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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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동부권 지지세는 누구에게
◀ANC▶ 전남 동부권 표심을 등에 업고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경선 출마가 유력시 됐던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른 수혜자가 누가 될 것인지, 동부권 민심잡기가 경선 통과의 중요한 변수가 됐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지금까지 치러진 전남도지사 선거는 본선보다 경선통과가 ...
김종수 2018년 03월 20일 -
진도, 조합장이 '4차례 승진' 요구..부결했더니
◀ANC▶ 진도의 한 농협에서는 특정인에 대한 편애 인사로 말썽입니다. 조합장이 한 직원의 승진을 4차례나 요구하고, 이 직원을 위해 임금피크제까지 없애자고 노동조합에 제안했습니다. 계속해서,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50여 명 직원이 근무중인 농협. 이 농협의 3급 간부직원 A씨의 직급이 최근 최상위인 M급으로...
박영훈 2018년 03월 20일 -
해남, 농협 3달에 3번 인사 발령..'나가라는 말입니까?'
◀ANC▶ 농협과 수협은 농어촌 공동체의 중요한 축입니다. 그런데 일부 농수협이 조합장의 인사전횡 때문에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정년을 앞두고 석 달 동안 세 차례나 자리를 옮긴 직원도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로 30년 째 농협에 근무중인 윤모씨. 이달 초 맡은 대출 업무가 낯설기만 합니...
박영훈 2018년 03월 20일 -
장흥, 추억 따라 걷는 벽화 길
◀ANC▶ 쇠락한 옛 도심 거리가 벽화로 새롭게 태어나는 곳이 많습니다. 정남진 장흥에 7,80년대 추억을 떠오르게하는 벽화거리가 조성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겨운 옛 만화방, 검정고무신과 둘리 만화 캐릭터, 낡고 오래된 거리 담장들이 이야기를 품기 시작했습...
문연철 2018년 03월 19일 -
고흥, '한국형발사체''과학로켓센터' 추진
◀ANC▶ 지난 2013년 나로호 성공 발사이후, 고흥에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올해는 한국형발사체 시험 발사와 함께 과학로켓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우주항공의 메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고흥에서 진행될 우주개발계획을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13년 나로호를...
최우식 2018년 03월 18일 -
구례, 산수유 축제현장
◀INT▶ 하영정/ 경상남도 진주시 "너무 추웠는데 이렇게 오니까 봄이 와서 좋고, 또 올해도 꽃이 빨리 피니까 작년보다는 일주일 정도 빨리 핀 것 같은데 너무 좋습니다. 행복합니다" ◀INT▶ 김은수/ 대전광역시 누문동 날씨도 화창하게 갰고, 산수유 꽃도 노랗게 폈고, 너무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너무 좋아요.
2018년 03월 17일 -
무안, 또 인심 쓰듯 비례대표만 확대?
◀ANC▶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정치 참여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가 높습니다. 당연한 요구지만, 정당들은 마치 인심 쓰듯 비례대표 자리로 정치적 소수층을 달래는데 급급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58명 정원의 전남도의회입니다. 현재 여성 의원은 5명, 8%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8년 03월 17일 -
무안, '지방정부'냐 '지방자치단체'냐
◀ANC▶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절반의 자치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헌법 개정안에는 지자체를 지방정부로 명칭을 바꾸고, 자치재정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방분권 강화의 핵심내용은 지방분권국가를 지향하는 것을 헌법에 명시하고 지방...
김윤 2018년 03월 17일 -
목포, 세월호 정밀수색 기간 연장 필요
◀ANC▶ 세월호 선체에서 나온 잔해 더미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로 예정된 정밀수색기간 연장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체 잔해들이 목포신항 야적장에 가득 쌓여 있습니다. 부서지고 녹이 슨 차량부터, ...
김양훈 2018년 03월 17일 -
무안, '지방정부'냐 '지방자치단체'냐
◀ANC▶ 현재 우리의 지방자치는 중앙정부 예속이 심해 절반의 자치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헌법 개정안엔 지자체를 지방정부로 명칭을 바꾸고, 자치재정권을 강화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지방분권 강화의 핵심내용은 지방분권국가를 지향하는 것을 헌법에 명...
김윤 2018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