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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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수부, 세월호 무게 모르나? 감추나?
◀ANC▶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가 공개하고 있는 세월호 무게가 다르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무게를 진짜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 척 했을까요?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가 보낸 이메일입니다. 한,두곳을 거쳐 모듈 트랜스포...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목포, 세월호 육상거치 여부 곧 공개
◀ANC▶ 밤사이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운송장비의 테스트가 실시됐습니다. 이 테스트 결과에 따라 오늘 바로 세월호를 옮길 수 있을 지 아니면 운송장비를 바꿔야 할 지 결정되는데요. 오전 중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반잠수식 선박 위에 실린 세월호. 세월호를 육상으로 ...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목포, 인양업체 대변인 역할하는 '해수부'
◀ANC▶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민간 인양업체에 끌려 다니며 논란만 키우고 있습니다. 들쭉날쭉한 세월호 무게와 육상거치 시점 등 해양수산부가 민간 인양업체의 대변인 역할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체 무게는 육상 거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자료입니다. 해수부는...
김양훈 2017년 04월 06일 -
목포, '운송장비 능력 알고도' 눈감은 해수부
◀ANC▶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엔 너무 무겁다며 선체에 구멍을 뚫고 운송장비를 추가하는 등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세월호 현장에 투입된 것보다 성능이 우수한 장비도, 실적이 있는 업체들이 있었지만 배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형 중량물을 이동시키는 특수 운송장비인 모듈 트랜...
김진선 2017년 04월 05일 -
목포, 트랜스포터 운송능력 만3천 톤 맞나?
◀ANC▶ 해양수산부는 현장에 투입된 모듈 트랜스포터가 감당할 수 있는 총 무게가 만 3천 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계산을 해 봤더니 수치가 달랐습니다. 해수부 발표 내용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를 옮기는데 투입된 모듈 트랜스포터는 모두 456축입니다. 한 축당 운송 능...
김양훈 2017년 04월 05일 -
고흥, 애물단지에서 효자품목으로
◀ANC▶ 전국 최대 미역 주산지인 고흥에서는 요즘 미역 수확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미역 부산물 처리 문제로 어민들이 골머리를 앓아왔었는데요.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오히려 효자상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오전부터 이어지는 미역선별작업에 어민들의 손놀림도 바빠...
김종수 2017년 04월 05일 -
목포, "일단 테스트" 세월호 들릴까
◀ANC▶ 현재의 운송장비로 세월호를 들어 옮길 수 있을까요? 해수부는 일단 해보겠다고 하는데.. 성공을 장담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육상 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 456축이 들 수 있는 무게는 만3천 톤. 해양수산부가 계산한 수치입니다. 세월호 무게 추정치가 당초보다 천 백...
김진선 2017년 04월 05일 -
장성,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안전교육
(앵커) 6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가 증가하면서 사고 역시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30% 이상이 늘었는데.. 초고령화에 접어든 전남에서 안전교육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 경부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갑자기 끼어듭니다. 피하려던 관광버스는 ...
송정근 2017년 04월 05일 -
진도, "불가피한 작업이지만 공개는 못 해"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뒤 3년동안 변하지 않는 다툼이 있습니다. 작업공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란 요구를 정부측이 받아들이지 않는 겁니다. 논란이 속시원하게 해소되지 못하면 의혹만 만들어집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인양과정에서 절단된 세월호 좌측 램프가 있던 자리입니다. 아슬아슬하게 ...
양현승 2017년 04월 04일 -
진도, 가장 슬픈 항구 팽목항..개발계획 재개
◀ANC▶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 참사이후 가장 슬픈 항구로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참사 발생 3년만에 세월호를 떠나 보낸 팽목항은 이제 기억의 항구로 다시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인 팽목항, 가족을 잃은 이들의 기다림과 그리움, 그리고 ...
신광하 2017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