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순천, 상승세 주춤 안희정 호남 방문
(앵커) 야권의 대선 주자들이 뜨고 지는 건 호남의 민심과 직결돼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뜰 때도 그랬고, 가파른 상승세가 주춤한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두 대선 주자가 다시 호남을 발판으로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젊고 포용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순식간에 지지율 2위...
윤근수 2017년 02월 25일 -
여수, 남해안 '스카이 투어' 시작
◀ANC▶ 소형 항공기를 타고 남해안 관광지를 둘러보는 '스카이 투어'가 이번 주말 여수에서 시작됩니다. 새로운 관광 컨텐츠가 시험대에 오른 셈인데요. 김종태 기자가 투어 현장을 미리 다녀왔습니다. ◀END▶ 10인승짜리 소형 항공기가 활주로를 박차고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이륙한지 1분만에 아득하게 멀어진 땅 푸...
김종태 2017년 02월 24일 -
영암, 충무공 이순신을 만나다
◀ANC▶ '약무호남 시무국가,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서간첩은 영암군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임진왜란 당시 영암지역 의병 활동과 이순신 장군의 영암에서의 행적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조선 후기 정조때 왕명으로 발간된 충무공전서 입니...
신광하 2017년 02월 24일 -
신안, 흑산도 '넘쳐나는 노점상'
◀ANC▶ 신안의 대표 관광지인 흑산도가 여객터미널 주변을 점령하다시피한 노점상 좌판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단속도 쉽지않아 봄 관광철을 앞둔 자치단체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31년만에 새로 지은 흑산도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여객선을 타고 내리는 길을 따...
양현승 2017년 02월 24일 -
고흥, 민간정원으로 거듭난 외딴 섬
◀ANC▶ 섬마을 속 정원과 꽃망울... 듣기만 해도 봄내음이 묻어나죠.. 이번주 전라도 기행은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고흥의 작은 섬 마을로 안내합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 C.G)애도마을 위치(화면 좌하단) 고흥군 봉래면 애도마을! 나로도항에서 뱃길로 5분 거리인...
김종수 2017년 02월 24일 -
여수, 2살 아들 살해하고 시신 유기
◀ANC▶ 자신의 친아들에게 어쩜 이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요? 두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비정한 20대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 여수의 한 빌라입니다. 이곳에서 두 살배기 남자 아이가 숨진 건 지난 2014년 11월쯤. 한 아이가 오랫동안 보이지 않는다는 제보...
문형철 2017년 02월 23일 -
영암, 보워터코리아 폐업수순..노조 반발
◀ANC▶ 신문용지를 생산하는 영암 대불산단의 보워터코리아가 공장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경영난 때문이라는데.. 노조는 일방적인 폐업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995년 영암 대불국가산단 첫 입주기업으로 들어선 보워터코리아 입니다. 한라제지로 설립돼 22년간 소유주가 3차...
신광하 2017년 02월 23일 -
해남, 음주 차량과 부딪혔는데 내가 가해자?
◀ANC▶ 교통사고가 났는데, 상대방이 음주 상태였다면 100퍼센트 음주운전자의 과실일까요? 현행법상 꼭 그렇지는 않아서 다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편도1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힌 사고. 양쪽 탑승자 모두 크게 다쳤습니다. 뒤에서 부딪힌 승용...
김진선 2017년 02월 23일 -
목포, 택시 살인사건, 경찰 초동대응 늑장
◀ANC▶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을 살해한 사건의 경찰의 대응은 이해되지 않는 점이 많습니다. 신고를 접수하고 범죄 연관성이 높다는 판단을 내리고도 초동대처가 안이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피해 여성 임 모씨 가족이 경찰에 신고한 건 지난 18일 밤 9...
김진선 2017년 02월 22일 -
대구, 한걸음 더 가까워진 '달·빛'
◀ANC▶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이 바라본 호남 지역은 어떤 모습일까요. 광주와 대구, 두 도시의 사진작가들이 서로의 지역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오래된 길에 녹슨 여인숙 간판이 덩그러니 걸렸습니다. 전통 시장의 상인들은 밝은 표정으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주변에서 흔...
이미지 2017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