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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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세월호 선체 사후활용 어떻게 하나?
◀ANC▶ 목포신항의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선체 사후 활용방안 용역도 본격적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 보존지역으로 거론되는 지자체들도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직립과 사고원인 조사가 마무리되면 선체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해야 ...
김양훈 2018년 04월 04일 -
광양, 철강 관세분쟁 "한숨 돌렸지만.."
◀ANC▶ 국내 철강업계가 미국발 관세 분쟁으로 인해 한때 크게 마음을 졸였었습니다. 결과적으론 다행히 관세 면제국에 포함돼 한숨을 돌렸지만, 철강업계는 체질개선이라는 현실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올초 미국 트럼프 정부의 수입산 철강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은 무역분쟁으...
박민주 2018년 04월 04일 -
영암, '왕인과 백제를 조명하다'
◀ANC▶ 해마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영암 월출산 자락에서는 왕인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화사한 벚꽃의 향연과 함께 왕인박사와 백제문화를 돌이켜보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솜사탕 처럼 새하얀 꽃 물결이 백리 벚꽃 길을 따라 펼쳐지고 있습니다. 코끝을 간지럽히...
문연철 2018년 04월 04일 -
신안, "흑산 공항 조기에 건설하라"
◀ANC▶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흑산공항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부가 섬 주민들의 불편을 외면하고 있다는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25일 신안군 흑산도 앞바다. 좌초된 쾌속선에서 승객들이 하나둘 빠져나옵니다. 탑승객 163명이 구조되긴 했지만 아찔한 사고 였...
박영훈 2018년 04월 04일 -
해남*무안, 농협 거래실적 부풀리기..황당한 이유는?
◀ANC▶ 일부 농협 조합장이나 직원들이 사지도 않은 농자재를 마치 산 것처럼 거래 실적을 부풀려 배당금을 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조합원인 농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배당금을 농협이 챙긴 겁니다. 어찌된 일이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합원이 천 9백여 명인 전남의 한 농협. 지난해 농약 구...
박영훈 2018년 04월 03일 -
순천, 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유출?
◀ANC▶ 지역의 선거구도가 민주당 중심으로 쏠리면서 당내 경선전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당원 명단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과열되고 명부가 유출된 의혹들이 이어지며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천 신도심에 사는 A씨가 지난달 28일 받은 선거운동 정보 문자입니다.//...
박광수 2018년 04월 03일 -
여수, 전라선, 철도혁명의 미완성?
◀ANC▶ 익산에서 여수로 가는 전라선 KTX의 경우 여전히 속도경쟁에서 뒤쳐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대안으로 준고속화 사업과 SRT 배정 등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속철 개통이 가져온 파급효과는 지역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불러 왔습니다. ////////////////////////////...
김종수 2018년 04월 03일 -
목포, 호남고속철 2단계 '또 7년 기다려야'
◀ANC▶ 호남고속철 전용선로가 광주까지는 완공됐지만, 목포까지 2단계 노선은 아직도 기본계획 변경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2단계 노선은 확정됐지만 완공까지는 7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직 대통령들은 대선후보 시절 호남고속철 조기 개통을 약속했었습...
김양훈 2018년 04월 03일 -
화순, 탄광 민사 소송 "제발 판결 좀.."
(앵커) 소송을 제기한 지 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1심 판결도 나오지 않은 소송이 있습니다. 지난 2012년 화순 탄광 때문에 농업용수가 고갈 됐다며 마을 주민들이 석탄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인데요.. 재판이 길어지면서 소송 비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주민들은 지쳐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
송정근 2018년 04월 02일 -
목포, 학교 뒤뜰은 도롱뇽 서식처
◀ANC▶ 한 초등학교 뒤뜰이 도롱뇽 서식처로 변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사들이 공사 도중 발견된 도롱뇽들을 살뜰히 보살피면서 생태학습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에서 백년 넘는 역사를 가진 한 초등학교. 학교 뒤뜰 연못에서 아이들이 유막에 쌓인 알을 관...
김윤 2018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