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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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상크레인 도착..세월호 다시 직립
◀ANC▶ 누워 있는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울 해상크레인이 오늘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10일, 세월호 직립을 시도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만톤급 대형 해상크레인이 예인선에 끌려 목포신항 부두로 서서히 들어섭니다. 지난 1일 울산에서 출발한 ...
김진선 2018년 05월 05일 -
광양, 농협직원 '성추행 고객' 고소..농협 쉬쉬
◀ANC▶ 지역농협 직원이 고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농협 측은 사건을 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은 조합장의 지인으로, 업무시간이 끝난 객장에서 성추행을 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3월 26일 오후 6시 26분, 전남 광양의 한 ...
박영훈 2018년 05월 05일 -
나주, 내일(6)까지 한우 숯불구이 축제 열려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우 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는 나주 영산강 체육공원에서 내일(6)까지 할인행사를 열고 한우를 최대 30% 가량 할인해 판매합니다. 전국 주요도시에서 일제히 진행되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구입한 한우를 현장에서 숯불구이로 즐길 수 있습니다.
2018년 05월 05일 -
해남, "안전한 농촌 일자리 있습니다"
◀ANC▶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영암 교통사고 이후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농촌의 무허가 인력 알선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농촌 일자리 중개사업이 이미 시행되고 있지만,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협. 농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
양현승 2018년 05월 04일 -
담양, 산책하듯 걷는 담양
(앵커) 내일(5)부터 사흘간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가 시작됩니다. 가족들과 어디로 나들이 갈지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정수정 작가님과 걷기 좋은 담양으로 떠나봅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질문 1) 요즘 참 많은 축제들이 열리고 있는데, 담...
이미지 2018년 05월 04일 -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ANC▶ 조선업 불황으로 지역 경제가 침체에 빠진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두 지역의 근로자와 기업들은 앞으로 정부로부터 다양한 고용 지원을 받게 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와 영암군이 한지역으로 묶여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조선업 장기 침체로 고용상...
김양훈 2018년 05월 03일 -
나주, 일손 없는 농촌, 수확철마다 사고
◀ANC▶ 이처럼 대형 인명 피해가 난 교통사고의 이면에는 한계 상황에 이른 농업현장의 고질적 문제가 숨어있습니다. 고령의 할머니들을 버스에 태워 밭을 옮겨다니지 않으면 수확작업 자체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번 사고의 피해자들이 몰려있는 나주의 농촌마을을 김양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나주...
양현승 2018년 05월 03일 -
영암, 버스사고 합동 분향소 설치
◀ANC▶ 밭일을 가던 노인 8명이 숨진 영암 교통사고의 블랙박스 화면이 공개되면서 원인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가장 많은 나주시에는 합동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고가 난 25인승 미니 버스의 블랙박스 화면입니다. 버스가 차선을 무시한 채 두 개 차로 ...
김진선 2018년 05월 03일 -
영암, '15명 사상' 버스 추락..사고 원인 분석
◀ANC▶ 전남 영암에서 밭일을 하고 돌아오던 노인들을 태운 버스가 도로 아래로 추락해 8명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영암군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15명을 태운 미니버스가 도로 옆 3미터 아...
김진선 2018년 05월 02일 -
영암, 15명 사상 버스 사고 블랙박스 공개
◀ANC▶ 15명의 사상자가 난 영암 교통 사고의 블랙박스 화면이 공개됐습니다. 사고가 난 25인승 미니 버스가 앞서 달리던 코란도 승용차와 충돌하기 직전에 미세하게 좌우로 휘청이며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직선 도로를 달리던 25인승 미니 버스가 갑자기 좌우로 ...
김진선 2018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