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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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주택에도 소방시설 설치하세요"
◀ANC▶ 내일(5일)부터 일반 주택에도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주택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지만 설치하지 않아도 별다른 처벌이 없어 여전히 설치율은 낮은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6일 새벽, 서울의 한 5층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20여 명...
김진선 2017년 02월 04일 -
순천, 교육협동조합..신선한 교육열풍
◀ANC▶ 지역의 재능기부자들이 함께 협동조합을 꾸려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부터 자유학기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돼 교육계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에...
김종수 2017년 02월 04일 -
작은 학교의 특별한 졸업앨범
(앵커) ◀ANC▶ 졸업생이 스무 명 남짓인 작은 초등학교가 특별한 졸업앨범을 내 화제입니다. 학부모가 기획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아이들과 동고동락하며 완성했는데,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무더운 여름날, 운동장에서 했던 시원한 물총놀이도.. 열심히 줄...
이미지 2017년 02월 02일 -
무안, 섬의 날 기획 ①]섬정책 탄력..정치권 역할 '중요'
◀ANC▶ 국가기념일로 '섬의 날'을 제정하자는 의견을 정부가 수용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라남도의 섬정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국회를 설득할 지역 정치권의 역할도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의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오는 2천2...
김윤 2017년 02월 02일 -
무안, 섬의 날 기획 ②]정부부처별 섬 숫자 천차만별
◀ANC▶ '섬의 날'의 국가기념일 제정 움직임은 섬의 가치를 마침내 인정하는 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해양영토의 거점인 섬의 숫자는 그러나, 정부 부처별로 제각각으로 관리되고 있는게 씁쓸한 현실입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유엔 해양법 협약에 따라 섬으로 불리려면 4면이 바다로 둘러싸...
양현승 2017년 02월 02일 -
나주, 한전 충전기 1대로 차량 18대 충전
(앵커) 전기차 보급이 늘고 있지만 문제는 충전이죠.. 그런데 충전기 한 대로 여러 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해 충전기 설치가 쉽지 않았던 아파트 단지 등에서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 전력연구원에 시범 설치돼 있는 전기차 충전 시스...
이계상 2017년 02월 02일 -
해남, '포켓몬고' 열풍에 경찰도 비상
◀ANC▶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고' 열풍속에 지역에서도 이용자들이 밤낮 없이 몰리고 있습니다. 길거리를 걸으며 게임에 열중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운전 중에도 게임을 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초등학교 앞 도로에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고 멈춰서있습니다. 증강현...
김진선 2017년 02월 02일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인색'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의 공공기관들이 광주전남 지역 인재 채용에 여전히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 인재 채용 비율 목표치를 세워 법으로 강제할 수 있는 법제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채용한 비율은 12.3%에 그쳤...
이계상 2017년 02월 01일 -
진도, 봄채소 본격 수확..식탁은 봄
◀ANC▶ 아직은 겨울이 한창이지만, 남도의 들판에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식탁에 봄을 이끄는 대표적 봄채소, 봄동 수확이 한창인 들판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영하권의 찬바람이 스쳐가는 남도의 들판, 배추의 일종인 봄동이 건강한 녹색으로 여물었습니다. 재배면적 2백ha로,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
신광하 2017년 02월 01일 -
무안, 서남권 교통망 대폭 확충 중
◀ANC▶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전남은 여전히 교통이 불편하고, 가기도 힘들고, 그래서 멀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특히 기반시설이 취약한 서남권을 중심으로 사통팔달 체계를 만드는 작업이 전남의 최대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몇년째 전남의 최대 현안은 호남선 KTX와 무안...
양현승 2017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