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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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발상의 전환..성공을 부르다
◀ANC▶ 자치단체마다 다양한 이름의 박람회가 열리고 있지만 특색이 없고 지역내 실제 파급 효과가 크지 않아 내실을 거두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를 통해 박람회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쏟아지는 물줄기 위로 가상현실 ...
박영훈 2017년 05월 08일 -
충북 청주, 전국 첫 농촌태양광 발전소
◀ANC▶ 고령화로 땅을 놀릴 수밖에 없던 농부들이 작물 대신 전기를 재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정부가 노는 땅에 전기 생산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해, 전국 첫 농촌 태양광 발전소가 탄생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한창 분주해야 할 논밭 곳곳이 잡초로 가득합니다. 고령화로 일손도 없는 데다, 농사를 ...
심충만 2017년 05월 08일 -
진도, 5월 첫 주말...축제장 북적
◀ANC▶ 5월의 첫 주말, 축제 현장과 행사장에는 어김없이 수많은 인파가 몰려 황금연휴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주말 풍경,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주인을 따라 곳곳에 설치된 장애물을 거침없이 뛰어넘고, 어려운 코스도 날렵한 몸놀림으로 순식간에 통과합니다. 오늘(6) 진도에서 막을 올린 진도개 페...
문형철 2017년 05월 06일 -
목포, 선체 수색*정리 작업 계속돼
◀ANC▶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는 오늘 추가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여학생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객실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 작업은 계속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도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진흙과 지장물을 꺼내는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선체에서 빼낸 ...
양현승 2017년 05월 06일 -
장성, 치유의 숲 장성 축령산
(앵커) ◀ANC▶ 연휴가 이어지면서 간만에 긴 휴일을 즐기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조용히, 마음 편히 쉴 곳을 찾으신다면 치유의 숲이 있는 장성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VCR▶ 시원하게 뻗은 편백나무와 삼나무들은 눈을 즐겁게 하고, 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은 마음마저 ...
이미지 2017년 05월 06일 -
목포, 무연고 아동을 품어주세요
◀ANC▶ 넘치는 사랑을 받아도 모자란 아이들이 우리 주변 곳곳에서 외로움과 싸우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부모가 누구인지 모르거나 부모와의 연락이 끊긴 무연고 아동들인데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0여 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목포의 한 복지시설. 0세부터 4세까지 한창 손길이 필...
김진선 2017년 05월 06일 -
진도, 겉도는 외국인 인력 공급 대책
◀ANC▶ 고령화로 인해 농어업, 특히 농삿일에서 외국인 인력 의존도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외국인 인력 공급 대책이 겉돌면서 대부분 현장의 외국인 인력 고용이 탈법과 불법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50여 가구가 모여사는 농촌 마을. 주민 대부분이 60대 이상으로 ...
박영훈 2017년 05월 06일 -
진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사람뼈 발견
◀ANC▶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사람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됐습니다. DNA 확인 등 정밀검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바닷속에서 뼈가 발견되면서 미수습자 유실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뼈가 발견된 건 어제(5) 오전 11시 36분쯤...
카메라전용 2017년 05월 06일 -
부산, 대선 민심은?
◀ANC▶ 이번 대선에서는 보수의 선택이 주목을 받으면서 특히 영남의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지도 관심사입니다. 그래서 부산의 민심은 어떤 지 들어봤습니다. 부산 MBC의 이만흥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8대 대선에서 부산은 당시 박근혜 후보에 60%에 가까운 표를 몰아준 반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4...
이만흥 2017년 05월 06일 -
목포, 외국인 인력 일색..섬 풍속도까지 바꾼다
◀ANC▶ 급속한 고령화로 일손이 달린 농촌과 어촌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인력이 대거 몰리면서 외딴 섬의 풍속도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에서 뱃길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섬마을의 대파밭입니다. 막바지 수확이 한창인데, 작업 인력은 섬 농민들이...
박영훈 2017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