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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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구례, 무주공산 주인은?
(앵커) 6.13 지방선거에서 보성군과 구례군은 현직 군수가 출마할 수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무주공산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두 지역 모두 민주당 후보에 맞서 전직 군수들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윤근수, 이계상 두 기자가 연속 보도합니다. (기자) 보성군수 선거는 민주당의 김철우 후보와 무소속의 하승완 후보가 경쟁하...
윤근수 2018년 05월 11일 -
여수, 요금 과다 청구, 회사는 '나 몰라라'
◀ANC▶ 핸드폰 통신 요금이 당초 계약보다 1년 동안 두배 이상 많이 빠져 나간다면 어떠실 것 같습니까.. 여수의 한 핸드폰 사용자는 이런 피해를 당했는데도 제대로 피해 금액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6년 휴대전화를 구입한 배 모 씨. 배 씨는 판매점 직...
조희원 2018년 05월 11일 -
목포, 바로 선 세월호로 침몰 원인도 규명
◀ANC▶ 미수습자 수색과 함께 직립된 세월호를 통해 침몰원인도 밝혀져야 합니다. 최근 선체조사위원회가 외부 충격에 의한 침몰 가능성도 공식화했는데요, 바로 선 세월호 안에 어떤 증거가 기다리고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4년이 지나 선체를 바로 세우고서야 마주하게 된 세월호 좌...
김진선 2018년 05월 11일 -
목포, "뼈 한 점이라도..." 미수습자 다시 찾는다
◀ANC▶ 2014년 4월16일 진도 앞 바다에 침몰했던 세월호가 천485일 만인 어제 바로 섰습니다. 목포신항에는 150명이 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모여 직립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미수습자 5명을 찾아내는 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침몰한 세월호 선체...
김진선 2018년 05월 11일 -
나주*화순, 전현직 맞대결
(앵커) 지방선거 대진표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났습니다. 그 중에는 눈여겨볼 만한 선거구들이 있는데요. 나주시장과 화순군수 선거는 전*현직 시장 군수들이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이계상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나주시장 선거는 전*현직 시장 2명이 정면 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G)...
윤근수 2018년 05월 11일 -
목포, 바로 선 세월호 선체..곳곳이 상처
◀ANC▶ 4년여 만에 바로 선 세월호의 왼쪽 선체는 곳곳이 찢기고 부식돼 상처 투성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대형 충돌의 흔적은 없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자국들도 확인돼 치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바로 선 세월호 선수 갑판을 두르고 있는 울타리가 끊겨있습니다. ...
김진선 2018년 05월 11일 -
고흥, 오는 10월,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
◀ANC▶ 지난 2013년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던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한국형 발사체'가 시험 발사됩니다.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어지는 발사체 개발과 엑체엔진 연소 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고흥 나로우주센터. 멀리 연소시험동에서 굉음과 함께 하얀...
최우식 2018년 05월 10일 -
목포, 세월호 왜 바로 세우나
◀ANC▶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는 이처럼 많은 시간과 인력, 장비를 투입해 철저한 계산 아래 준비되고 있습니다. 참사 4년이 지난 지금, 누워있는 선체를 일으켜야만 하는 이유.. 양현승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END▶ ◀VCR▶ 직립을 일주일 앞두고 목포신항을 찾았던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세월호 유가족은 ...
김진선 2018년 05월 10일 -
목포, 세월호 40도 들었다..최종 시험 성공
◀ANC▶ 어제(9) 성공적으로 최종 시험을 마친 세월호는 오늘(10) 참사 4년 만에 바로 서게 됩니다. 잠시 후 오전 9시부터 직립 작업이 시작되는데, 세월호 유가족들도 현장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년이 넘도록 목포신항에 누워있던 세월호가 땅에서 처음으로 떨어지는 순간. 지...
김진선 2018년 05월 10일 -
장흥, 버섯재배사 위장 태양광시설 반발
◀ANC▶ 한 시골 마을에서 버섯 재배사를 짓는 문제를 두고 수년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업자는 버섯 재배사라고 하지만,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는 꼼수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어르신이 태반인 주민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사...
문연철 2018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