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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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살았다면 첫 투표했을 아이들인데..
◀ANC▶ 3년 전 살아 돌아왔다면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을 아이들이 아직도 세월호 안에 있습니다. 가족들은 미수습자들이 온전하게 수습되길 바란다며 새 대통령에게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의 미수습자들.. 벌써 3년 넘게 세월호 안...
김양훈 2017년 05월 05일 -
제주, 동남아 겨냥 마케팅
◀ANC▶ 중국의 한국 관광 금지 조치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과 함께 해외 시장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 관광객을 겨냥한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제주 문화방송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동문시장. 감귤 가게 앞이 북적입니다. ◀SYN▶ "안녕하세요" ...
이소현 2017년 05월 04일 -
신안, 화가의 섬,안좌도
◀ANC▶ 이름을 대면 고향 섬이름이 떠오르는, 이른바 인물로 대표되는 섬들이 많습니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의 화가 김환기도 대표적인데요. '화가의 섬' 신안군 안좌도를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밤하늘의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푸른점과 흰색 띠. 한국 미술품 최초로 가격 65억을 돌파한 ...
박영훈 2017년 05월 04일 -
목포, 특성화고 취업률 3년 연속 향상
◀ANC▶ 전남의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평균 취업률이 70%를 넘어 최근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한계도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설립된지 45년째를 맞는 목포여상고입니다. 전체 35학급 규모로 서남권 최대의 특성화고교로, 70%가 넘는 취...
신광하 2017년 05월 04일 -
목포, "세월호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
◀ANC▶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이 제기된 이후 정치권 공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은 '세월호'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노란 리본으로 물든 목포신항 세월호 가족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습니다. sbs의 세월호 인양 고의...
카메라전용 2017년 05월 04일 -
여수, 해양 안전 훈련 "바다로"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해양의 도시 여수에서 해양재난과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실전 체험 프로그램이 올들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 현장에 채솔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SYN▶ "하나 둘 하나 둘" 해양사고로 바다에 빠진 상황. 떠내려가지 않고 체온을 유...
채솔이 2017년 05월 03일 -
해남, 미황사 괘불 '세월호 아픔' 달랜다
◀ANC▶ 법당 밖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거행할 때 걸어 놓는 대형 불화를 '괘불'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불교 미술품 '괘불'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조 3년인 1727년에 만들어진 보물 제 1342호인 해남 미황사 괘불입니다. 임진왜란 이후 바다와 ...
김양훈 2017년 05월 03일 -
해남, 치적쌓기,혈세낭비..삐걱대는 사업 수두룩
◀ANC▶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대규모 투자유치에 나서고 관광시설 짓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살리기 등 포장은 그럴싸한데 상당수가 엉터리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10년 축구장 10개 크기에 조성한 관광단지입니다. 160억 원을 쏟아부었지만 장터와 체험장 등 모두 텅비...
박영훈 2017년 05월 03일 -
목포, "시간이 됐다" 미수습자 9명 수습 기대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보름째 접어들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과 만난 해양수산부 장관도 "이제 시간이 됐다"며 미수습자들을 곧 발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x ◀VCR▶ 미수습된 여학생들의 어머니들이 오랜만에 머리를 말끔하게 다듬...
김진선 2017년 05월 03일 -
순천, 프랑스 예술대 순천에 분교
◀ANC▶ 프랑스의 공립 예술대학의 한국분교가 순천에 들어섭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을 캠퍼스로 내년 3월부터 대학원 과정의 교육과 창착활동이 진행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천만 국가정원내 프랑스 정원입니다. 지난 2월 말 순천을 방문한 프랑스 낭트시립예술대 총장일행이 석사과정 캠퍼스 예정...
박광수 2017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