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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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지방분권 개헌으로 가나?
◀ANC▶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에 즈음한 연속기획 오늘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살펴봅니다. 새 정부들어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데요, 앞으로 개헌으로 이어질수 있느냐가 쟁점입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
박민주 2017년 08월 17일 -
나주, 혁신도시 더워도 창문 못 연다
(앵커) 요즘 같은 무더위에 창문을 꼭꼭 걸어잠근 채 생활하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바로 혁신도시 얘긴데요..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같은 문제가 쉽사리 해결될 것 같진 않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로 이사온 뒤 3번째 여름을 맞고 있는 문 모씨.. 거의 매일 창문을 닫은 채 ...
2017년 08월 16일 -
나주, 호혜원 이주한다
(앵커) 그렇다고 악취 개선책이 전혀 진전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대표적인 악취 원인으로 지목돼 온 나주 호혜원이 71년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혁신도시에서 6백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한센인 정착촌 호혜원.. 한때 돼지와 닭 등 모두 14만 마리의 가축을 사육하면서 혁신도시 ...
2017년 08월 16일 -
목포, 일제 침략의 역사 남아있는 '고하도'
◀ANC▶ 목포 '고하도'는 영산강의 관문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역사적 사건에 자주 등장하는 섬 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흔적은 물론 제국주의를 꿈꾸던 일제의 침략 역사도 섬 곳곳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항에서 바라다 보이는 작은 섬 고하도 노량해전을 앞두고 이순신 장...
김양훈 2017년 08월 16일 -
신안, 집중 호우..그래도 아쉬운 '단비'
◀ANC▶ 연 이틀새 가거도와 흑산도 등 섬지역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침수 피해도 발생했지만, 모처럼 내린 단비로 섬지역의 식수난은 일부 해소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에 시달렸던 신안 가거도. 이틀 동안 250밀리미터 이상의 단비가 내렸습니...
김진선 2017년 08월 15일 -
경북 울릉, 남과 북 하나되어 독도에서 우리땅 외쳐
(앵커) 광복 72주년.. 그럼에도 일본의 도를 넘는 역사 왜곡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독도 영유권 주장이죠.. 이에 맞서 광주에 거주하는 새터민들이 독도 현지에서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반도 그림이 그려진 대형현수막 위로 사람들이 핸드 프린팅을 합니다. 사...
송정근 2017년 08월 15일 -
강진*장흥*보성, 일제에 맞섰던 '전남운동협의회'를 아십니까?
◀ANC▶ 일제강점기 호남지역에서 일어났던 항일 농민운동인 '전남지역운동협의회' 사건을 아십니까? 1930년대 대표적인 항일운동 사례지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채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돌출C/G] 일제강점기인 1934년 일간지에 실린 기사입니다. 비밀결사 조직인 '전남운동협의회' ...
박영훈 2017년 08월 15일 -
함평, 상해 임시정부청사가 함평에 있다
◀ANC▶ 일제 강점기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고스란히 복원된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함평에 있는데요, 광복절을 앞두고 함평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군 신광면에 복원된 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입니다. ...
김윤 2017년 08월 14일 -
여수, 불꽃축제..여수 밤바다 수놓다
◀ANC▶ 지난 주말 여수에서 밤바다와 어우러진 불꽃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올해 2번째 열린 불꽃축제는 특화된 불꽃 연출로 낭만 여수 밤바다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테마로 떠올랐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바다와 맞닿은 밤 하늘에 오색 불꽃이 수놓습니다. 하늘 높이 터져나오는 불꽃은 다시 밤바...
천하의 정석훈 2017년 08월 14일 -
경남 통영, 생존수영법이 목숨 살린다
◀ANC▶ 최근 바다에 빠진 10대가 생존수영으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생존수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경남 문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다 한 가운데 사람이 빠져있습니다.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800m나 떠내려갔다가 구조된 13살 김모군입...
문철진 2017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