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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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민주당 경선 임박...판도 변화
(앵커) 민주당의 시도지사 경선이 가까워지면서 경선 판도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은 반(反)이용섭 전선을 구축하고 있고, 장만채 전 도교육감은 민주당 입당 포기를 시사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구청장 출신의 민형배*최영호 두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SYN▶최영...
윤근수 2018년 03월 29일 -
무안, 1명이 1만마리 이상 접종..방역 수의사 부족
◀ANC▶ 이처럼 백신접종이 늘고 방역이 강화되면 농가마다 수의사 일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수의사가 부족해 1명이 소 만 마리를 접종하느라 다른 업무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무안군 소속의 수의사인 고승용 씨. 경기도 김포에서 구제역이 발병하면서 고 씨는 만마리가 넘는 소...
박영훈 2018년 03월 29일 -
신안*순천*강진, 민주당 후보 자격심사 ..곳곳에 잡음
◀ANC▶ 민주당의 광주&\middot;전남 경선과정에서 자격심사 결과를 놓고 곳곳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얘기 속에 누구는 봐주고 누구에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형평에 어긋나지 않았냐는 겁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예비 후보 자격 심사 마지막날(26일),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 특...
장용기 2018년 03월 27일 -
여수, 성범죄 온상 채팅앱...처벌은 미비
◀ANC▶ 채팅 앱으로 만난 여성들을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채팅 앱을 이용한 범죄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인데, 처벌 조항이 미흡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37살 A씨는 이번 달 중순, 채팅 앱을 통해 두 명의 여성을 만났습니다. A씨...
조희원 2018년 03월 27일 -
신안, 안개 잦은 계절, 해상 사고 우려 커져
◀ANC▶ 아찔했던 어제(25) 쾌속선 사고 당시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습니다. 바다에 안개가 끼는 날이 잦아지는 공포의 계절이 찾아왔는데요.. 서남해 선박사고 4건 가운데 1건 가량은 안개가 많이 끼는 요즘같은 봄철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자욱한 안개가 낀 신안군 흑...
양현승 2018년 03월 26일 -
여수, 여순사건 70주기...조례안은 폐기?
◀ANC▶ 올해로 여순사건이 70주기를 맞았지만, 정작 관련 조례안은 여수시의회에서 3년 넘게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되지 못하면 조례안이 폐기될 상황이어서 의회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민간인 희생자 추모 사업 등을 골자로 한 여순사건...
문형철 2018년 03월 26일 -
무안, 민주평화당 선거 입지자 '한숨'
◀ANC▶ 민주평화당이 창당 이후 별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지방선거 출마를 앞둔 입지자들 고민이 큽니다. 지난 총선에서의 녹색바람을 꿈꾸고 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민주평화당이 창당한 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달 6일. 호남 정치력 복원을 외치며 당 출범...
양현승 2018년 03월 26일 -
신안, 여객선 좌초
◀ANC▶ (전남) 신안 해상에서 163명이 탄 쾌속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선을 피하려다 암초에 얹혔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해경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늦은 밤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선합...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무안, 민주평화당 선거 입지자 '한숨'
◀ANC▶ 민주평화당이 창당 이후 별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지방선거 출마를 앞둔 입지자들 고민이 큽니다. 지난 총선에서의 녹색바람을 꿈꾸고 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민주평화당이 창당한 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달 6일. 호남 정치력 복원을 외치며 당 출범...
양현승 2018년 03월 25일 -
강진, 이번엔 보상 받을 수 있나?
◀ANC▶ 해양 생태계의 보고인 강진만은 10여 년 전만 해도 맛과 바지락, 꼬막 천국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주민들의 끈질긴 노력 끝에 원인조사를 위한 용역이 착수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진만과 탐진강이 맞닿은 곳입니다. 흔했던 맛과 바지락, 재첩은 사라졌...
문연철 2018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