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순천, 생태, 문화와 융합 시도
◀ANC▶ 전국 최대 규모의 갈대 군락지와 철새 도래지인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사흘동안의 일정으로 순천만 갈대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순천만의 생태 가치를 문화와 성공적으로 융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황금빛 갈대가 바람에 일렁이는 순천만...
김주희 2016년 11월 05일 -
보성, 전라도 기행..보성 5일장
(앵커)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만나는 전라도 기행 '시골 장터' 시간입니다. 오늘은 녹차와 소리의 고장, 보성읍에서 닷새에 한번씩 왁자지껄하게 열리는 보성장을 소개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산뜻하게 단장된 현대식 장터에 물건을 사고파는 어르신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서남해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수산물들이 ...
이계상 2016년 11월 05일 -
나주, 빛가람 에너지기업 '도전하라'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과 함께 관련 분야 채용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있습니다. 한국전력 등 에너지공기업들도 지역 인재 채용을 돕기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 입사 1~2년차 사원들이 예비 후배들에게 채용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
이계상 2016년 11월 04일 -
무안, 친환경으로 둔갑된 마늘이 학교 급식소에
(앵커) 일반 농법으로 재배된 마늘이 친환경 마늘로 둔갑된 채 학교 급식에 사용됐습니다. 20억원 어치가 공급됐는데 유통과정에서 이를 막을 장치는 없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무안의 한 농산물 유통업체입니다. 농약을 사용해 재배한 일반 마늘을 유통하는 업체로,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
송정근 2016년 11월 04일 -
여수, '해양레져스포츠 천국' 발리
◀ANC▶ 전남 해양 관광의 비전과 과제를 짚어봅니다. 오늘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해양 레저 스포츠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인도네시아 발리를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롬복섬 사이에 위치한 발리.. 제주도 면적 3배에 이르는 이 섬은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지...
김종태 2016년 11월 04일 -
해남, "군정 공백 무책임..해남군수 사퇴해야"
◀ANC▶ 군수가 인사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해남군은 다섯 달 넘도록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철환 군수의 항소로 군정 공백이 이어지면서 군수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박철환 해남군수가 인사비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건 지난 5...
카메라전용 2016년 11월 03일 -
무안,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해법 없나
◀ANC▶ 농산물의 최저가격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가 주민 발의로 청구된 지 2년이 지나도록 표류하고 있습니다. 재원과 지원 규모를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에 포함된 건 4개 곡물과 7개 채소, 2개 과일 등 모두 13개 농산물. 전라남...
양현승 2016년 11월 03일 -
여수, ('사망자 최다') 불명예 벗어날까?
◀ANC▶ 도내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 바로 여수입니다. 이 같은 불명예에서 벗어나 보자는 취지에서 차량 통행 제한속도가 하향 조정되는데,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직진하던 고속버스가 좌회전하던 SUV 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 옆으로 ...
문형철 2016년 11월 02일 -
나주, 문재인 "중대 결심 할 수 밖에"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을 계기로 정치권에서도 하야 요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광주 전남을 찾은 문재인 전 대표는 '중대 결심'을 예고하면서도 하야 요구나 탄핵과는 애써 거리를 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회 중심의 거국중립내각을 요구해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청와대 개각 발표는 국민에 대...
윤근수 2016년 11월 02일 -
해남, 배추 작황부진..농민 이중고
◀ANC▶ 태풍과 잦은 비로 전국 최대의 배추 주산지인 해남지역의 배추 작황이 부진합니다. 중간상인들의 매입 포기와 수확량 감소가 현실화 되면서 농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다음 달 수확을 앞두고 있는 해남 김장배추 밭입니다. 풍성하게 밭을 채워야할 배추는 잎 끝부터 ...
신광하 2016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