내에서 가장 먼저 김 양식을 한 유적지가 광양에 있습니다. 김 시식지로 불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유적지를 국가문화재로 승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섬진강과 남해바다가 만나는 광양시 태인도, 이곳 마을 한 가운데 김 시식지가 세워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
박민주 2018년 05월 07일 -
장성, 잔디 부산물 퇴비화 성공
(앵커) 잔디 재배농가들의 고민 가운데 하나가 잔디를 깎고 나면 생기는 잔디 잎 등 부산물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법을 어겨가며 소각하거나 하천에 내다버렸는데요.. 최근 퇴비화 사업을 통해 해법을 마련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고품질의 잔디를 생산하려면 수시로 깎아줘야 합니다....
2018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