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진도, "세월호 3주기 전까지 인양"
◀ANC▶ 인양 준비가 한창인 세월호 참사 해역에 국회의원과 희생자 가족들이 방문했습니다. 정부는 세월호 3주기 안에 선체를 인양해 목포신항에 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를 줄로 들어올릴 잭킹바지선 2척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세월호를 옮길 반잠수식 선...
김진선 2017년 03월 15일 -
목포, 3주 뒤 대선후보 압축..호남 선택은?
◀ANC▶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질 조기 대선이 보수 정당 후보가 사실상 힘을 쓰지 못하는 초유의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정당마다 복수의 대권주자를 단 한 명으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호남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호...
양현승 2017년 03월 14일 -
진도, 탄핵 이후..세월호 진실 드러날까
◀ANC▶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물러났지만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은 탄핵 사유에도 포함되지 않았고, 여전히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참사 3년 만에야 시도되는 세월호 인양을 앞두고 이뤄진 탄핵, 참사 원인은 물론 그 날의 진실까지 밝혀낼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INT▶이금희 세...
김진선 2017년 03월 14일 -
목포, 목포시의원 절반.. 조례대표 발의 '1'
◀ANC▶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가장 객관적인 잣대는 조례발의와 시정질문인데요.. 그동안 수많은 지역현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제정할 조례도, 집행부에 따질 일도 그렇게 없었는지 의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는 예향의 도시입니다. 올해 문화예술 예산만 116억원, 다양...
김양훈 2017년 03월 14일 -
장흥, 할미꽃 활짝..수줍은 남도의 봄
◀ANC▶ 완연한 봄기운 속에 남도의 봄이 수줍게 시작되는 곳이 있습니다. 전국 최대의 할미꽃 군락지인 장흥으로 신광하 기자가 안내합니다. ◀VCR▶ 쪽빛 바다에서 불어오는 훈훈한 봄 바람이 훑고 지나가는 고갯마루, 노랗게 마른 풀숲 사이로 할미꽃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흰 털이 가득해 할머니의 하얀 머...
신광하 2017년 03월 14일 -
울산, 암각화 보존 '돌고 돌아 원점'
◀ANC▶ 울산시가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암각화 앞에 65m 생태제방을 쌓는 보존대책을 다시 선택했습니다.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생태제방을 반대하고 있는 문화재위원들을 설득하겠다는 건데, 결국 10여 년 전의 논란이 다시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 문화방송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태...
서하경 2017년 03월 13일 -
장성, 고로쇠로 6차 산업 도전
(앵커)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고로쇠가 산촌마을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차 가공식품으로 활용하고 체류형 관광 상품과도 접목되면서 6차 산업 품목으로 기대를 모으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잘 정비된 숲속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나무 구멍에 연결된 비닐관에서는...
이계상 2017년 03월 13일 -
목포, 비현실적 도서개발촉진법 개정 추진
◀ANC▶ 섬의 생활기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도서개발촉진법을 제정한 지 30년이 지났는데, 다시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개발대상 섬으로 지정하는 요건이 엄격해 비현실적이란 지적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완도 신지도. 2005년 신지대교가 놓이면서 완도 ...
양현승 2017년 03월 12일 -
해남, 펜싱스타 총출동..할 수 있다
◀ANC▶ 펜싱 시즌 개막을 알리는 전국 최대규모의 회장배 선수권 대회가 해남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할수 있다'로 국민적 관심을 모은 박상영 선수 등 국가대표만 40명이 출전해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칼끝이 부딪히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공격 성공을 ...
신광하 2017년 03월 11일 -
고흥, 만학도의 꿈 '결실'
◀ANC▶ 배움의 아쉬움을 간직한 지 50년. 만학도의 꿈이 마침내 이뤄졌습니다. 배움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는데요. 다시 책가방을 든 늦깎이 학생 부부가 큰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고흥으로 가보시죠. 김종수 기잡니다. ◀VCR▶ 고흥군 과역면의 한 고등학교. 삼십여 명 안팎의 소규모 학교에 나이 지긋한 어르신...
김종수 2017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