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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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ANC▶ (전남) 신안 해상에서 163명이 탄 쾌속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선을 피하려다 암초에 얹혔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해경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늦은 밤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선합...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무안, 민주평화당 선거 입지자 '한숨'
◀ANC▶ 민주평화당이 창당 이후 별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지방선거 출마를 앞둔 입지자들 고민이 큽니다. 지난 총선에서의 녹색바람을 꿈꾸고 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민주평화당이 창당한 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달 6일. 호남 정치력 복원을 외치며 당 출범...
양현승 2018년 03월 25일 -
강진, 이번엔 보상 받을 수 있나?
◀ANC▶ 해양 생태계의 보고인 강진만은 10여 년 전만 해도 맛과 바지락, 꼬막 천국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주민들의 끈질긴 노력 끝에 원인조사를 위한 용역이 착수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진만과 탐진강이 맞닿은 곳입니다. 흔했던 맛과 바지락, 재첩은 사라졌...
문연철 2018년 03월 24일 -
목포, 선체 직립 앞둔 세월호 내부 모습은
◀ANC▶ 바다에 침몰해있던 세월호가 물 위로 드러난지 1년이 지났습니다. 목포신항으로 옮겨진 세월호는 지금, 선체 바로 세우기 준비 작업이 한창인데요. MBC 취재진이 처음으로 세월호 선체 안으로 직접 들어가 현재 세월호 상태를 둘러봤습니다. 김양훈 기잡니다. ◀END▶ 세월호 2층 C 갑판입니다. 진흙과 화물을 모...
김양훈 2018년 03월 24일 -
나주, 한전 사장 빈자리 '100일'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의 맏형격인 한국전력 사장이 백일 넘게 빈자리로 남겨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다음달로 예상됐던 사장 선임 일정조차 불투명해졌습니다. 각종 현안사업이 줄줄이 뒤로 미뤄질 수밖에 없겠죠 이계상 기자.. (기자) 연 매출 60조원 임직원 수 2만 천여 명에 이르는 한국전력, 조환익 전 사장이 퇴임한 ...
이계상 2018년 03월 24일 -
여수, 골든타임...심폐소생술 중요
◀ANC▶ 지난주 한 60대 남성이 급성 심장정지로 쓰러진 남성을 구했습니다. 이 남성은 119 도착 전, 골든타임인 4분 안에 응급처치를 받아 살 수 있었는데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가능 여부는 지역별 편차가 커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의자에 앉아 있던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
조희원 2018년 03월 23일 -
나주,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주목
(앵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라고 들어보셨나요? 지구촌 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 분야에서 5년 전부터 시범운영되고 있는 제도인데요 그런데 조건이 까다롭다 보니 인증을 받은 농가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 시설하우스-ㅂ니다. 여느...
이계상 2018년 03월 22일 -
목포, 4년간 식물 조합.."아무 것도 못해요"
◀ANC▶ 막강한 권한을 가진 조합장 자리를 4년마다 선거로 선출하다 보니 농어촌 공동체의 정점인 협동조합이 정치판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전직 조합장측의 투서와 고발 등으로 현직 조합장과 직원들이 감사와 수사를 받느라 4년의 시간을 허비한 수협도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한해 위판액이 전국 3...
박영훈 2018년 03월 22일 -
무안, 지방분권 개헌안 발표
◀ANC▶ 청와대가 어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싣는다는 개헌안을 발표한데 이어, 오늘은 지방분권 관련 개헌안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지방정부의 권한과 주민참여를 늘리고 신속히 시행토록 했는데, 연방제 수준의 분권 약속을 지키기엔 미흡한 면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상훈 기자입니다. ◀END▶ ◀VCR▶ --------...
이상훈 2018년 03월 21일 -
해남, 출장비 받고 카드쓰고..조합장 중복 지출
◀ANC▶ 어제 농&\middot;수협 조합장의 인사 전횡에 대한 뉴스 보도해 드렸는데요, 조합장의 예산 집행에서도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특히 업무추진비와 출장비 사용이 엉망이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남군의 한 농협 조합장이 지난해 출장비를 중복 사용한 내역입니다. C/G1]숙식과 교통비가 포함...
박영훈 2018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