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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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눈앞
◀ANC▶ 천년고찰인 해남 대흥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현재까지 신앙과 수행, 생활의 공간으로 유지돼 온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통일신라시대 후기 이전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남 두륜산 대흥사. 특히 임진왜란 이후 조선...
양현승 2018년 05월 22일 -
여수, 청년·농어민..."지역정치 우리도"
◀ANC▶ 이번 지방선거가 국가적 거대이슈에 가려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은데요, 한편에서는 20대 청년후보자와 현직 어촌계장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다양한 후보들이 시민들의 주목을 받으며 표밭을 닦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VCR▶ 청년 정치인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
박광수 2018년 05월 22일 -
목포, 또 책임 떠넘기기..
◀ANC▶ 세월호 직립 이후 희생자들의 유류품은 물론 동물 뼛조각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원회가 책임을 서로 미루면서 수습은 또다시 유가족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좌현에서 떼어낸 철제 지지대. 선체에 맞닿았던 면에는 교복이 들...
김진선 2018년 05월 22일 -
목포*무안, 민주당 비례 공천장사 비판
◀ANC▶ 민주당이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를 공천하면서 장사를 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심사비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지만, 다른 정당과 비교해보면 왜 욕을 먹는 지 이해할 만도 합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 전남도당이 공모한 6.13 지방선거 광역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는 20명. 기초의원 ...
장용기 2018년 05월 21일 -
완도, 완도군 뿌리산업 '전복' 지키기 안간힘
◀ANC▶ 값비싼 수산물의 대명사이자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전복이 체면을 단단히 구기고 있습니다. 끝없는 가격하락 때문인데, 전복 양식산업의 위기로 이어지면서 완도군의 고민이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군 바다에 설치된 전복 양식장은 모두 73만 칸. 전국 전체의 70%를 넘습니다. 올해 생...
양현승 2018년 05월 20일 -
여수, 건설현장 안전사고 여전
◀ANC▶ 건설현장에서의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여전히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지난해 전국에서 업무상 사고로 숨진 건설현장 노동자는 460여 명. 전체 산업재해는 매년 줄어드는 추세지만, 건설현장 재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C.G.] 재해 ...
조희원 2018년 05월 20일 -
완도, 바다가 짓는 농사 '지네발미역'
◀ANC▶ 완도와 제주사이 중간에 있는 여서도 사람들은 요즘 갯바위 돌미역을 따서 말리느라 무척 바쁩니다. 미역이 마르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여객선으로 완도에서 두시간 반 달려야 닿는 여서도입니다. 제주에서 40킬로미터, 완도에서 41킬로미터. 38가구가 전부인 ...
양현승 2018년 05월 19일 -
대구, 대구경북지역 5·18 민주화 진실도 알려야
◀ANC▶ 80년 5월 대구에서도 신군부에 저항했던 시민들이 있었지만 이후, 정치 상황과 지역 정서 때문에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라도 대구&\middot;경북의 민주화 운동과 5.18 진실을 알고자 하는 노력이 학생들 사이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80년 신군부 ...
박재형 2018년 05월 19일 -
장흥, 누구를 위한 도로공사?..장흥 국도 23호선
◀ANC▶ 장흥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국도 확장공사 시행됐지만 오히려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안전 관리가 부실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국가사업이라는 이유로 장흥군은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교에서 장흥대교까지 국도 23호...
박수인 2018년 05월 18일 -
신안, "더는 참사 없어야"..실전같은 구조훈련
◀ANC▶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수백 명의 승객들이 구조되지 못했던 안타까운 장면, 아직도 많은 국민들의 기억에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신안 해상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비슷한 상황을 가정한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신고자 "배 뒤쪽에서 불이 나서 연기...
카메라전용 2018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