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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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공무원들이 1인 시위 방해
◀ANC▶ 1인 시위는 집시법의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 1인 시위를 방해한 혐의로 무더기로 고소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소방교육대가 처음으로 문을 연 지난달 21일. 제복을 입은 소방공무원들이...
김진선 2017년 07월 09일 -
순천, 묻혀있던'가야史'..꺼낼 방안은?
◀ANC▶ 문재인 정부가 가야문화에 관심을 보이면서 지역 차원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가야문화권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위해 넘어야 할 산도 적지 않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달 문재인 정부가 가야사 연구, 복원을 지역정책 공약으로 주문하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
김종수 2017년 07월 09일 -
목포, 장마철 곳곳 위험.. 취약지역 '비상'
◀ANC▶ 장마가 본격 시작되면서 산사태나 축대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민간 공사현장이나 주택가 밀집지역 등 장마철 관리 사각지대가 한두 곳이 아닙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원도심의 주택 밀집지역입니다. 축대 곳곳에 금이 가 있고 틈새도 벌어져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
김양훈 2017년 07월 08일 -
여수, 비정규직 인식 전환되나?
◀ANC▶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는 고용 변화가 정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역 제조업체를 조사해 봤더니 일부라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 절반가량 됐습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여수상공회의소가 지난 5월 24일부터 10일간 지역 4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용.일자리 설...
박민주 2017년 07월 08일 -
영암, 장맛비 오락가락..해수욕장 개장
◀ANC▶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장맛비 속에 개장한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눅눅한 날씨를 벗어나려는 피서객들이 찾았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맛비는 하루종일 오락가락했습니다. 낮 동안에는 대부분 비가 그쳤지...
김윤 2017년 07월 08일 -
영암, 대불산단 석탄재 관련 업체 입주 반발
◀ANC▶ 대불산단에 석탄재 재가공업체가 입주신청을 하면서 인근 주민들과 조선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분진 등 피해발생 가능성 때문인데, 조선업계는 입주를 막기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석탄재 재활용 업체가 입주할 예정인 영암 대불산단의 빈 공장입니...
신광하 2017년 07월 08일 -
여수, '욱하는 마음에'...초등학생 무차별 폭행
◀ANC▶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초등학생들이 한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어린 자녀들이 받은 큰 충격에 피해 학부모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아파트 단지 앞 도로. 한 남성이 길에 서 있던 초등학생의 뺨을 다짜고짜 내리칩니다. 학생이 몸을 휘청이며 뒷...
문형철 2017년 07월 07일 -
장성, 에너지도 빈익빈부익부
(앵커) 도시에선 쉽게 쓰지만 농어촌에선 도시가스 이용이 어렵습니다. 전남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인데, 앞으로도 상황이 그다지 나아질 것 같진 않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6개월 전부터 도시가스가 들어온 장성의 한 마을.. 마을 주민들은 취사나 난방이 훨씬 편해졌다고 말합니다. LPG나 경유...
2017년 07월 06일 -
신안, 열흘째 운항 차질..섬주민 불편 호소
◀ANC▶ 해상의 짙은 안개로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신안 흑산 항로의 경우 열흘 째 정상운항을 못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 ◀END▶ ◀VCR▶ 이미 항구를 떠났어야 할 쾌속선이 부두에 매여 있습니다. 배 안에서 1시간 넘게 기다리는 승객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
박영훈 2017년 07월 06일 -
무안, 낙지 금어기, 시기 놓고 논란 여전
◀ANC▶ 낙지 금어기가 도입된 지 2년이 됐습니다. 낙지 산란기를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시기를 둘러싼 불만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낙지잡이 배들이 2주째 갯가에 묶여 있습니다. 낙지 금어기 때문입니다. 낙지요리 거리 상점들은 금어기 직전 비축했던 물량만...
양현승 2017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