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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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에 산소 부족...어가 피해 우려
◀ANC▶ 계속된 폭염과 가뭄, 예고 없는 기상 이변에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최근 바닷물의 온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데다 산소 부족 현상까지 겹치면서 양식 생물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 가막만 북부 해역인 신월동 앞바다. 수온을 재보니 23.1도를 가리킵니다. 평...
문형철 2017년 06월 27일 -
김대중 대통령 섬고향, '삼도대교' 개통
◀ANC▶ 고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 섬마을의 숙원사업이었던 연도교가 계획한 지 17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하의도와 상태도, 하태도가 과거 하나로 묶여 '삼도'로 불렸던 의미를 담아 '삼도대교'로 이름지어 졌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섬 고향마을 주민들의 소망이 마침내 이뤄...
양현승 2017년 06월 27일 -
신안, 김대중 대통령 섬고향, '삼도대교' 개통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마을 주민들이 숙원을 풀었습니다. 김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에서 인접 섬인 신의도를 잇는 연도교가 계획한 지 17년만에 완공됐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섬 고향마을 주민들의 소망이 마침내 이뤄졌습니다. 지척인데도, 배로만 오가...
양현승 2017년 06월 26일 -
신안, 1드럼에 1,300만원..명품 새우젓 상한가
◀ANC▶ 한 가지 재료를 쓰면서 시기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는 게 새우젓입니다. 새우젓 중에 으뜸은 음력 6월에 잡힌다해서 '육젓'으로 불리는 새우젓인데, 올들어 역대 최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어선들이 물때에 맞춰 그물을 걷자 살이 통통 오른 젓새우들이 올라...
박영훈 2017년 06월 25일 -
강진, 코끼리 마늘 보셨나요?
◀ANC▶ '코끼리 마늘' 이라는 마늘을 들어보신적이 있습니까? 어른 주먹의 두배 정도 크기로 자라는 커다란 마늘인데요, 기능성 성분 뿐만아니라 판매가격이 일반 마늘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마늘밭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마늘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마늘과 비슷해 보이...
신광하 2017년 06월 25일 -
여수, 노인 일자리 정책 "맑음"
◀ANC▶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뜨거운 감자인 요즘, 여수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자리의 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손주뻘 되는 아이들과 동요를 부르며 율동 지도를 합니다. 어르신들의 일터인 이곳은 ...
채솔이 2017년 06월 25일 -
해남, 우리 해안에 정착..'괭생이모자반' 비상
◀ANC▶ 해마다 중국에서 밀려오는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떠밀려왔던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이미 우리 해안에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해남의 송호리 앞바다입니다. 양식장마다 4,5미터 길이의 해조류...
박영훈 2017년 06월 24일 -
목포, 세월호 화물칸 화재, 인명피해 없어
◀ANC▶ 본격적인 수색을 앞두고 준비작업이 한창인 세월호 선체 화물칸에서 오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세월호 선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
카메라전용 2017년 06월 24일 -
여수, 폭염특보 해제, "그래도 더워요"
◀ANC▶ 6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은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무더웠습니다. 바다와 도심에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더위를 잊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앞으로 다가올 한여름이 걱정될 정도로 더위의 기세가 거셉니다. 문을 본격적으로 열기도 전에 바...
카메라전용 2017년 06월 24일 -
무안, 전남지사 정무특보 추가 위촉, 뒷말 무성
◀ANC▶ 권한대행 체제의 전라남도가 정무특별보좌관을 추가로 위촉한 것을 놓고 뒷말이 무성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정무분야 어려움을 덜어야 한다는 게 이유인데, 이미 3명의 정무특보가 있고 역할도 모호해, '자리 만들기'란 지적이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지사는 전문적인 자문이 필요하면 ...
카메라전용 2017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