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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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선체수색 닷새째..추가 진입로 확보
◀ANC▶ 주말인 오늘도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선체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일반 승객들이 탔던 3층 수색 준비와 함께 수색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출입구가 추가로 마련됐고 선체 조사 이후 절단 등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수 부분에 뚫린 출입구를 통해 작업자들이 분...
김윤 2017년 04월 22일 -
무안, 김철주 군수, 승진인사 비리 확인
◀ANC▶ 김철주 무안군수가 공사 비리 뿐만 아니라 인사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비리에 연루된 피고인들이 진술을 번복하면서, 군수 형제가 끼어있는 무안군의 비리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4일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혐...
양현승 2017년 04월 21일 -
진도, "투표 꼭 해야죠"..100세 유권자도 투표 의지
◀ANC▶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 속에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100세 이상의 유권자들도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한적한 농촌마을에 자리한 주택. 아들과 함께 마당을 둘러보는 조동금 씨의 가족...
박영훈 2017년 04월 21일 -
목포, 세월호 과적 화물량 더 늘어나나
◀ANC▶ 세월호 선체 무게와 선내 진흙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화물과적이 훨씬 더 심각했던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선체 내에서 진흙을 계속 빼냅니다. 현재 세월호 추정 무게는 만 6천톤, 선체와 화물 ...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강진, 병영성 축성 6백년...축제 개막
◀ANC▶ 올해로 축성 6백년을 맞는 강진 병영성은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 육군의 총사령부 역할을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병영 성터에서 축제가 열려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전라도기행,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군악대의 힘찬 연주에 맞춰 조선시대 병사들이 18반 무예를 뽐냅니다. 전라병영성을 ...
신광하 2017년 04월 21일 -
목포, 수색 이틀째..미수습자 9명 어디에?
◀ANC▶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선내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객실이 우선인데 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197일 째였던 지난 2014년 10월 29일. 단원고 황지현 양이 수중에서 ...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신안, 물의 섬, 수도
◀ANC▶ 요즘 고령의 주민들만 남은 섬마을에서는 농토를 놀리는 일이 흔한데요. 주민들이 어업도 하면서, 농사를 포기하지 않고 있는 섬마을이 있습니다. 물의 섬, 수도를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육지에서 마을 간판이 한 눈에 들어오는 섬, 신안군 임자면 수도입니다. 해발 171미터의 산을 배경으로 주택...
박영훈 2017년 04월 20일 -
목포, 수색 구역 확대..진흙 분리도 시작
◀ANC▶ 세월호 선내 수색 사흘째.. 객실 출입구가 새로 뚫리는 등 수색 구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보름 넘도록 부두에 방치됐던 진흙도 세척과 함께 유해나 유품을 찾아내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흙이 담긴 포대가 하나둘 옮겨집니다. 작업자들이 아래를 잘라내자 진흙이 작업...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목포, 세월호 선내 미수습자 수색 시작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여러 명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객실부터 시작됐는데, 처참한 선내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뱃머리 A데크에 가로 1.2미터, 세로 1.5미터의 출입구가 뚫렸습니다. 학생들이 머물...
김진선 2017년 04월 19일 -
목포, 세월호 조타실 수중촬영 영상 첫 공개
◀ANC▶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6개월 뒤의 모습이 담긴 조타실 수중촬영 영상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6분 47초짜리, 원본 영상입니다. 각종 계기판이 비교적 선명하게 찍혀 있어 침몰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바다 속에 침몰해 있는 세월호 조타...
김양훈 2017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