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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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한 손에 쏙", 미니 밤호박 제철
◀ANC▶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밤호박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수확하는 족족 팔려나가면서, 농한기 톡톡한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비닐하우스. 미니 밤호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이른바 공중재배 방식으로, 과거 땅위에서 키워낸 밤호박에 비해 통풍이...
양현승 2018년 06월 30일 -
여수, 자격증 준다며 학생 불법모집
◀ANC▶ 여수 한영대의 비상식적인 운영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 학교의 한 학과는 자격증 취득을 내세워 학생들을 불법으로 모집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한영대가 유아교육과 주말반을 운영하기 시작한 건 지난 2016년. 주말에만 수업을 들으면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까...
조희원 2018년 06월 30일 -
목포, '1초에 15도 급선회' 외력의 흔적
◀ANC▶ 세월호 침몰 당시 찍힌 항적도상에서 세월호는 단 1초 만에 15도까지 급격히 회전했습니다. 그동안 물리적으로는 불가능한 선회각이어서 외력설이 불거졌는데, 실험 결과 실제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현지에서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초 두 차례 실시됐던 세월호 자유항주 모형...
김진선 2018년 06월 30일 -
나주*목포, 시간당 최고 70mm..비 피해 잇따라
◀ANC▶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에 최고 190밀리미터, 시간당 70밀리미터가 넘는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물폭탄에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모가 자라기 시작한 논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애써 키운 고추도 비닐하우스가 통째로 물에 잠겼습...
박영훈 2018년 06월 28일 -
여수, 학생 모집 압박..욕설까지
◀ANC▶ 여수의 한 대학에서 비상식적으로 학생을 모집했던 실태.. 이틀 전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 학교의 전현직 총장이 정원을 못 채운 교수들에게 폭언을 일삼고 갑질까지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END▶ [C.G.] ◀SYN▶ "세 사람이 다섯 명 모집해놓고 뭘 열심히 했다는 얘...
조희원 2018년 06월 27일 -
목포, 네덜란드서 세월호 외력 침몰 실험
◀ANC▶ 세월호 침몰 원인 가운데 하나로 외부 충격에 의한, 이른바 '외력설'이 제기됐었죠, 선체조사위원회가 외력설을 검증하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모형 실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네덜란드 현지에서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유가족들이 넉 달 만에 네덜란드 해양연구소를 다시 찾...
김진선 2018년 06월 27일 -
여수, 허탈한 실향민..."생사만이라도"
◀ANC▶ 남북 이산가족 상봉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차 추첨에서 탈락한 실향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들을 만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는 이산가족이 전남지역에서만 한해 50명에 달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함경남도 출신의 81살 전윤덕 할아버지. 떨리는 마음으...
문형철 2018년 06월 27일 -
강진, 여고생 사망 사건.. 풀리지 않는 의문들
◀ANC▶ 강진 여고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원인과 장소 등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할 의문점들이 무엇인지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EFFECT (가파른 산 정상에서 시신 발견) 16살 이 모양이 시신으로 발견된 곳은 해발 250m 매봉산 정상 부근입니다. 경사가 70...
김양훈 2018년 06월 27일 -
무안, "시도가 지역발전 성과 공유해야"
◀ANC▶ 새로 출범할 민선 7기에선 광주와 전남이 서로 상생&\middot;협력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일단 시도지사 당선인들이 갈등은 줄이고 이익은 공유하겠다는 태도여서 초반 분위기가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선거 과정에서 김영록 당선인이 내세웠던 5대 공약입니다. 일자리와 ...
박영훈 2018년 06월 27일 -
여수, 상아탑에서 '학위 장사'
◀ANC▶ 여수의 한 대학이 학교에 오지 않는 '유령학생'에게 학점을 주고 심지어 장학금까지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른바 '학점 장사'를 한 건데요, 학생 유치 실적으로 교수를 평가하는 그릇된 구조가 문제였습니다. 조희원, 김종수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 학교 미용학과에 재학 중인 ...
조희원 2018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