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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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대불산단 업종 다각화 시작해야
◀ANC▶ 단일 면적으로는 전국 최대의 조선 밀집지역인 대불산단의 업종 다각화가 시급합니다. 지역경기 전반이 조선업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 때문인데, 레저보트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이 사업 다각화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단일 면적으로는 전국 최대의 조선 밀집지역인 ...
신광하 2017년 03월 03일 -
나주, 걷기 좋은 나주 읍성
(앵커) ◀ANC▶ 옛 건축물들은 숨겨진 이야기를 알고 나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오죠 전라도 기행, 오늘은 문화해설가와 함께 나주 읍성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매월 초하루와 보름, 조선시대 전라도의 관리들은 임금께 예를 올리기 위해 금성관에 모였습니다. 지방의 작...
이미지 2017년 03월 03일 -
구례, "인구감소 대응책 찾아라"
(앵커) 20여 년 뒤엔 전남 지역의 읍면동 행정구역 3곳 중 한 곳은 없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구절벽 현상이 그만큼 심상치 않다는 건데요.. 그런데 구례군 인구가 5년 연속 늘어나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구례군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한적한 산골 자치...
이계상 2017년 03월 03일 -
목포, "119는 택시가 아닙니다"
◀ANC▶ 119는 누가 우선 이용해야 할까요? 응급 환자라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소방서 119구급대의 일일 구조 출동일지입니다. 24시간 동안 접수된 신고는 17건. [C/G] 택시가 급정거해 앞 좌석에 머리를 박았다는 신고, 119가 출동한 뒤엔 회복됐다며...
김진선 2017년 03월 03일 -
완도, 항일의 섬 소안도..태극기 물결
◀ANC▶ 3.1절 같은 국경일 뿐만 아니라 일년 365일, 모든 가정과 국기게양대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섬이 있습니다. 항일의 섬으로 불리는 완도 소안도의 태극기 다는 사연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완도 화흥포에서 뱃길로 40분이면 닿는 섬 소안도, 선착장부터 펄럭이는 태극기가 섬을 찾는 사람들을 반깁...
신광하 2017년 03월 02일 -
목포, 목포해양대, 여학생 차별 여전
◀ANC▶ 목포해양대학교가 3년 연속 전국 4년제 국공립대 가운데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이 보장돼 입시철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남녀 차별 문제는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 해운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지정 ...
양현승 2017년 03월 02일 -
목포, 나주, 담양, 화순 등 영산강권역 개발, 국책사업으로
(앵커) 대통령 선거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영산강유역권 자치단체들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산강 역사문화 조성사업'이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선 공약 발굴작업을 하는 등 자치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나주와 목포, 화순 담양 등 전남지역 8개 시군이 한...
이계상 2017년 03월 01일 -
목포, '택시요금 먹튀' 무임승차 기승
◀ANC▶ 목포에서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나는 무임승차 승객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시간에 쫓기는 택시기사들은 대부분 신고도 하지 못한 채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0대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 5명이 택시에 오릅니다. 3명이 먼저 내린 뒤 1분 가량 더...
김진선 2017년 03월 01일 -
나주, 호남민심 잡기 올인
(앵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오늘(27)도 호남민심잡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박 3일 일정을 광주전남에 쏟고 있고 국민의당은 민주당과 대립각을 날카롭게 세웠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삼일절까지 2박 3일 동안...
김철원 2017년 02월 28일 -
여수, 비정한 부모...사건 은폐 시도
◀ANC▶ 여수에서 있었던 아동학대 치사 사건에 대한 현장 검증이 어제(27) 실시됐습니다. 숨진 아이의 부모는 사건을 감추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웠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자신의 두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버린 혐의로 구속된 26살 강 모 씨. 어제(27) 진행된...
문형철 2017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