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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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양심판원 세월호 판결은 '아직'
◀ANC▶ 선박 사고 발생시 사고 원인과 선원들의 잘잘못을 1차 판단하는 기관은 해양안전심판원입니다. 이준석 선장 등 선원들의 재판이 끝나고 형사처벌이 마무리됐지만, 해심원은 정작 사고원인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안전심판원은 중앙과 ...
김양훈 2018년 04월 16일 -
목포, 기억하고 행동하며..진실을 인양하겠습니다
◀ANC▶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보내며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것은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 다시는 이처럼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참사 당시 사고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취재한 기자를 연결해 세월호 4주기의 의미와 과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박영훈 기자 전해주시죠. ◀END▶ 네, ...
박영훈 2018년 04월 16일 -
진도, 블랙박스 분석 어디까지?
◀ANC▶ 세월호 선체에서는 차량 블랙박스를 비롯한 수백점의 디지털 기기들이 수거됐습니다. 부식이 심해 복원은 쉽지는 않지만, 여전히 찾지 못한 침몰 원인과 과정의 퍼즐을 맞추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에서 차량을 꺼내기 시작했던 지난해 6월 이...
김진선 2018년 04월 14일 -
진도, 숱한 어선 충돌 경고에 무응답..인재 가능성
◀ANC▶ 사망과 실종 등 6명의 피해가 난 그제 선박사고는 안전불감에 따른 인재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상교통관제소에서 어선 충돌 직전까지 사고 위험을 수차례 경고했지만 화물선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VTS가 어선을 충돌해 3명의 사망자, 3명의 실종자를 낸 화...
양현승 2018년 04월 14일 -
목포, 진도, 진실,잊지 않겠습니다
◀ANC▶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둔 주말,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다양한 추모 문화제와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목포 신항과 진도 팽목항 등에서는 4년 전 그날의 진실을 찾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엄숙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4년전 침몰된 세월호의 건져 올려진 몸체가 안치된 목...
장용기 2018년 04월 14일 -
나주, 한전 김종갑 사장 취임
(앵커) 4개월 이상 공석이었던 한전 사장 자리에 김종갑 신임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김 사장은 에너지밸리 등 각종 현안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분기 이후 경영실적이 줄곧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전력을 이끌게 된 김종갑 신임 사장은 비상 경영을 천명했습...
이계상 2018년 04월 13일 -
나주, 공공기관 취업 도전하라!
(앵커) 최악의 청년실업난 속에서 지역의 청년 구직자들에게 반가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늘립니다. 오늘 열린 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를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겨온 공공기관들이 역대급 규모로 신입사원을...
이계상 2018년 04월 13일 -
무안, 미래 전남.. 정책과 소신 밝혀
◀ANC▶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예비 후보들은 어젯밤 MBC를 통해 생방송된 TV 토론회에서 인구정책과 미래발전 구상 그리고 지방분권에 대한 정책과 소신을 밝혔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전남의 시급한 당면 과제인 인구 정책과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으로 시작된 공통질문에 예비후보들은 비슷하지만 ...
장용기 2018년 04월 13일 -
순천, 의대 유치 적신호?
◀ANC▶ 공공의료대학 설립 대상지로 전북 남원이 유력해지자 의대 유치를 추진했던 전남은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전남지역 대학들과 정치권은 공공의료대학 선정과는 별개로 의대 유치를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더불어민주당과 보건복지부가 공공의료대학의 전북 남원 설립을...
김종수 2018년 04월 13일 -
고흥, 마리안.마가렛 재조명 활발
◀ANC▶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 마가렛 재조명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노벨상 후보추천도 본격적으로 준비되고 있지만 범국민 서명운동은 아직 저조하다고 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던 마리안느 마가렛 수녀는 40여년 만에 돌아간 고국, 오스트리아에서 노후연...
최우식 2018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