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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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김철주 무안군수 형제 줄줄이 수사
◀ANC▶ 관급 공사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이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검찰은 김 군수도 뇌물과 청탁을 받은 공범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검찰이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 김 모 씨를 구속 한 달 만에 기소했습니다. 혐의는 '제3자 뇌물수수...
김진선 2017년 02월 28일 -
목포, '방범용 CCTV 이관' 책임 떠넘기기
◀ANC▶ 목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시험운영에 들어갔는데요. 경찰 방범용 CCTV 이관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택시 여승객 살인사건 이후 지자체와 경찰은 CCTV 이관 지연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택시기사에게 살해 당한 피해 여성의 집 근처 CCTV입니다. CCTV 확인까지 경...
김양훈 2017년 02월 28일 -
영암, 수송기계산업 육성기조
◀ANC▶ 영암군이 조선업 불황속에서도 드론과 자동차, 항공 등 수송기계산업 육성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박에서 항공, 자동차로 이어지는 수송기계 영역의 확장이 주목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영암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자동차 튜닝업체의 수제 자동체 공장 건설이 본격화 됐습니다. 이 공...
신광하 2017년 02월 27일 -
울산, 유엔 세계관광기구' 가입 추진
◀ANC▶ 울산시가 세계 최대 관광분야 국제기구인 '유엔 세계관광기구' 가입을 추진합니다. 가입하면 국내 자치단체 가운데 첫 회원도시가 됩니다. 울산문화방송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울산에서 개최된 유엔 세계관광기구의 분과인 산악관광회의. 당시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은 영남알프스를 ...
취재2부장 2017년 02월 27일 -
제주, 공항 쓰레기 떠넘기기
◀ANC▶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공항에 면세품 포장을 마구 버리는 바람에 사회적 문제로까지 떠오르고 있는데요. 제주공항의 쓰레기 대란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제주 문화방송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인들이 버린 쓰레기로 아수라장이 된 제주공항 국제선 출발 대합실 하...
이소현 2017년 02월 27일 -
여수, 전국 3위 관광 도시, 외국인 관광객은?
◀ANC▶ 여수시가 지난 해 관광객 1300만명을 넘어 제주도, 용인시에 이어 전국 세번 째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로 기록됐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새롭고 차별화된 관광 컨텐츠로 남해안 해양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지만 과제도 없진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1] 지난 ...
송정근 2017년 02월 25일 -
순천, 상승세 주춤 안희정 호남 방문
(앵커) 야권의 대선 주자들이 뜨고 지는 건 호남의 민심과 직결돼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뜰 때도 그랬고, 가파른 상승세가 주춤한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두 대선 주자가 다시 호남을 발판으로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젊고 포용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순식간에 지지율 2위...
윤근수 2017년 02월 25일 -
여수, 남해안 '스카이 투어' 시작
◀ANC▶ 소형 항공기를 타고 남해안 관광지를 둘러보는 '스카이 투어'가 이번 주말 여수에서 시작됩니다. 새로운 관광 컨텐츠가 시험대에 오른 셈인데요. 김종태 기자가 투어 현장을 미리 다녀왔습니다. ◀END▶ 10인승짜리 소형 항공기가 활주로를 박차고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이륙한지 1분만에 아득하게 멀어진 땅 푸...
김종태 2017년 02월 24일 -
영암, 충무공 이순신을 만나다
◀ANC▶ '약무호남 시무국가,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서간첩은 영암군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임진왜란 당시 영암지역 의병 활동과 이순신 장군의 영암에서의 행적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조선 후기 정조때 왕명으로 발간된 충무공전서 입니...
신광하 2017년 02월 24일 -
신안, 흑산도 '넘쳐나는 노점상'
◀ANC▶ 신안의 대표 관광지인 흑산도가 여객터미널 주변을 점령하다시피한 노점상 좌판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단속도 쉽지않아 봄 관광철을 앞둔 자치단체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31년만에 새로 지은 흑산도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여객선을 타고 내리는 길을 따...
양현승 2017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