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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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구멍 뚫린 방제, 동거차도의 시름
◀ANC▶ 세월호 선체가 뭍으로 나오는 건 모두의 간절한 바람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동거차도 어민들의 시름이 있습니다. 애써 돌본 양식장이 속수무책으로 기름밭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거차도에서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는 마침내 물 위로 완전 부상했습니다. 선내에 있는 바닷물 배...
양현승 2017년 03월 27일 -
진도, 곳곳 잘린 세월호..진상규명 가능할까
◀ANC▶ 세월호는 그동안 인양 과정에서 선체 손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닐 듯 싶습니다. 목포신항으로 옮겨진 뒤에도 천공과 절단이 예정돼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누워있는 세월호의 우현 선미에 차량이 오가는 경사문, 램프가 보입니다. 바닥을 향하는 좌...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진도, "기름 쓴 미역, 안 팔리면 보상하겠다"
◀ANC▶ 기름 묻은 미역.. 시장에 출하가 가능할까요? 그런데 세월호 기름 유출 피해 조사에 나선 보험사는 일단 그렇게 하라고 요구합니다. 동거차도 어민들의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에서 나온 기름이 휩쓸고 간 동거차도 미역 양식장. 상하이 샐비지가 가입...
양현승 2017년 03월 27일 -
진도, 인양작업 9부 능선..기름 유출 우려
◀ANC▶ 가장 조심스러운 공정으로 꼽혔던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올리는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선체 내부 물을 빼는 공정이 남아있는데, 이 과정에서 잔존유 유출이 우려되는데요, 진도 동거차도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양현승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
카메라전용 2017년 03월 25일 -
목포, 바빠진 목포신항.. 이달말까지 준비완료
◀ANC▶ 세월호가 옮겨질 목포신항이 세월호 맞이 준비에 바빠지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로 사용될 컨테이너가 주말부터 들어오는 등 이달말까지 모든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내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철재부두 중앙에 ...
김양훈 2017년 03월 25일 -
진도, 기름 광범위 확산..동거차도 망연자실
◀ANC▶ 세월호 인양은 반가운 일이지만 동거차도 어민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기름띠가 확산되면서 어장 피해가 속출하는 등 3년 전 악몽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 현장 주변 해역. 황갈색의 기름띠가 여기저기서 발견됩니다. 기름 유출 소식에 새벽부터 어선...
문연철 2017년 03월 25일 -
진도, 3년간 못 했던 걸 나흘만에
◀ANC▶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최대 난관으로 꼽혔던 공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무려 참사 천75일 만인데요. 3년동안 기다린 순간이 단 나흘 만에 이뤄지는 모습을 보며, 세월호 가족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파란 밑부분을 드러낸 채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
양현승 2017년 03월 25일 -
진도, 세월호 기름유출, 피해입증 스스로?
◀ANC▶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3년 전에 이어 또다시 동거차도 어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이제 스스로 피해를 입증해야 하는데요. 현실적인 보상이 가능할 지 미지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동거차도 주민 백여 명의 밥줄인 미역 양식장. 어제 이미 세월호에서 나온 잔존유...
김진선 2017년 03월 25일 -
진도, 안심하기엔 이른 '인양'..구조물 제거
◀ANC▶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른 안도도 잠시, 선체 일부가 바지선과 접촉하면서 차질이 생겼습니다. 선박의 차량 출입구인 램프를 잘라내고 있다는 소식에 인양 작업을 지켜보던 유가족들은 걱정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진도 동거차...
김진선 2017년 03월 24일 -
목포, 세월호 거치될 목포신항 '분주'
◀ANC▶ 세월호는 인양이 완료되면 목포신항으로 옮겨집니다.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조사가 이뤄질 목포신항에서도 세월호 거치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는 3만 3천 제곱미터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봤을 때 세월호 좌측공간입니다. 철재부두◀E...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