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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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민심은 "캐스팅 보트?"
◀ANC▶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전국의 민심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대구 경북은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며 전통적으로 강한 보수 성향을 보여왔는데요. 이번 대선에는 유력 보수주자가 없고 탄핵을 거치면서 민심의 변화도 더해져 표심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대구 문화방송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
이상원 2017년 04월 15일 -
부산, 부산 민심은..'여전히 안개속'
◀ANC▶ 부산은 지난 20여년간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으로 이어지는 집권 여당의 텃밭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는 보수 정당의 입지가 크게 위축되면서, 지역구도의 약화 등 정치지형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부산 문화방송 이만흥기자... ◀VCR▶ . 부산은 3당합당 이후 보수 정당이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싹쓸...
이만흥 2017년 04월 15일 -
안동, 지역방송 정상화 토론
◀ANC▶ 지역방송의 정상화를 위해 시민단체와 학계, 언론계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방송의 임원 선임구조 개선과 재원확보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갈수록 쇠락하는 지역방송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협찬 제작이 ...
박수인 2017년 04월 15일 -
목포, 이 시각 목포신항..수색 준비 속도
◀ANC▶ 목포신항 부두에 있는 세월호는 3년 묵은 때를 벗고 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수습자 수색은 물론 선체조사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네. 목포신항에 나와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선체 세척작업이 오늘 완료됐습니다. (VCR) ...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진도, 진실호의 항해
◀ANC▶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유가족들은 직접 배를 마련해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해역을 찾았습니다. 동거차도 산 정상, 유가족들의 막사에서는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남았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 선체가 무사히 올라섰던 지난달 25일. 먹구름이 빗방울을 뿌리...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진도, 책임지지 않는 국가,죄인 같은 국민
◀ANC▶ 세월호 참사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보면 국가는 책임에 빠져 있습니다. 국민만이 죄인의 마음으로 그 몫을 감당해야 한다면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은 미완으로 남겨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 공우영씨. 육지에 올라온 세월호의 ...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진도, 투명한 정부를 원한다.
◀ANC▶ 정책실명제라고 들어보셨나요. 담당 공무원 이름을 공개해 세금 쓰는 일의 투명성을 강조하곤 합니다. 그래서 묻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금까지 정부의 모습, 투명했습니까.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 조직도입니다. 세월호인양추진단 소속, 공개된 공무원은 단 한 명. 부단장 뿐입...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진도, 세월호 진상규명..차기 정부 핵심 과제
◀ANC▶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해 활동을 마쳤지만 세월호의 진상규명은 아직 갈길이 멉니다. 이에 따라 새로 출범한 선체조사위원회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고, 필요에 따라서는 특검도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가 육상에 ...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목포, 세월호 세척 계속..수색방식 논의
◀ANC▶ 세월호 선체에 대해서는 이틀째 세척이 진행됐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수색이 예상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객실이 있는 세월호 3,4층 선수가 진흙과 녹을 벗고 흰 벽면을 드러냈습니다. 고가 사다리차를 탄 작업자들이 여러 곳에서 동시에 선체를 세척해 현재까지 30퍼센트 이상 마...
김진선 2017년 04월 14일 -
목포, 세월호 부식 우려.. 수색 서두른다
◀ANC▶ 세월호 부식과 변형이 심각한 상태에서 선체 진입이 더 위험해지기 전에 수색을 서둘러야 합니다. 다음주 초,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투입되고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규명, 이렇게 투트랙으로 선체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는 바다 속에서 긴 시간 동안 진흙과 해...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