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신안, 추젓 본격 출하..가격 폭등
◀ANC▶ 전남 서남해에는 최근 가을젓, 추젓 출하가 한창입니다. 김장철에 대비한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크게 치솟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적인 새우젓 집산지인 신안 송도항, 모처럼 위판장이 새우젓으로 가득 찼습니다. 지금 나오는 새우젓은 추젓이라고 불리는데 씨알은 작지만 ...
문연철 2016년 10월 19일 -
여수, 수확철..때 아닌 건조대란?
◀ANC▶ 요즘 지역에서는 수확한 벼를 건조하는 작업이 한창인데요. 그런데 한정된 물량을 처리하기에는 장비가 부족해 농민들의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이른 아침 시간, 여천농협 미곡유통센터.. 때 아닌 긴 행렬이 늘어서 있습니다. 수확한 벼를 말리기 위해 찾아온 농민들...
김종수 2016년 10월 19일 -
무안, '장애인 주차장 침범', 증가율 최고
◀ANC▶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으로 차를 세우다 적발되는 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단순히 주차를 방해하는 것도 단속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인데, 부과된 과태료만 수억 원에 이릅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전남도청 장애인 전용 주차장입니다. 입구 바로 앞에 있는데다 비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
양현승 2016년 10월 19일 -
무안, 이삭에 싹튼 피해--보험도 불만
◀ANC▶ 벼가 익어갈 때 불어닥친 태풍과 잦은 비로 이삭에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가 도내 전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또 다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더욱 확산될 조짐이지만 재해보험도 피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수확기에 접어든 벼가 누렇게 익...
최진수 2016년 10월 18일 -
나주, 한전, 아파트 전기차 충전 기반 구축
(앵커) 머지않아 전기자동차가 대세가 될 거라고 하지만 충전 기반시설 부족은 늘 고민거리였습니다. 한국전력이 아파트 단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무상으로 구축해주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회사 주차장에서 차량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이 운전자는 차를 살 ...
이계상 2016년 10월 18일 -
순천, '경량 소재 클러스터' 본격화
◀ANC▶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순천 경량 소재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향후 5년 동안 순천 해룡산단 내 마그네슘 생산.가공 설비 증설 사업을 추진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 해룡산단 내 6만6천 여 ㎡면적의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공장입니다. ...
김주희 2016년 10월 18일 -
목포, 전남 해수면 상승..도로 곳곳 침수
◀ANC▶ 어제와 오늘(18)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바닷물의 수위가 최고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됐는데요. 실제 바닷물의 높이는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바로 옆 배수구에서는 바닷...
김진선 2016년 10월 18일 -
신안, 추젓 본격 출하..가격 폭등
◀ANC▶ 전남 서남해에는 최근 가을젓, 추젓 출하가 한창입니다. 김장철에 대비한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크게 치솟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적인 새우젓 집산지인 신안 송도항, 모처럼 위판장이 새우젓으로 가득 찼습니다. 지금 나오는 새우젓은 추젓이라고 불리는데 씨알은 작지만 ...
문연철 2016년 10월 18일 -
고흥, 보조금 사기, 18명 무더기 '유죄'
◀ANC▶ 김 활성처리제 보조금 사기 혐의로 어촌계장과 업체 관계자 등 18명이 1심에서 무더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4년 동안 무려 8억 원에 가까운 혈세가 편법을 통해 줄줄 새나갔지만, 지자체는 이 같은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김 양식장에서 파래와 같은 이물질을 제...
문형철 2016년 10월 17일 -
신안, 천일염 생산 기간 줄여야...
◀ANC▶ 최악의 소금값 파동에 신안지역 염전들이 한 달 먼저 바닷물을 뺐습니다. 천일염 생산 시기를 손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의 한 염전 지대. 바닷물을 증발시켜 천일염을 만들었던 소금밭이 바짝 말라 있습니다. 3월 28일 시작된 올해 소금 생산 ...
양현승 2016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