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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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혈세들인 수문..폭우 때 무용지물
◀ANC▶ 요즘은 재난에 대비한 시설도 자동화되는 추세입니다. 재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투자를 더 하는 건데요. 그런데 정작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시설도 무용지물입니다. 지난 주말 폭우 때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열려있어야 할 수문이 거의 막혀 있습...
김종수 2018년 07월 03일 -
강원 원주, 옛 단관극장 '시민들이 보존 노력'
◀ANC▶ 광주의 유일한 단관극장인 '광주극장'을 지키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애정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강원도 원주에서도 하나 남은 옛 단관극장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시민들이 나섰다고 합니다. 원주MBC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영화 포스터와 똑같은 그림 간판이 내걸리고, 시간과 자리에 구애없이 ...
조성식 2018년 07월 03일 -
대구, 월드컵 효과? 조현우 마케팅 뜨겁다!
◀ANC▶ 태극전사들의 '러시아 월드컵'은 조기에 마감됐지만, '조현우'라는 최고의 스타를 세계 축구계에 알렸습니다. 조현우 소속팀의 연고지인 대구에서는 벌써부터 '조현우 마케팅'이 뜨고 있습니다. 대구MBC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 월드컵 우리 대표팀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조현우 선수, 대...
석원 2018년 07월 03일 -
목포, 쉽지 않은 '세월호 진실 규명'
◀ANC▶ 세월호가 외부 힘에 의해 침몰했는 지를 규명하기 위해 지난 주 네덜란드에서 진행된 실험이 미완성으로 끝났습니다. 과적 등 다른 이유로는 침몰 원인을 설명할 수 없는 상태에서 선체조사위원회 활동은 다음달 끝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타각 5도에서 한계치를 넘어선 40도까지 ...
김진선 2018년 07월 03일 -
보성, 호우 피해 복구 한창..태풍도 대비
◀ANC▶ 지난 주말 사이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오늘 하루종일 긴급 복구가 이뤄졌습니다. 태풍의 진로가 당초 예상보다 더 동쪽으로 비껴가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는 벗어났지만 강풍에는 여전히 대비가 필요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보성에 쏟아진 물폭탄에 침...
2018년 07월 02일 -
무안, 취임식 보다 태풍 대비가 먼저
◀ANC▶ 전남지역의 기초단체장들은 맘 편히 취임식도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태풍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취임 첫 날을 보냈는데요. 이 마음,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태풍 영향권에 들어 있는 완도 항포구 신우철 완도군수가 아침 일찍 전복양식장을 찾았습니...
김양훈 2018년 07월 02일 -
무안, "전남형 행정교육 협치모델" 기대
◀ANC▶ 김영록 전남지사는 취임식에서 '도민의 행복'을,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함께 풀어야 할 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보도에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김영록 전남지사은 취임 일성은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도민 제일주의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장용기 2018년 07월 02일 -
광양, 문화 콘텐츠로 도시재생
◀ANC▶ 문화 콘테츠를 거점으로 도시재생이 지치단체마다 진행되고 있는데요, 광양시도 읍지역에 문화공간을 만들어 스토리가 있는 도시재생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읍권의 상가가 밀집해 있는 매헌로입니다. 상가 한 가운데 조그만 공간에 미니 갤러리가 들어섰습니다. 지역 작가들이 그...
박민주 2018년 07월 02일 -
영광, 논에서 작업하던 태국인 근로자 낙뢰 맞아 숨져
논에서 작업하던 태국인 근로자가 낙뢰에 맞아 숨졌습니다.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이틀 전(30) 오후 12시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논에서 모를 심는 작업을 하던 태국인 근로자 63살 여성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9시간 뒤 숨졌습니다. 경찰은 벼락이 이 여성에게 내리쳤다는 동료들의 진술 등으로 미뤄 낙뢰로 ...
2018년 07월 02일 -
보성, 폭우 피해 속출..태풍 북상
(앵커) 주말 휴일동안 광주전남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저수지 둑이 무너지고 농경지가 물에 잠긴 상황에서 이제 다시 태풍이 북상중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보성군 회천면의 저수지 둑이 30미터 가량 무너져 내렸습니다. 저수지에 있던 물이 바로 아래 농경지 3헥타르를 덮치면서, 논밭 ...
이계상 2018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