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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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운송장비 능력 알고도' 눈감은 해수부
◀ANC▶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위해 투입된 운송장비가 과연 성능이 가장 뛰어난 것일까요 더 우수한 장비가 현장 투입에 제외되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대형 중량물을 이동시키는 특수 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입니다. 왼쪽에 있는 독일 셸레사 제품은 한 축당 최대 40톤까지 들 수 ...
김진선 2017년 04월 04일 -
무안, 김철주 무안군수 구속
◀ANC▶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김철주 무안군수가 구속됐습니다. 군수의 친형과 공무원들에 이어 군수까지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김철주 무안군수가 제3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
양현승 2017년 04월 04일 -
영취산 진달래꽃, 분홍빛 설렘
◀ANC▶ 어느새, 봄 기운이 완연해졌습니다. 여수에도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진달래가 만개했는데요,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 여수 영취산 진달래를 채솔이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END▶ ◀VCR▶ 산이 온통 분홍빛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사랑의 기쁨'이란 꽃말이 있는 진달래. 봄날의 햇살은 살랑이는 바람을 타고 분홍...
최우식 2017년 04월 04일 -
제주, 오사카에서 온 편지
◀ANC▶ 4년 전 제주 4.3사건을 다룬 영화 지슬이 국내외 영화상을 휩쓸면서 대중들에게 4.3을 알리는 계기가 됐는데요. 4.3 당시 제주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인 영화 '오사카에서 온 편지'가 제작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영화 장면 "우리 셋이 여기 ...
이소현 2017년 04월 03일 -
목포, 세월호 화물 제거..선체조사위 "항의할 것"
◀ANC▶ 세월호에서 일부 화물이 예고없이 제거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선체조사위원회는 해양수산부에 정식으로 항의하기로 했고, 유가족들은 선체 상부를 직접 확인하겠다며 바다로 나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두 차례 정해진 시간에 신항 내 출입이 허가된 세월호 유가족들. 세월호를...
김진선 2017년 04월 03일 -
목포, "목포신항에 분향소 설치 못한다"
◀ANC▶ 목포 신항에 분향소가 설치될 수 있을까요? 해수부가 부정적인 가운데 목포시라도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겠지만 상황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목포 신항도 세월호 침몰 이후 진도 팽목항의 모습처럼 추모 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향소가 없습니다. 추모객들은 철조망 사이로...
김양훈 2017년 04월 03일 -
여수, 전통시장 화재, 선제적 지원 필요
◀ANC▶ 전남지역 전통시장에서 화재보험에 가입한 점포는 10곳 가운데 2곳도 안 됩니다. 올해부터 준정부기관이 보장상품을 출시했지만,여전히 관심이 적어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리모델링 공사를 앞둔 여수 수산시장입니다. 지난 1월 화재로 불에 탄 점포는 ...
문형철 2017년 04월 02일 -
목포, "우리도 이 날을 기다렸습니다"
◀ANC▶ 세월호 참사의 실체적 증거가 놓여있는 목포신항에는 시민들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추모와 진상규명, 미수습자 수습 등 시민들의 바람이 노란 물결과 함께 커져만 갔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가 보이는 철망마다 노란 리본이 나부끼고 있습니다. 한 마음으로 세월호 인...
양현승 2017년 04월 02일 -
목포, 세월호 화물 제거..선체조사위 "항의할 것"
◀ANC▶ 세월호에서 일부 화물이 예고없이 제거됐다는 소식 어제(1) 전해드렸는데요. 선체조사위원회는 해양수산부에 정식으로 항의하기로 했고, 유가족들은 선체 상부를 직접 확인하겠다며 바다로 나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두 차례 정해진 시간에 신항 내 출입이 허가된 세월호 유가족들. ...
김진선 2017년 04월 02일 -
목포, "다 왔다" 진상규명 이제 시작
◀ANC▶ 세월호가 길고 긴 시간을 돌아 마침내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자신의 아이가 죽어갔던 배, 아이가 아직 남아있을 배를 마주한 희생자 가족들은 또 한 번 오열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목포신항에 가까워진 순간. 세월호에서 딸을 아직 찾지 못한 어머니...
김진선 2017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