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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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해상바지선, 침몰 두 달이 넘도록...
◀ANC▶ 해외에서 예인돼오던 해상 바지선이 고흥 앞바다에 두 달이 넘도록 침몰돼있습니다. 특히 수심이 낮아 근처를 다니는 어선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군 금산면의 한 조선소 앞 바다. 이 곳은 공유수면입니다. s/u그런데 이곳에 해상 바지선, 플로팅독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
채솔이 2017년 05월 21일 -
목포*여수, 무더운 날씨..뜻 깊은 주말
◀ANC▶ 5.18 민주화운동 37주년을 기념하는 마라톤대회가 오늘(20)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도 추모객들이 몰리는 등 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곳을 찾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5.18 민주화운동 37주년을 기념하는 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만 2천여 명이 참...
카메라전용 2017년 05월 20일 -
해남, 양배추 농사 망쳤다.."수확할 게 없어요"
◀ANC▶ 양배추 재배 농가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꽃대가 생기면서 수확할 게 없기 때문인데.. 아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전남 해남의 한 양배추 밭입니다. 수확을 눈 앞에 둔 양배추에 난데없이 꽃대가 생기고 이미 꽃이 피기도 했습니다. 양배추 한 가운데 딱딱한 심 같...
박영훈 2017년 05월 19일 -
광양, 국내산 쌀, 첫 해외 원조
◀ANC▶ 국내에서 생산된 쌀이 사상 처음으로 외국에 무상 지원됐습니다. 앞으로 해외 원조 물량이 확대될 전망인데, 국내 쌀값 안정에도 도움이 될지 주목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컨테이너 안에 40kg짜리 쌀 포대가 차곡차곡 쌓입니다. 포대 겉에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가 선명하게 찍혀있습니다. 국...
문형철 2017년 05월 19일 -
순천, 남도의 '참살이 여행'
◀ANC▶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고즈넉한 사찰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전라도 기행, 오늘은 생태탐방과 불교역사를 함께 담아갈 수 있는 순천 조계산으로 안내합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국토를 가로지르는 소백산맥의 끝자락 조계산. 수려한 산세 사이로 펼쳐진 편백숲이 상쾌하기만 합니다. ...
김종수 2017년 05월 19일 -
목포, 미수습자 고창석 교사 유해 확인
◀ANC▶ 세월호 미수습자 9명 가운데 처음으로 유해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단원고등학교 교사 고창석 씨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5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수습된 뼈 1점은 미수습자인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유해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대검찰청이 함께 DNA 검사...
양현승 2017년 05월 18일 -
광양, 섬진강 명물...재첩잡이 '한창'
◀ANC▶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면서 광양 섬진강 일대에서는 재첩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맘때쯤 잡히는 재첩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 문형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YN▶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르는 섬진강입니다. 쇠갈퀴가 달린 그물을 내린 뒤 배로 이곳저곳을 다니며 강바닥을 헤집자, 섬진강...
문형철 2017년 05월 17일 -
목포, 일반인 객실에서 사람 뼈 추가 발견
◀ANC▶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는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일주일째 발견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범위에 버금가는 광범위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 3층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1개가 추가로 발견됐습...
김진선 2017년 05월 17일 -
목포, 세월호 5개 구역에서 유해 속속 발견
◀ANC▶ 세월호 곳곳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뼈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객실과 화장실 등 5곳에서 따로 발견되고 있는 만큼 미수습자를 모두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3층에서도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반투명] 2...
김진선 2017년 05월 15일 -
대구, '차별화' 동네책방 속속 등장
◀ANC▶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이 많아지면서 동네 작은 서점들이 많이 사라졌는데, 대구에선 최근 차별화된 소규모 동네책방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새로운 문화공간이 되고 있답니다. 대구 문화방송 김은혜 기자의 보도 ◀END▶ ◀VCR▶ 대구 북구에 있는 한 책방 대구에서 유일하게 시집만 파는 곳입니다. 진열된 시집...
김상헌 2017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