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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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대선 공약 건의하려다 지역민원 청취
◀ANC▶ 전라남도와 민주당 전남도당이 올해 첫 당정회의를 열었습니다. 조기 대선에서 전남의 현안을 지역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는데, 끝내 지역 민원을 도지사가 청취하는 자리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와 민주당 전남도당의 2017년 첫 당정회의가 열렸습니다. ◀IN...
양현승 2017년 01월 17일 -
여수,피해 복구 '막막'...원인 조사 착수
◀ANC▶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와 관련해 당국이 임시 판매장을 설치하기로 하고 상인들과 협의에 나섭니다. 피해 현장에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감식이 진행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110여개 점포가 불길에 휩싸였던 여수 수산시장.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는 새까만 잿더...
문형철 2017년 01월 16일 -
화순, "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산다"
(앵커) ◀ANC▶ 갈수록 학생이 줄고 있는 한 농촌학교가 지역 사회와 함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며 학생 유치에 나섰습니다. 지역 사회 구심점이 되는 학교를 살려 마을에도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겁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화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방학 중이지만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이미지 2017년 01월 16일 -
목포, '야경'이 아름다운 해안선 만들기
◀ANC▶ 목포시가 항구 도시에 걸맞게 바다와 어우러진 해안선 야간경관 조명사업에 나섭니다. 목포대교와 대반동 일대를 국제적인 '빛'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 마리 학이 눈부신 자태를 뽐내며 날개짓 하는 목포대교 다리에서 빛나는 불빛이 바다에 반영되면서 아...
김양훈 2017년 01월 16일 -
충북 충주,유기농 닭 울상
◀ANC▶ AI 확산에 사육 환경을 좋게 만든 유기농 농장이 대안으로 거론되는 데요, 그런데 정작 AI에 소비가 줄며 유기농 농장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충주 mbc 허지희 기잡니다. ◀END▶ 국내 최대 규모의 유기농 인증 육계 농장. 중닭이 날갯짓을 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유기농 농장은 사료부터 유기농...
허지희 2017년 01월 16일 -
여수, 화재 원인 조사...피해복구 '막막'
◀ANC▶ 설을 앞두고 발생한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백개 이상의 점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원인 파악을 위해 정밀 현장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앞길이 막막한 피해 상인들은 임시 판매장을 설치하기로 했지만. 완전 복구에는 적어도 한 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문형철 2017년 01월 16일 -
여수, "재래시장 화재, 예방 대책은?"
◀ANC▶ 지난 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 직후 여수 수산시장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이 이뤄졌지만 결과적으론 소용이 없었습니다. 재래시장 소방방제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11월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 그리고 이번 여...
김주희 2017년 01월 16일 -
목포, "환자도 나가세요" 요양병원 강제집행?
◀ANC▶ 전남의 한 요양병원이 건물 임대료를 내지 못해 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섰습니다. 건물주와 병원의 다툼으로 인해 애꿎은 환자들이 이 추위 속에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목포의 한 요양병원. 환자와 병원 집기를 옮길 구급차와 화물차 등 10여 대가...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 -
여수, 잿더미 된 수산시장...상인들 '절망'
◀ANC▶ (서울서 보도가 됐을 경우; 앞서 서울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여수의 수산시장 건물에서 불이 나 점포 백여 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누전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설을 코앞에 둔 상인들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횟집 내부에서 갑자기 새빨간 불길이 치솟습니...
문형철 2017년 01월 15일 -
여수, 한파 속 훈훈한 나눔 실천
(앵커)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오늘 영하권의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겨울의 낭만을 즐기는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나눔으로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봉사활동도 잇따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낮 기온마저 영하권에 머무는 최강 한파. 오늘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시민들의 몸은 더욱 움...
김주희 2017년 01월 14일