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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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세월호 화물칸 화재, 인명피해 없어
◀ANC▶ 본격적인 수색을 앞두고 준비작업이 한창인 세월호 선체 화물칸에서 오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세월호 선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
카메라전용 2017년 06월 24일 -
여수, 폭염특보 해제, "그래도 더워요"
◀ANC▶ 6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은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무더웠습니다. 바다와 도심에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더위를 잊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앞으로 다가올 한여름이 걱정될 정도로 더위의 기세가 거셉니다. 문을 본격적으로 열기도 전에 바...
카메라전용 2017년 06월 24일 -
무안, 전남지사 정무특보 추가 위촉, 뒷말 무성
◀ANC▶ 권한대행 체제의 전라남도가 정무특별보좌관을 추가로 위촉한 것을 놓고 뒷말이 무성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정무분야 어려움을 덜어야 한다는 게 이유인데, 이미 3명의 정무특보가 있고 역할도 모호해, '자리 만들기'란 지적이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지사는 전문적인 자문이 필요하면 ...
카메라전용 2017년 06월 23일 -
보성, 군청 업무 미숙으로 양식업자 주민 갈등
(앵커) 보성군이 규정을 어기고 새우양식장 허가를 내줬다가 뒤늦게 취소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이미 수억원을 투자한 양식장 업주는 소송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습지보호구역 옆에 위치한 보성의 한 새우양식장입니다. 축구장 4개 면적으로 지난 2월, 군청의 허가를 받았...
송정근 2017년 06월 23일 -
목포, 구멍 뚫린 세월호..유실 가능성 제기
◀ANC▶ 세월호 객실의 1차 수색이 마무리됐지만 미수습자 5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화물칸 수색에 희망을 걸고 있지만, 세월호 선체 곳곳이 뚫려있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유실 가능성도 적지 않아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받침대 위에 올려진 세월호 좌현, 침몰한 모습 그대로 바닥을 향해...
김진선 2017년 06월 23일 -
강진, 강진만 따라 생태여행
◀ANC▶ 강진만 가우도와 청자도요지, 마량항에 이르는 갈대길은 남도의 풍광을 간직한 명품길입니다. 전라도 기행, 이번주는 남도답사 1번지 강진으로 안내합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가고싶은 섬으로 유명해진 강진만 가우도는 요즘 강진군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9백미터의 바다를 건너는 짚...
신광하 2017년 06월 23일 -
목포,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구태 '여전'
◀ANC▶ 목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방식이 여전히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1대 1 면접식 감사 형태도 문제지만 간부 공무원들에게 각 상임위를 돌며 인사를 하고 선서까지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 비어 있는 의원들 자리가 눈에 띕니다...
김양훈 2017년 06월 22일 -
장성, 장성아카데미 '1000회'
(앵커) ◀ANC▶ 장성군의 대표 교양 강좌 프로그램인 '21세기 장성아카데미'가 천 회를 맞이했습니다. 22년 동안 매주 빠짐없이 진행된 건데요. 그 천 번째 강연을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SYN▶ 방송인 김제동씨가 등장하자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각계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치는 장성 아카...
이미지 2017년 06월 22일 -
신안, 섬마을 '양심가게' 사연은?
◀ANC▶ 가게가 없는 외딴 섬은 생필품 하나를 구입하려고 해도 뭍으로 나가야 합니다. 이같은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들이 '양심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한 섬마을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육지에서 배를 두번 갈아타야 도착하는 섬마을 신안군 대둔도 오리입니다. 120여 명이 살고 있는 마...
박영훈 2017년 06월 21일 -
완도, '발광대놀이' 아시나요?..반세기 만에 복원
◀ANC▶ 섬지역에 전해오던 전통문화인 '발광대놀이'가 있습니다. 발에 가면을 씌우고 공연을 하는 일종의 마당극인데, 섬마을 주민들이 50여 년 만에 되살려 전통을 잇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마른 다시마를 걷어올리는 주민들이 흥겨운 노랫가락으로 피로를 잊습니다. "..에라디여,상사디여....
박영훈 2017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