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강진, 확약서만 믿다 낭패 ..졸속행정
◀ANC▶ 강진군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백억 원대 귀농&\middot;귀촌 마을 조성사업이 착공도 하지 못한 채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토지소유자의 확약서만 믿고 추진했다가 빚어진 일입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월출산 자락인 강진군 성전면 월남마을입니다. 강진군은 지난해 1월 이 곳 3만여㎡에 150...
문연철 2018년 05월 07일 -
목포, 세월호..직립 준비 순조
◀ANC▶ 예정대로라면 이제 사흘 뒤에 세월호가 바로 서게 됩니다. 준비 작업은 야간에도, 또 빗속에서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대형 해상크레인과 세월호 선체가 쇠줄로 단단하게 연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들어올릴 쇠줄이 만 톤급 해상크레인과 연결됐습니다. 선체를 ㄴ자 형태로 안...
2018년 05월 07일 -
신안, 지방정치 실종..중앙당 횡포 부각
◀INT▶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당 후보들의 공천이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공천 과정에서 중앙당에 좌우되는 구태가 여전히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촛불민심이 새 정부를 세우고 대통령까지도 공정과 지방분권을 외치는 데 정당 정치는 뒷걸음질 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2018년 05월 06일 -
고흥, 귀농 열기 '후끈'
◀ANC▶ 고흥지역의 귀농.귀촌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고흥군도 이들의 조기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고, 침체됐던 지역 사회에도 조금씩 활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3년 전, 고흥군 포두면으로 귀농한 양찬웅, 박숙향 씨 부부. 서울 생활을 접고 온 가족이...
2018년 05월 06일 -
목포, 해상크레인 도착..세월호 다시 직립
◀ANC▶ 누워 있는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울 해상크레인이 오늘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10일, 세월호 직립을 시도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만톤급 대형 해상크레인이 예인선에 끌려 목포신항 부두로 서서히 들어섭니다. 지난 1일 울산에서 출발한 ...
김진선 2018년 05월 05일 -
광양, 농협직원 '성추행 고객' 고소..농협 쉬쉬
◀ANC▶ 지역농협 직원이 고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농협 측은 사건을 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은 조합장의 지인으로, 업무시간이 끝난 객장에서 성추행을 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3월 26일 오후 6시 26분, 전남 광양의 한 ...
박영훈 2018년 05월 05일 -
나주, 내일(6)까지 한우 숯불구이 축제 열려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우 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는 나주 영산강 체육공원에서 내일(6)까지 할인행사를 열고 한우를 최대 30% 가량 할인해 판매합니다. 전국 주요도시에서 일제히 진행되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구입한 한우를 현장에서 숯불구이로 즐길 수 있습니다.
2018년 05월 05일 -
해남, "안전한 농촌 일자리 있습니다"
◀ANC▶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영암 교통사고 이후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농촌의 무허가 인력 알선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농촌 일자리 중개사업이 이미 시행되고 있지만,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협. 농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
양현승 2018년 05월 04일 -
담양, 산책하듯 걷는 담양
(앵커) 내일(5)부터 사흘간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가 시작됩니다. 가족들과 어디로 나들이 갈지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정수정 작가님과 걷기 좋은 담양으로 떠나봅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질문 1) 요즘 참 많은 축제들이 열리고 있는데, 담...
이미지 2018년 05월 04일 -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ANC▶ 조선업 불황으로 지역 경제가 침체에 빠진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두 지역의 근로자와 기업들은 앞으로 정부로부터 다양한 고용 지원을 받게 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와 영암군이 한지역으로 묶여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조선업 장기 침체로 고용상...
김양훈 2018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