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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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깊어가는 여름, 무안 어때요?
◀ANC▶ 무더위 속에서도 계절의 시간은 어느 덧 여름의 끝자락을 향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여름.. 힐링의 고장인 무안에서 번잡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는 건 어떨까요.. 전라도 기행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청정 갯벌. 그 너머로 눈 시리게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한가로이 ...
천하의 정석훈 2017년 08월 26일 -
무안, 무안공항 경유 조만간 결정
◀ANC▶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의 핵심인 무안국제공항 경유 문제가 올해 안에 결정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만큼 내년부터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이 속도감을 낼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 송정에서 목포까지 이어지는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은 아직 노선조차 결...
김윤 2017년 08월 24일 -
순천, 지구를 살리는 집 '패시브하우스'
◀ANC▶ 높은 에너지 효율에 쾌적한 주거환경이 더해진 저에너지 건물, 이른바 패시브하우스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높은 시공비용 등 해결과제도 적지 않지만 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순천시 연향동의 한 경로당. 외관상 일반건물과 다를 바 없지만 최근 이곳은 저에...
천하의 정석훈 2017년 08월 24일 -
완도, 비단고둥의 보고..청정 모래사장
◀ANC▶ 때묻지 않은 섬 해안은 생물들의 보고입니다. 이름 만큼 아름다운 '비단고둥'으로 넘치는 모래사장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파도가 모래에 부딪히는 소리가 십리를 간다는 해수욕장. 썰물이 되자 관광객과 주민들이 바닷 속에 들어가 자리를 잡습니다. 간조 때 드러나는 구간인 조간대부...
박영훈 2017년 08월 24일 -
여수, 반복되는 빗길 사고...대책은 하세월
◀ANC▶ 여수산단 진입도로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났다 하면 크나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2차 사고의 위험도 높지만, 대책은 미흡하기만 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기름 운반차가 옆으로 기운 채 중앙분리대를 따라 수십 미터를 미끄러집니다. 대형 트레일러가 ...
문형철 2017년 08월 24일 -
진도, 정부 시범 사업인데..'제맘대로' 양식
◀ANC▶ 해양수산부가 부가 가치 높은 미래 어업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양식어업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일종의 시범 사업인데, 공모 사업을 받아놓고 제맘대로 양식을 해버리는 황당한 현장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양수산부의 친환경 양식어업 사업 공모에 선정된 진...
박영훈 2017년 08월 23일 -
고흥, 이상기후로 타들어가는 '農心'
◀ANC▶ 올여름 이상기후로 논밭 곳곳에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적기방제가 어려웠기 때문인데, 농민들의 맘도 편치 않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고흥군의 최대 유자 군락지답게 과수마다 생기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폭염 속에 내린 반가운 비 속에서도 농민들의 맘...
김종수 2017년 08월 23일 -
여수, 비만 오면 진흙탕..."분통 터져"
◀ANC▶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실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끊이지 않습니다. 국지성 호우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이 터지고 나서야 뒤늦게 수습에 나서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잡니다. ◀VCR▶ 마당 전체가 진흙밭으로 변했습니다. 간밤에 내린 폭우로 인근 공사장에 있던 토사가 ...
문형철 2017년 08월 22일 -
진도, 수색 마친 해역에서 잇단 유골 발견..왜?
◀ANC▶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잇따라 유골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미 1차수색이 끝난 곳에서 유골이 또 확인되면서 유실 우려는 물론 부실수색 의혹도 제기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유골이 해저에서 발견된 건 지난 5월. [반투명] 선미 객실 부분이 누워있던 특별수색구역...
김진선 2017년 08월 22일 -
진도, 백억 넘게 쏟아붓고..먼지만 풀풀
◀ANC▶ 백억 원을 넘게 쏟아부은 농산물 유통센터가 먼지만 풀풀 날리고 있습니다. 허술한 준비와 주먹구구식 경영 탓인데, 자치단체는 뒤늦게 대책 마련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전국 최대 규모로 지어진 대파 산지유통센터. 작업 차량이 붐벼야 할 주차장은 고추 건조장으로 변...
박영훈 2017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