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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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야생진드기 감명병 증가, 사망자도 발생
◀ANC▶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인데요 급성감염병을 일으키는 야생진드기 활동도 활발해지는 시기입니다. 충북에서는 올들어 처음으로 야생진드기에 물려 1명이 숨졌고, 급성전염병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충북MBC 김영일 기자입니다. ◀END▶ 지난달 초 충주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려 병원 치료를 받던 68살 김모 할머니가...
김영일 2018년 07월 09일 -
경남 통영, '오버투어리즘' 몸살
◀ANC▶ 수용할 수 있는 능력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현상을 '오버투어리즘', 즉 '과잉관광'이라고 하죠. 부러운 얘기처럼 들리기도 합니다만, 경남 통영이 이 문제로 고민이라고 합니다. 경남MBC 장 영 기자.. ◀END▶ ◀VCR▶ 국내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연화도-우도 해상보도굡니다. 하루 10명 가량 찾던 섬 마을...
장영 2018년 07월 09일 -
장흥, 축산도 사물인터넷시대
◀ANC▶ 사물인터넷이 축산업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가축의 상태를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실시간 확인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원통 모양의 바이오캡슐입니다. 되새김하는 반추위 동물인 소 위 안에 넣으면 체온의 변화를 감지해 컴퓨터나 휴대폰에 실시간으로 정...
문연철 2018년 07월 09일 -
나주, 에너지 밸리 일자리 박람회 12일 나주서 54명 채용
에너지 기업 구인&\middot;구직자들이 만나는 '에너지 밸리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2일 나주 종합스포츠 파크에서 열립니다. 에너지 밸리 입주 기업들의 조기 안착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열리고 있는 일자리 박람회는 인텍전기전자와 탑인프라 등 에너지 신산업 관련 20개 기업이 54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김철원 2018년 07월 09일 -
여수, 해양사고 안전교육 인기
(앵커) 여름철을 맞아 해상 안전사고를 체험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해상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까닭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ANC▶ ◀VCR▶ 특수 장비를 착용하자 눈앞에 가상현실이 실감 나게 펼쳐집니다. 조난 당한 선박에서...
조희원 2018년 07월 08일 -
담양*장흥, 오랜만의 햇살, 반갑다 물놀이
(앵커) 오늘이 여름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인데요. 오랜만에 보는 화창한 날씨 속에 시민들이 계곡과 해수욕장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그야말로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과 여름다운 더위가 찾아온 날, 아이들이 계곡을 찾았습니다. 주저주저하며 차디찬 계곡물에 발...
김철원 2018년 07월 07일 -
신안, 접안하다 선착장에 '쾅'..49명 부상
(앵커) 오늘 신안에서는 승객과 차량들을 태운 여객선이 접안하는 과정에서 선착장 암벽과 부딪혔습니다. 이 충격으로 4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승객 91명을 태운 251톤급 여객선이 신안 송공항에서 출항한 건 오늘(7) 오전 10시 30분쯤. 25분 만에 목적지인 팔금...
김진선 2018년 07월 07일 -
여수, 경도 연륙교 착공은?
◀ANC▶ 1조원 이상 투자되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에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는 연륙교 건립입니다. 오는 19일, 정부 재심의가 이뤄지는데 계획대로라면 오는 2020년 착공될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여수 경도지구가 경제자유구역에 편입된 건 지난해 11월,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되면서 오는 2024...
박민주 2018년 07월 07일 -
강진, 범행동기도, 사인도 불분명
◀ANC▶ 강진 여고생 살인 사건은 아빠 친구의 계획 범죄라고 경찰이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범행 동기가 뭔 지, 똑 직접 사인이 뭔 지... 여전히 의문 투성이이고, 밝혀내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실종 8일만인 지난달 24일 숨진채 발견된 여고생 이 모 양. 의...
양현승 2018년 07월 07일 -
목포*진도, 지역이 전시장..수묵비엔날레로 오세요
◀ANC▶ 오는 9월 목포와 진도에서 처음으로 수묵비엔날레가 열립니다. 15개 나라에서 2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데요, 전통시장과 학교 등 생활 공간들이 전시장으로 변모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항구 도시 목포를 상징하는 '오거리'입니다. 갤러리가 없던 시절. 다방과 거리,광장까지 사람이 모이...
박영훈 2018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