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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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느린 태풍이 휩쓴 완도...전복양식장 '초토화
◀ANC▶ 유례없는 느린 태풍 '솔릭'이 머물고 간 완도군의 전복 양식장이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파도에 부서지고 찢긴 전복 양식시설들이 해안가 가득 쌓였습니다. 우리나라 전복 최대 생산지인 완도군 피해 현장을 김양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태풍 '솔릭'이 강타한 전남 완도의 전복 해상가두리 양식장입니...
김양훈 2018년 08월 25일 -
담양, 싸목싸목 담양 오방길
(앵커) 어제(23)는 절기상으로 가을이 오는 길목,처서였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하늘도 더 높아지고,가을이 성큼 다가올텐데요. 오늘은 싸목싸목 걷기 좋은 담양 오방길로 가보겠습니다. 정수정 작가님 나와계십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우선 오...
이미지 2018년 08월 24일 -
여수, '친환경 어구 너무 비싸요'
◀ANC▶ 해양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어구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드렸습니다. 친환경 어구가 일반 어구보다 수명이 짧고 가격이 비싸서 어민들이 외면하고 있는 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어민들이 친환경 어구 사용을 꺼리는 또 다른 원인은 비싼 가격입니다....
조희원 2018년 08월 24일 -
완도, 전남 해상 양식시설 초토화 '우려'
◀ANC▶ 태풍이 지나간 해상에서는 양식장 피해가 가장 우려됩니다. 국내 전복양식장 80%가 몰려있는 전남 서남해안의 어민들은 6년 전 태풍 때 수천억 원의 피해를 봤던 악몽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5m가 넘는 높은 파도가 몰아치고 있는 완도 전복 해상가두리 양식장입니다....
김양훈 2018년 08월 24일 -
진도, 넘어지고 부서지고..태풍 피해 속출
◀ANC▶ 태풍은 아직 가까이 오지도 않았는데 전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설물들이 부서지고, 수확을 앞둔 농작물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고군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남의 한 바닷가. 속살을 드러낸 채 방파제조차 없는 해안도...
양현승 2018년 08월 23일 -
영광, 태풍 길목 영광 '긴장'
(앵커) 태풍 솔릭의 예상 진로가 계속 남쪽으로 향하더니 태풍이 오늘 밤 영광해안지역을 지나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영광 법성포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은 지금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이 서서히 북상하면서 바람세기가 더 강해지고 있...
이계상 2018년 08월 23일 -
여수, 전남권역 재활병원 '산 넘어 산'
◀ANC▶ 전남권역 재활병원을 여수에 건립하는 안건이 진통 끝에 여수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예산 확보 방안이 마땅치 않아서 표류할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여수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대 국동캠퍼스 부...
문형철 2018년 08월 23일 -
영암, 쓰레기로 몸살앓는 대불산단
◀ANC▶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요즘 몰래 버린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했지만 무단 투기는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CTV 영상) 영암 대불산단의 한 도로 , 한 운전자가 1톤 화물차에서 각종 쓰레기와 폐자재를 인도 위에 버리고 있습...
문연철 2018년 08월 22일 -
진도, "한 톨이라도 지켜야"..태풍 오기 전 수확
◀ANC▶ 농민들은 쌀 한 톨이라도 지키기 위해 태풍이 오기 전에 수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6년 전 태풍으로 수천억 원대 피해를 입었던 바다 양식장도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아직 채 짙어지지 않은 벼논 위로 농기계가 바쁘게 움직입니다. 태풍으로 많은 ...
양현승 2018년 08월 22일 -
여수, 지지부진한 친환경 어구사업
◀ANC▶ 요즘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합성수지를 사용하지 말자는 '플라스틱 OUT'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 바다에선 해마다 수천 톤의 합성수지 쓰레기가 수거되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던 친환경 어구 사업은 중지된 상태입니다. 왜 그런지,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
조희원 2018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