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장성*담양*순천*영암, 남도에 가을 행사 '다채'
(앵커) 가을의 문턱을 넘어 남도 곳곳에 가을 색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남도의 역사 문화를 향유하는 가을 행사가 오늘 하루 잇따라 열렸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장성 황룡강 둔치에 노란색 가을꽃 물결이 넘실대고 있습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갖가지 꽃들이 황룡강과 어우러져 장관...
이계상 2016년 10월 15일 -
영암, F1경주장, 전남그랑프리 열린다
◀ANC▶ 전라남도가 F1경주장에서 지역이름으로 새로운 대회를 치를 계획입니다. 국제경기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습경기 싱크]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들이 예선을 앞두고 연습경기를 하면서 실전감각을 끌...
최진수 2016년 10월 15일 -
나주, 빛가람 공기업에 도전하라!
(앵커) 청년 실업이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취업난은 더욱 더 심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공기업들이 올해 하반기 채용을 확대하고 있어서 그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의 고용률이 석달 연속 내리막길로 곤두박질 치고, 청년 실업...
이계상 2016년 10월 15일 -
함평, 벼이삭에서 새싹나는 '수발아' 피해 확산
◀ANC▶ 수확을 앞둔 벼 이삭에서 새싹이 돋는 '수발아' 피해가 전남 전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비가 자주 내리고, 최근 태풍 '차바' 때문인데, 정부와 농협이 권장했던 품종의 피해가 특히 컸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황금물결은 온데간데없고, 논이 초토화돼 있습니다. 땅에 누운 ...
양현승 2016년 10월 15일 -
여수, 수익형 분양 호텔 인기
◀ANC▶ 여수지역에 관광객 증가에 맞춰 수익형 분양호텔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호텔 객실을 분양받고 수익을 얻는 방식인데 자칫 수익을 보장받지 못해 위험성이 클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시 돌산에 자리한 한 호텔 지난달부터 손님을 맞고 있는 이 호텔은 일반 호텔과는 운영방...
김종태 2016년 10월 15일 -
목포, 공생원 설립 88주년
◀ANC▶ 국경을 초월한 인류애의 본보기로 자리잡은 목포 공생원이 내일(15일)이면 설립된 지 88년째를 맞습니다. 사랑과 박애의 정신으로 목포의 도시 위상을 한단계 높이고 있는 공생원 설립 88년의 의미를 김양훈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END▶ 유달산 자락에 위치한 공생원. 전남지역 최초의 아동복지시설로 윤치호 ...
김양훈 2016년 10월 15일 -
목포, 여교사 성폭행,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
◀ANC▶ 지난 5월, 여교사를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피고인 3명에게 1심에서 최고 18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최대 쟁점이었던 범행 공모가 사전에 있었던 것으로 재판부는 판단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행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3명에게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양현승 2016년 10월 14일 -
광양, 폐지 수출...'1거 3득'
◀ANC▶ 폐지를 모아 세계 각지로 수출하는 전문기업이 광양항을 기반으로 호남권사업에 착수했습니다. 폐지수출은 특히 1거 3득의 사회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하는데요, 그 의미를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물류센터에 산더미처럼 쌓인 폐지 들이 반듯하게 압축된 상태로 컨테이너 박스에 실려 나갑니다. ...
박광수 2016년 10월 14일 -
해남, 출산장려 지역정책 한계
◀ANC▶ 전국적으로 출생아가 줄어들면서 인구정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구 유출이 심각한 전라남도도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펴고 있지만 열악한 재정이 한계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에 오른 해남군이 유모차 행진 음악회를 엽니다. 이처럼 출산을 ...
최진수 2016년 10월 14일 -
영암, 응급실 11월 운영재개
◀ANC▶ 전남지역 한 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포기해 지자체가 고육지책으로 응급실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야간 의료공백이 다소나마 해소될 전망이지만 언제까지 이래야 되는 지 걱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보건복지부의 부당이익금 26억 원 환수조치에 반발해 영암병원이 응급의료기관을 반납...
신광하 2016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