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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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밀실행정에 주민들이 뿔났다
◀ANC▶ 한 농촌마을 주민들이 대규모 도축장 건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도축장 자체가 혐오시설이기도 하지만 자치단체의 행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바이오식품산단과 인접한 월평마을입니다. 강진만으로 흐르는 마을하천이 최근 몇년...
문연철 2018년 02월 28일 -
무안, 몰리는 민주당, 야당은 인물난
◀ANC▶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입지지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경선과열을 우려하고 있지만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등은 인물난을 겪는 등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13지방선거 1차 예비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모두 백74명이 신청서를 제출했...
김윤 2018년 02월 28일 -
함평, 성큼 다가온 봄
◀ANC▶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추워서인지, 어느 때보다 봄이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기운이 몰려오면서 봄꽃들도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겨우내내 헐벗은 산 아래로 따스한 봄기운이 퍼지고 있습니다. 무채색의 산야가 여전히 겨울의 끝자락을 잡고 있지...
김윤 2018년 02월 27일 -
순천, 'me too'파장...배병우관 폐쇄
◀ANC▶ 지역 출신의 유명 사진작가인 배병우 작가의 성추문 소식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시가 배병우 스튜디오를 전격 폐쇄했지만 추문의 그림자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문화예술계 명인들의 창작 공간이 즐비한 순천 문화의 거립니다. 이곳에서 가장 주...
박광수 2018년 02월 27일 -
부산, "청소년에게도 참정권을"
◀ANC▶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소년 참정권에 대한 요구가 전국적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낮춰 청소년도 투표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VCR▶ 앳된 얼굴의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들의 요구는 청...
김유나 2018년 02월 26일 -
여수, 관광지 무신고 숙박업 '난립'
◀ANC▶ 관광지 숙박 가격이 오르면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공유 민박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숙박 업소 상당수가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어 주민 불편 민원은 물론 안전사고에 대한 보상도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인터넷상에 유명한 공유민박 사이트입니다. 검색창에 여수를...
조희원 2018년 02월 26일 -
순천, 'me too'파장...배병우관 폐쇄
◀ANC▶ 지역 출신의 유명 사진작가인 배병우 작가의 성추문 소식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시가 배병우 스튜디오를 전격 폐쇄했지만 추문의 그림자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문화예술계 명인들의 창작 공간이 즐비한 순천 문화의 거립니다. 이곳에서 가장 주...
박광수 2018년 02월 26일 -
완도, 유동 인구를 늘려라..타깃 마케팅 전략
◀ANC▶ 거주 인구가 감소하면서 농어촌 자치단체들이 유동 인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이른바 타킷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 유동인구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례까지 정해 어선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 완도군. 얼음과 식수 비용 등을 지원하면서 하루 평...
박영훈 2018년 02월 23일 -
목포, 세월호 아빠들, 8,700km 달려간 이유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진행 중인 실증 실험에는 유가족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내 자녀가 죽어간 침몰 상황이 수백 번씩 재연되고 이를 지켜봐야 하는 사무치는 고통 속에서도 부모들은 진실 규명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네덜란드 현지에서 전합니다. ◀END▶ ◀VC...
김진선 2018년 02월 23일 -
목포, 세월호 아빠들, 8,700km 달려간 이유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진행 중인 실증 실험에는 유가족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내 자녀가 죽어간 침몰 상황이 수백 번씩 재연되고 이를 지켜봐야 하는 사무치는 고통 속에서도 부모들은 진실 규명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네덜란드 현지에서 전합니다. ◀END▶ ◀VC...
김진선 2018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