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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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찜통 더위속 말벌 기승
◀ANC▶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더위도 견디기 힘든 판에 요즘 말벌까지 기승입니다. 외래종인 이 말벌은 독성도 아주 강하다니까요. 쏘이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학 건물 옆 수풀 속에 수십 마리의 벌떼가 모여듭니다. 토종 말벌보다 공격성은 물론 독성도 5백 ...
김진선 2018년 07월 17일 -
완도, 섬마을에 대규모 축사, 주민 반발
◀ANC▶ 청정 해역 섬 마을에 대규모 축산시설 건립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과 청정 먹거리에 기대고 있는 생계가 흔들릴 거라는 이유에섭니다. 양현승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군의 한 섬마을. 조용했던 분위기가 요즘 뒤숭숭합니다. 돼지 만 3천 마...
양현승 2018년 07월 17일 -
여수*광양, "편법·불법 방치"...총파업 예고
◀ANC▶ 중대형 선박들이 부두에 접안하거나 출항할 때는 예인선의 도움을 받는데요. 이 예인선을 운영하는 업체들이 외국 기업과 여수산단 대기업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middot;광양항에서 예인선박을 운영하는 업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문형철 2018년 07월 16일 -
무안, 찜통더위..사람도 가축도 비상
◀ANC▶ 축산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가축이 떼죽음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8만 마리의 닭을 키우고 있는 농가. 농장안 온도가 30도로 치솟는 오전 10시부터 통풍시설에 선풍기까지, 온도 낮추기에 분주합니다. 더위에 지친 닭들은 연신 목을 축이고 있습...
박영훈 2018년 07월 16일 -
충북 옥천, 신생아에 금반지 "태어나기만 해다오"
◀ANC▶ 저출산과 인구감소 때문에 농촌지역마다 걱정이 많습니다. 충북 옥천의 한 마을에선 아이가 태어나면 주민들이 돈을 모아 금반지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생일 축하합니다~" 시골 면사무소에서 축하 행사가 한창입니다. 군수에 도의원, 마을 어르신들까지 수십 명이 ...
정재영 2018년 07월 16일 -
여수, 미중 무역전쟁..철강.석유화학은?
◀ANC▶ 미.중 무역분쟁이 점화되면서 미국이나 중국에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피해는 없지만 분쟁이 장기화되면 전남 동부지역에 밀집된 철강&\middot;석유화학 산업에도 타격이 우려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올초 철강업계는 미국발 관세 부과에 긴장했습니다. 관세...
박민주 2018년 07월 16일 -
영암, 외국인투자지역 족쇄 풀어야
◀ANC▶ 대불산단내 외국인투자지역이 까다로운 입주조건때문에 공단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분양 부지 일부가 지정 해제되면서 기업 유치가 성사됐지만 외국인 투자지역 대부분을 차지하는 임대부지가 문제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3월 문을 닫은 보워터 코리아 제지공장...
문연철 2018년 07월 15일 -
영광, 마을 공동체 복원.."칸막이를 없애야"
◀ANC▶ 전라남도가 농촌과 도시의 공동체 복원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여서 넘어야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100여 명이 모여사는 농촌마을. 주민들이 짚공예품을 만들어 수익올리고, 전통 문화도 알리고 있습니다. 공동체 ...
박영훈 2018년 07월 14일 -
무안, 전국 첫 일자리 플랫폼..현장소통 첫 발
◀ANC▶ 민선 7기 자치단체들이 최우선으로 꼽은 현안은 '일자리'죠. 지자체 일자리 업무를 총괄하는 종합 플랫폼이 전국 처음으로 전남에 문을 열었는데요, 가장 역점을 두는 역할은 현장과의 소통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 일자리 종합 플랫폼은 그동안 고용혁신 추진단과 일자리 종합센터, ...
장용기 2018년 07월 14일 -
완도, 피서철 시작...바닷가 몸살
◀ANC▶ 여름이 시작되자마자 바닷가가 몸살입니다. 피서객들이 생활 쓰레기는 물론이고 심지어 TV까지 몰래 버려놓고 간다고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름철마다 백만 명이 다녀가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다듬고, 환경 정비를 하며 피서객 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최근 ...
양현승 2018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