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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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AI 확산..방역 요원 피로 누적
(앵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종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AI가 한 달 넘게 계속되면서 살처분 현장에 투입된 방역 요원들은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나주시 반남면의 씨오리 농장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반경 3km 농장까지도 살처분이 진행됩니다. 방역 요원들은 흰색 방역...
이계상 2016년 12월 23일 -
대구, '죽음의 고속도로' 오명 벗었다
(앵커) 과거 '88고속도로'로 불렸던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즉 달빛고속도로가 확장 개통된 지 내일(22일)로 1년이 됩니다.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을 벗고 이제는 동서화합을 견인하는 고속도로로 탈바꿈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1년 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개통된 광주-대구 고속도로.. 무엇보다 주행...
2016년 12월 22일 -
목포, 목포시 반발.. 마땅한 대응책 없어 고민
◀ANC▶ 하수처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남악복합쇼핑몰이 영업을 시작하자 목포시는 법적조치를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나올 때까지 마땅한 대응책이 없어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복합쇼핑몰 하수는 남악하수처리장으로 보내져 처리됩니다. 아직 남악...
김양훈 2016년 12월 22일 -
무안, 남악복합쇼핑몰 개점 강행.. 배경은?
◀ANC▶ 소송과 감사 청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남악복합쇼핑몰이 공식 개점했습니다. 연내 개점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와 달리 롯데쇼핑이 개점을 강행하면서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상 3층 규모의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남악 복합쇼핑몰이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습니...
김양훈 2016년 12월 22일 -
나주*장성*구례*해남, 무안, AI 방역 비상..행사 취소 검토
(앵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가 진정될 기미 없이 빠르게 확산되고있습니다. 차단 방역이 급선무인 상황이어서 전남지역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지 불과 한 달 남짓, 영산강권역을 따라 빠르게 확산되...
이계상 2016년 12월 21일 -
진도, 더민주 세월호 현장 방문 "반드시 인양"
◀ANC▶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있는 팽목항과 인양 현장을 찾았습니다. 인양 일정 지연과 공정 변경 등 의혹을 쏟아내는 의원들 앞에서 업체 측은 반드시 인양을 해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 세월호 특위 의원 7명은 분향소를...
김진선 2016년 12월 20일 -
무안, 무안공항 이용객 2% 증가..겨우 체면치레
◀ANC▶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강한 반발 속에 중국과 전남을 오가는 전세기 움직임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용객 증가세가 꺾이지는 않았지만 다른 지방공항들 실적과 비교하면 보잘 것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말 기준,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은 29만9천여 명. 지난해...
양현승 2016년 12월 20일 -
순천, AI 확산...순천만도 비상
◀ANC▶ 철새 도래지인 순천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AI 확산 우려 때문에 탐방시설이 폐쇄 조치됐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비가 오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양계 농가에 소독 작업이 한창입니다. 비가 오면 소독제가 희석돼 방역 효과가 떨어지는데도 작업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지난주 인근 구례군...
김종태 2016년 12월 20일 -
목포, 마지막 승리자는 국민입니다.
◀ANC▶ 박근혜 대통령 퇴진를 외치는 국민들의 함성이 갈수록 커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주의의 상징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옥같은 어록을 접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력 원천은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신념과 국민...
김양훈 2016년 12월 19일 -
무안, 하자투성이 '명품 보행자길'
◀ANC▶ 남악신도시에 보행자 도로가 새로 조성됐는데요. 명품 길로 만들었다는 지자체 자랑과는 달리 하자 투성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악신도시 중심 상가 보행자 도로입니다. 기존의 화단을 없앤 넓직한 길이 은은한 조명과 어울러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런데 속내를 들여...
문연철 2016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