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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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가고싶은 섬 '강진 가우도'
(앵커) 광주&\middot;전남의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리는 금요일 이슈인투데이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진의 가고싶은 섬, 가우도로 가봅니다. 정수정 여행작가 나와있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질문 1) 이번 주 가볼만한 곳으로 강진 가우도를 추천해주셨는...
이미지 2018년 07월 13일 -
순천, 멧돼지 출몰..불안한 과수농가
◀ANC▶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야생 멧돼지 출몰이 늘고 있습니다.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 피해 뿐 아니라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먹이가 놓여 있는 포획틀 앞에서 멧돼지가 머뭇거립니다. 경계를 늦추지 않던 멧돼지는 결국 틀 안에 갇히고 잠시 후 엽...
김종수 2018년 07월 12일 -
진도, '먹노린재' 등 논,밭 병해충 확산
◀ANC▶ 장마철이 지나면서 물걱정 없이 농사짓나 했더니 이번에는 병해충이 걱정입니다. 고온에 습도까지 높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논과 밭에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친환경 벼 재배단지. 5월에 모내기한 뒤 요즘은 새로운 줄기가 한창 만들어지는 시기입니다. ...
양현승 2018년 07월 12일 -
강진, 지자체,토지비축에 눈을 돌리다
◀ANC▶ 땅을 사들여 비축하는 자치단체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들리실 지 모르지겠지만 강진군이 요즘 추진하는 역점 사업입니다. 왜 땅을 사들이고 있는지,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에서 요즘 뜨고 있는 관광지 오감통입니다. 주말마다 다양한 야외공연들이 펼쳐지고 향토 ...
문연철 2018년 07월 12일 -
고흥*여수, 늘어나는 선박사고...원인은?
◀ANC▶ 세월호 참사 이후 해상 안전을 위한 여러 대책들이 나왔지만 선박 사고는 최근 5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왜 그런 건지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소형 어선 한 척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지난 9일, 고흥 앞바다에서 낚시 어선 두 척이 충돌해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지난 7일...
조희원 2018년 07월 11일 -
목포,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추진
◀ANC▶ 근대 건축물 등이 남아있는 목포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근대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해 도시 경쟁력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주민들의 참여가 관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볕이 잘들어 보리를 말리기 좋은 곳이라 해서 이름 붙여진 보리마당. 아름...
김양훈 2018년 07월 11일 -
해남, 허울 뿐인 양파 주산지, 종자 연구 뒷짐
◀ANC▶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양파의 80%가 수입 종자로 재배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전국 양파 농사의 절반을 전남이 차지하고 있지만 종자 연구에는 관심이 없어서 수입 종자에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비닐하우스. 높게 자란 양파 꽃대를 자르는 작...
양현승 2018년 07월 10일 -
여수,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구성부터 '삐걱'
◀ANC▶ 올해는 여순사건 70주기입니다. 때맞춰 여러 기념사업들이 준비되고 있는데요. 사업을 추진할 위원회 구성을 놓고 잡음이 일면서 70주기의 의미마저 퇴색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순사건 70주기 기념사업을 위해 여수시가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한 것은 지난 3...
문형철 2018년 07월 10일 -
영암, 백 년 만에 피는 '고구마꽃'
◀ANC▶ 고구마꽃이라고 들어봤습니까? 고구마는 무화과처럼 꽃이 없다고 생각하지만평생 한번 마주치기 힘들 정도로 드물게 핀다고 합니다. 한 농가에 핀 고구마꽃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원통형의 새하얀 꽃잎, 연분홍빛 속살이 언뜻 보면 나팔꽃을 연상케하지만 고구마 꽃입니다. 한 농가 텃...
문연철 2018년 07월 10일 -
여수, 공기업이 불법사찰
◀ANC▶ 철도공사 노동자들이 사측의 불법사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파업 당시 노조간부의 발언과 행동 등이 그대로 보고돼 결국 징계까지 이어졌다는 주장인데요, 공사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철도공사 노동자들이 임시천막을 치고 본격적인 투쟁에 나섰습...
김종수 2018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