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담양, "드론, 쉽고 안전하게 배워요"
(앵커) ◀ANC▶ 최근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아직은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가 어렵죠.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최근 운영에 들어간 드론 체험 교육장부터 찾아가보면 어떨까요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자꾸 떨어지는 드론 화면 모음) 비틀비틀하던 드론이 이내 땅에 곤두박질 치고, 벽...
이미지 2016년 10월 28일 -
무안, 유리천장에 막히고, 문턱에 걸리고
◀ANC▶ 지방 공무원 3명 중 1명이 여성 공무원인 시대인데, 승진을 가로막는 유리천장은 여전합니다. 장애인을 채용하는 규정도 현실적 어려움 속에 지켜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전라남도 지방 공무원 시험 합격자의 절반 이상은 여성이었습니다. 여성 임용비율은 30%대에서 5...
양현승 2016년 10월 28일 -
장흥, 잡곡도 대폭락..계약재배 갈등
◀ANC▶ 쌀 대체작목으로 재배하고 있는 찰벼와 검정쌀 등 잡곡류 가격이 올해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계약 재배로 생산하는 잡곡 가격이 폭락하면서 가격 조정 문제를 두고 농민과 농협간에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최대의 찹쌀 생산지를 보유한 장흥 용두농협, 농민들이 농협과...
신광하 2016년 10월 27일 -
무안, 전남 쌀 상표만 208개, 구조조정되나
◀ANC▶ 전국에서 명품 쌀이 가장 많은 전남에는 쌀 상표만 2백개가 넘습니다. 난립하고 있는 상표를 구조 조정해서 전남 쌀 인지도와 경쟁력을 키울 계획인데,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한 중앙 일간지의 20년 전 기사입니다. 전남의 풍광수토 쌀이 인기였습니다. 풍광수...
양현승 2016년 10월 27일 -
순천, 폭염 피해...감 재배 농가 '시름'
◀ANC▶ 감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탓에 팔지 못하고 버리는 감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제철을 맞아 수확을 앞둔 단감 농장. 가지에 달려있는 감 껍질에서 검은색 반점들이 발견됩니다. 강한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돼 과일이 타들어 ...
문형철 2016년 10월 26일 -
무안, 시골 침투한 천 억대 '짝퉁'
◀ANC▶ 이른바 '짝퉁' 명품을 천2백억 원이상 유통해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짝퉁' 단속이 강화되면서 농촌 마을에 창고를 차리는 등 수법은 더욱 은밀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무평 남짓한 창고에 진열대마다 가방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있습니다. 모두 가짜 해외 명품, 이른바...
카메라전용 2016년 10월 26일 -
신안, 수중문화재 발굴 40년 역사 한눈에
◀ANC▶ 신안 앞바다에서 건져올린 유물들을 국립 광주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는 뉴스를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는 신안선을 비롯한 수중 문화재 발굴의 역사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75년 신안 증도 앞바다 어부의 그물에 청자가 걸려 올라오면서, 6...
김양훈 2016년 10월 26일 -
장성, 10년 동안 지적장애인 착취한 전직 도의원
(앵커)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이번에는 축사와 농장에서 노예생활을 해온 50대 지적장애인이 10년만에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장애인을 노예로 부린 사람은 도의원을 역임한 사회지도층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말기 식도암에 걸려 뼈만 앙상하게 남은 67살 양 모 씨가...
송정근 2016년 10월 26일 -
나주, 새우양식장에 유독성 제초제 뿌려
◀ANC▶ 유독성 제초제를 새우양식장에 공급한 업자와 양식장에 사용한 어민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국의 양식장으로 팔려나갔는데, 이렇게 양식된 새우 일부는 마트 등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상자가 가득 쌓인 창고. 안에는 수입과 판매가 금지된 유독물질 '트리플...
김진선 2016년 10월 26일 -
여수, 과다 분양가 '감사청구'
◀ANC▶ 여수 웅천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한 아파트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분양 중도금 무이자도 반영되지 않아 입주 예정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 분양 업체는 문제될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7월 분양을 마친 여수 웅천지구의 한 아파트...
김종태 2016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