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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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청년탈출' 줄지 않았다
◀ANC▶ 이낙연 전남지사 체제가 출범한 뒤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주요시책을 내놓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청년발전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오히려 청년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학을 졸업한 뒤 휴대폰 대리점에서 일하는 김 모 씨....
카메라전용 2017년 01월 24일 -
무안, 넘치는 청년정책..효과는 '미지수'
◀ANC▶ 이같은 심각한 청년 이탈을 막기 위해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청년발전기본계획을 세우고 청년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도 4개 분야 71개 사업에 2천백6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지만 전남지역 청년들에게 얼마나 피부에 와닿는 효과를 줄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카메라전용 2017년 01월 24일 -
순천, 양곡창고가 '청춘창고'로
◀ANC▶ 50년된 낡은 양곡창고가 청년들의 창업과 배낭 여행객들의 보금자리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단장이 한창인 순천의 '청춘창고'를 소개합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세월의 흔적이 역력한 농협 양곡창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의외의 광경이 펼쳐집니다. 21개 아담한 크기의 칸막이마다 ...
박광수 2017년 01월 23일 -
제주, 세계자연유산부터 부과
◀ANC▶ 관광객이 늘어나는 만큼 환경훼손 우려가 커지면서 관광객들에게 환경보전 기여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세계자연유산지역의 입장료를 올리는 방식이 유력해 보입니다. 제주문화방송 김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의 대표 관광지인 한라산, 지난해 이 곳을 찾은 등반객은 125만 명으...
김연선 2017년 01월 23일 -
무안, 무안읍-남악 왕래 불편
◀ANC▶ 무안 남악신도시와 무안 읍소재지를 잇는 대중교통이 사실상 뚝 끊겨 있습니다. 남악신도시가 무안군인지, 목포시인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데 한몫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읍 소재지의 한 버스정류장. 76살 김순자 할머니는 남악신도시 방면으로 가는 8백번 버스를 1...
양현승 2017년 01월 23일 -
담양, 최형식 담양군수 '새해맞이 릴레이 대담'
(앵커) 오늘 이슈와 사람은, 최형식 담양군수에게서 올 한해 설계를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1) 지난해 담양이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자립형 생태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하셨죠. 어떤 성과들이 있었습니까? (답변 30") -----------------------------...
이서하 2017년 01월 23일 -
광양, 남녘의 봄기운이 '방울방울'
◀ANC▶ 올해도 변함없이 봄기운을 담은 백운산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농가의 손길이 분주해졌는데요. 겨울산 채취현장을 김종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이른 아침부터 농가마다 바쁘게 움직입니다. 해발 6백 미터까지 숨가쁘게 올라가지만 발걸음만은 가볍습니다. 이달 중순부터 광양 ...
김종수 2017년 01월 21일 -
강진, 명품 예술교육 시작..강진 창작자의 길
◀ANC▶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운영하는 강진아트센터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작자의 길이라는 주제로 예술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강진아트센터는 강진군을 소재로 한 창작 연극을 제작해 전국을 순회하며 상영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강진군 대구면 바닷가에 들어선 한예종 강진아트센터, 청소년...
신광하 2017년 01월 21일 -
순천, 순천만 폐쇄 한달..."개방 시기상조"-R
◀ANC▶ AI확산을 막기위해 순천만을 폐쇄한지 만 한달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인근 요식, 숙박업소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시당국은 아직 습지 개방을 고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항상 탐방객들이 줄지어 이동하던 데크길이 갈대숲속에 숨어버렸습니다. 출입통...
박광수 2017년 01월 21일 -
고흥, 달라진 기준..상인들 난감
◀ANC▶ 설을 맞아 지자체마다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달라진 단속조건을 알지 못해 상인들의 불만도 큰데요.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설 명절을 맞아 원산지 표시 단속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성수품을 위주로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
김종수 2017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