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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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17명 사상' 담양펜션 화재 업주 18억원 배상
지난 2014년 화재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담양 펜션의 업주에게 18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13 재판부는 전라남도가 펜션 업주 58살 최 모씨와 최씨 아내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최씨 부부는 18억 원을 원고에게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관련 사건...
이계상 2018년 05월 27일 -
무안, 잦은 비에 밭작물 비상..양파*마늘 피해 심각
◀ANC▶ 올들어 남부 지방에 잦은 비가 내리면서 습기에 약한 밭작물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특히, 과잉 생산으로 가격이 폭락한 양파와 마늘 재배 농가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병까지 확산되면서 울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양파 주산지인 전남 무안의 한 양파밭입니다. 수확철을 맞아 푸르러...
박영훈 2018년 05월 26일 -
무안, 전남 본격 표밭갈이 시동
◀ANC▶ 전남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들도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유권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전남지사는 5파전, 전남교육감은 3파전이 예상됩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 김영록 후보는 전라도 천년 내 삶이 바뀌는 전남의 번영시대를 도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바른 미래당 박매...
장용기 2018년 05월 24일 -
고흥, 故구본무 회장, 고흥과의 인연
◀ANC▶ 일부 재벌의 갑질 논란이 시끄러운 요즘, 최근 타계한 엘지 구본무 회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흥과의 특별한 인연이 알려지면서 고인의 평소 성품과 기업가 정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엘지그룹 구본무 회장이 지난 20일 향년 73세로 타계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한뜻으로 ...
최우식 2018년 05월 24일 -
진도, 이상저온 후폭풍, 재해보험 가입도 저조
◀ANC▶ 농촌 지역이 지난 겨울 최악의 한파와 봄철 이상저온의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농가는 많은데, 정부 보상 기준은 까다롭고 지원금도 적어 농민들의 재기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귀농한 차상문 씨. 유자 천2백그루를 심었습...
양현승 2018년 05월 24일 -
보성, 'U자형 철도망 서두른다'
◀ANC▶ 남북간 화해&\middot;협력에 대한 기대와 함께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그 핵심기반시설인 전국 U자형 철도망 완성을 위해 남해안 철도 조기 완공에 더욱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은 에너...
최우식 2018년 05월 22일 -
해남, 대흥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눈앞
◀ANC▶ 천년고찰인 해남 대흥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현재까지 신앙과 수행, 생활의 공간으로 유지돼 온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통일신라시대 후기 이전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남 두륜산 대흥사. 특히 임진왜란 이후 조선...
양현승 2018년 05월 22일 -
여수, 청년·농어민..."지역정치 우리도"
◀ANC▶ 이번 지방선거가 국가적 거대이슈에 가려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은데요, 한편에서는 20대 청년후보자와 현직 어촌계장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다양한 후보들이 시민들의 주목을 받으며 표밭을 닦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VCR▶ 청년 정치인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
박광수 2018년 05월 22일 -
목포, 또 책임 떠넘기기..
◀ANC▶ 세월호 직립 이후 희생자들의 유류품은 물론 동물 뼛조각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원회가 책임을 서로 미루면서 수습은 또다시 유가족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좌현에서 떼어낸 철제 지지대. 선체에 맞닿았던 면에는 교복이 들...
김진선 2018년 05월 22일 -
목포*무안, 민주당 비례 공천장사 비판
◀ANC▶ 민주당이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를 공천하면서 장사를 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심사비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지만, 다른 정당과 비교해보면 왜 욕을 먹는 지 이해할 만도 합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 전남도당이 공모한 6.13 지방선거 광역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는 20명. 기초의원 ...
장용기 2018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