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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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올림픽 자원봉사, 주민들의 '열정'-토도
◀ANC▶ 이번 올림픽에는 만 4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파와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개최지 주민들도 자원봉사자로 대거 참여해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원주 문화방송 권기만 기자 입니다. ◀END▶ ◀VCR▶ 외국인들에게 다가가 버스표를 끊어주고, 탑승...
권기만 2018년 02월 19일 -
목포, 객실까지 구현한 세월호 모형으로 침수 실험
◀ANC▶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주(19) 네덜란드에서는 객실 구획까지 똑같이 만든 모형으로 세월호 내부에 바닷물이 차올랐던 과정을 재현하는 2차 실험이 시작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2차 침수실험에서 사용하게 될 모형 배...
김진선 2018년 02월 19일 -
나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은?
(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 고향을 등지고 귀경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 역시 가족과 이별하고 나주로 되돌아오면서 아쉬움이 가득할 텐데요.. 내일(19)부터 또 다시 시작되는 '나홀로 생활'이 하루 빨리 끝나길 바라지만, 가족들을 데려오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
2018년 02월 19일 -
진도, 끝나지 않는 고통..멈출 수 없는 부모들
◀ANC▶ 세월호가 수백명의 승객을 태운 채 진도 앞 바다에 가라앉은 지 3년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유가족들은 아직도 참사의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는 사실과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참사로 아들 동수를 잃은 정성욱씨, 부쩍 감정 기복이 심해졌...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신안*영암*목포, "선거, 다시 나옵니다"
◀ANC▶ 명절이면 밥상 앞에서 정치 이야기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6.13 지방선거 출마가 유력한 정치인들 가운데 과거 정치 이력이 눈에 띄는 인사들이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정치인들 모두 '국민'과 '주민'을 말합니다. 표를 얻어 대표자가 되고, 시민의 권한을 위임받습니다. ◀S...
양현승 2018년 02월 16일 -
영암, 조선업 가동률 30%..지금 대불산단은
◀ANC▶ 영암 대불산단의 가동률이 바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업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인력은 떠나고 공장들의 휴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업 회복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금융, 정책지원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연간 3만 톤의 선박블럭을 생산하던 공장이 텅비어 있습니다. ...
신광하 2018년 02월 15일 -
목포*신안*영암, 말 많고 탈 많은 여론조사, 과열 양상
◀ANC▶ 지방선거전이 혼탁해지고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만 했다하면 왜곡과 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선관위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VCR▶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군수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양현승 2018년 02월 15일 -
목포, 갈매기와 함께 추억만들기
◀ANC▶ 갈매기는 주로 섬 해안가에서 볼 수 있는데요. 요즘 목포 도심에 있는 평화광장 앞 바닷가가 갈매기 천국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새하얀 눈과 함께 갈매기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눈덮힌 목포 평화광장 앞 바닷가 바닷바람을 맞으며 갈매기...
김양훈 2018년 02월 14일 -
무안, 광주는 과열...전남은 눈치
(앵커) 이렇게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지만 광주와 전남의 온도차가 큽니다. 광주시장 선거전은 후끈 달아오른 반면 전남에서는 후보군들이 눈치작전만 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CG)광주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후보군은 민주당에서만 7명입니다. 정당의 지지율이 높고, 후보가 많은만큼 선거전은 이미 과열 양상...
윤근수 2018년 02월 14일 -
강진, 쓸모있는 설날 예절 '알고나면 쉬워요'
◀ANC▶ 농어촌에 시집온 외국인 여성들이 전통 설날 예절 배우기에 나섰습니다. 큰 절 등 한국인도 제대로 익히기 어려운 예절을 익히는데 불과 한시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다양한 피부색의 외국인 여성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 입었습니다. 설날 어르신을 찾아뵈는데 필요...
신광하 2018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