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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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구성부터 '삐걱'
◀ANC▶ 올해는 여순사건 70주기입니다. 때맞춰 여러 기념사업들이 준비되고 있는데요. 사업을 추진할 위원회 구성을 놓고 잡음이 일면서 70주기의 의미마저 퇴색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순사건 70주기 기념사업을 위해 여수시가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한 것은 지난 3...
문형철 2018년 07월 10일 -
영암, 백 년 만에 피는 '고구마꽃'
◀ANC▶ 고구마꽃이라고 들어봤습니까? 고구마는 무화과처럼 꽃이 없다고 생각하지만평생 한번 마주치기 힘들 정도로 드물게 핀다고 합니다. 한 농가에 핀 고구마꽃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원통형의 새하얀 꽃잎, 연분홍빛 속살이 언뜻 보면 나팔꽃을 연상케하지만 고구마 꽃입니다. 한 농가 텃...
문연철 2018년 07월 10일 -
여수, 공기업이 불법사찰
◀ANC▶ 철도공사 노동자들이 사측의 불법사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파업 당시 노조간부의 발언과 행동 등이 그대로 보고돼 결국 징계까지 이어졌다는 주장인데요, 공사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철도공사 노동자들이 임시천막을 치고 본격적인 투쟁에 나섰습...
김종수 2018년 07월 09일 -
충북 충주, 야생진드기 감명병 증가, 사망자도 발생
◀ANC▶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인데요 급성감염병을 일으키는 야생진드기 활동도 활발해지는 시기입니다. 충북에서는 올들어 처음으로 야생진드기에 물려 1명이 숨졌고, 급성전염병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충북MBC 김영일 기자입니다. ◀END▶ 지난달 초 충주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려 병원 치료를 받던 68살 김모 할머니가...
김영일 2018년 07월 09일 -
경남 통영, '오버투어리즘' 몸살
◀ANC▶ 수용할 수 있는 능력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현상을 '오버투어리즘', 즉 '과잉관광'이라고 하죠. 부러운 얘기처럼 들리기도 합니다만, 경남 통영이 이 문제로 고민이라고 합니다. 경남MBC 장 영 기자.. ◀END▶ ◀VCR▶ 국내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연화도-우도 해상보도굡니다. 하루 10명 가량 찾던 섬 마을...
장영 2018년 07월 09일 -
장흥, 축산도 사물인터넷시대
◀ANC▶ 사물인터넷이 축산업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가축의 상태를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실시간 확인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원통 모양의 바이오캡슐입니다. 되새김하는 반추위 동물인 소 위 안에 넣으면 체온의 변화를 감지해 컴퓨터나 휴대폰에 실시간으로 정...
문연철 2018년 07월 09일 -
나주, 에너지 밸리 일자리 박람회 12일 나주서 54명 채용
에너지 기업 구인&\middot;구직자들이 만나는 '에너지 밸리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2일 나주 종합스포츠 파크에서 열립니다. 에너지 밸리 입주 기업들의 조기 안착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열리고 있는 일자리 박람회는 인텍전기전자와 탑인프라 등 에너지 신산업 관련 20개 기업이 54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김철원 2018년 07월 09일 -
여수, 해양사고 안전교육 인기
(앵커) 여름철을 맞아 해상 안전사고를 체험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해상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까닭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ANC▶ ◀VCR▶ 특수 장비를 착용하자 눈앞에 가상현실이 실감 나게 펼쳐집니다. 조난 당한 선박에서...
조희원 2018년 07월 08일 -
담양*장흥, 오랜만의 햇살, 반갑다 물놀이
(앵커) 오늘이 여름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인데요. 오랜만에 보는 화창한 날씨 속에 시민들이 계곡과 해수욕장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그야말로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과 여름다운 더위가 찾아온 날, 아이들이 계곡을 찾았습니다. 주저주저하며 차디찬 계곡물에 발...
김철원 2018년 07월 07일 -
신안, 접안하다 선착장에 '쾅'..49명 부상
(앵커) 오늘 신안에서는 승객과 차량들을 태운 여객선이 접안하는 과정에서 선착장 암벽과 부딪혔습니다. 이 충격으로 4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승객 91명을 태운 251톤급 여객선이 신안 송공항에서 출항한 건 오늘(7) 오전 10시 30분쯤. 25분 만에 목적지인 팔금...
김진선 2018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