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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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1드럼에 1,300만원..명품 새우젓 상한가
◀ANC▶ 한 가지 재료를 쓰면서 시기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는 게 새우젓입니다. 새우젓 중에 으뜸은 음력 6월에 잡힌다해서 '육젓'으로 불리는 새우젓인데, 올들어 역대 최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어선들이 물때에 맞춰 그물을 걷자 살이 통통 오른 젓새우들이 올라...
박영훈 2017년 06월 25일 -
강진, 코끼리 마늘 보셨나요?
◀ANC▶ '코끼리 마늘' 이라는 마늘을 들어보신적이 있습니까? 어른 주먹의 두배 정도 크기로 자라는 커다란 마늘인데요, 기능성 성분 뿐만아니라 판매가격이 일반 마늘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마늘밭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마늘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마늘과 비슷해 보이...
신광하 2017년 06월 25일 -
여수, 노인 일자리 정책 "맑음"
◀ANC▶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뜨거운 감자인 요즘, 여수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자리의 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손주뻘 되는 아이들과 동요를 부르며 율동 지도를 합니다. 어르신들의 일터인 이곳은 ...
채솔이 2017년 06월 25일 -
해남, 우리 해안에 정착..'괭생이모자반' 비상
◀ANC▶ 해마다 중국에서 밀려오는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떠밀려왔던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이미 우리 해안에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해남의 송호리 앞바다입니다. 양식장마다 4,5미터 길이의 해조류...
박영훈 2017년 06월 24일 -
목포, 세월호 화물칸 화재, 인명피해 없어
◀ANC▶ 본격적인 수색을 앞두고 준비작업이 한창인 세월호 선체 화물칸에서 오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세월호 선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
카메라전용 2017년 06월 24일 -
여수, 폭염특보 해제, "그래도 더워요"
◀ANC▶ 6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은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무더웠습니다. 바다와 도심에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더위를 잊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앞으로 다가올 한여름이 걱정될 정도로 더위의 기세가 거셉니다. 문을 본격적으로 열기도 전에 바...
카메라전용 2017년 06월 24일 -
무안, 전남지사 정무특보 추가 위촉, 뒷말 무성
◀ANC▶ 권한대행 체제의 전라남도가 정무특별보좌관을 추가로 위촉한 것을 놓고 뒷말이 무성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정무분야 어려움을 덜어야 한다는 게 이유인데, 이미 3명의 정무특보가 있고 역할도 모호해, '자리 만들기'란 지적이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지사는 전문적인 자문이 필요하면 ...
카메라전용 2017년 06월 23일 -
보성, 군청 업무 미숙으로 양식업자 주민 갈등
(앵커) 보성군이 규정을 어기고 새우양식장 허가를 내줬다가 뒤늦게 취소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이미 수억원을 투자한 양식장 업주는 소송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습지보호구역 옆에 위치한 보성의 한 새우양식장입니다. 축구장 4개 면적으로 지난 2월, 군청의 허가를 받았...
송정근 2017년 06월 23일 -
목포, 구멍 뚫린 세월호..유실 가능성 제기
◀ANC▶ 세월호 객실의 1차 수색이 마무리됐지만 미수습자 5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화물칸 수색에 희망을 걸고 있지만, 세월호 선체 곳곳이 뚫려있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유실 가능성도 적지 않아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받침대 위에 올려진 세월호 좌현, 침몰한 모습 그대로 바닥을 향해...
김진선 2017년 06월 23일 -
강진, 강진만 따라 생태여행
◀ANC▶ 강진만 가우도와 청자도요지, 마량항에 이르는 갈대길은 남도의 풍광을 간직한 명품길입니다. 전라도 기행, 이번주는 남도답사 1번지 강진으로 안내합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가고싶은 섬으로 유명해진 강진만 가우도는 요즘 강진군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9백미터의 바다를 건너는 짚...
신광하 2017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